Barnab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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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투어 - 태국 방콕편 9] 태국 방콕의 아이콘 시암에 있는 아라비카 커피는 우리나라보다 비쌀까? 아라비카 카페 다녀온 후기.

2024.05.17 - [칼라투어/Thailand] - [칼라 투어 - 태국 방콕편 8] 아침으로 아이콘시암에 있는 쑥시암을 가면 생기는 일 (크록스, 유니클로 구경) [칼라 투어 - 태국 방콕편 8] 아침으로 아이콘시암에 있는 쑥시암을 가면 생기는 일 (크록스, 유니2024.05.07 - [Arcadia Company] - [칼라 투어 - 태국 방콕편 7] 센터 포인트 실롬에서 아이콘 시암까지 페리를 타고 가는 법. (페리 요금, 시간) [칼라 투어 - 태국 방콕편 7] 센터 포인트 실롬에서 아이콘barnabas.tistory.com 태국 아이콘 시암에도 아라비카 커피가 있다.  이렇게 보면 본격적으로 아라비카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진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든다.방콕까지와서 무슨 또 아라비카 커피를 먹느..

[칼라투어 - 속초] 오피스텔에 온 것 같은 숙소, 속초 아이파크 스위트 1박한 후기 (A review of a one-night stay at Sokcho I'Park Suite, an accommodation that feels like an officetel)

오늘은 지난 속초여행에서 묵은 속초 아이파크 스위트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Today, I am going to write a review of the Sokcho I-Park Suite where I stayed during my last trip to Sokcho. 외관 (Exterior)  아이파크 답게 외관은 정말 멋있다.딱 봐도 밝게 빛나는 건물이 있어서 어두운 속초에서 유독 눈에 띈다.높기도 높다. As expected from an i-Park, the exterior is really cool.There is a building that shines brightly at a glance, so it stands out especially in the dark Sokcho.High is al..

카테고리 없음 2024.06.22

[칼라잇] 예전엔 정말 맛있었는데....가게는 넓어지고 좋아졌지만 맛까지 변해버린 군산 고추짜장 (옛)맛집 지린성 다녀온 솔직 후기.

이번에 군산에 다녀오면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좋은 추억이 있었던 지린성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처음 군산에 갔을 때 ‘고추짜장’이란 것을 처음 보고 먹으러 갔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어요. 그게 벌써 8년전? 이니까 그 기억을 다시 떠올리고 싶어서 찾아가기로 갔습니다. 근데 리뷰를 찾아보니 다들 별로라는 댓글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을 많이했는데 그래도 ‘나는 다르겠지!‘ 라는 생각으로 욕심을 내서 갔어요.아침 일찍 갔는데도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이미 가게를  둘러쌀 정도로 많아서 당황했습니다.역시 인기있는 곳이에요. 일단 줄 뒤에 서면 됩니다. 생각보다 줄이 금방 빠져서 다행이라 생각했어요.전에는 이런 간판의 식당이었는데, 지금은 완전 달라졌어요. 기존 위치에서 이동한 것 같더라구요..

칼라투어 2024.06.15

멕시칸 타코를 좋아한다면 강력 추천하고 싶은 맥도날드 신메뉴, 맥스파이시 타바스코 소스&나초 솔직 후기.

오늘은 맥도날드의 신메뉴, 맥스파이스 타바스코 소스&나초를 먹어보았습니다.  원래 맥도날드에서는 빅맥이나 베토디만 먹었는데신메뉴라고 하니 안 먹어볼 수 없더라구요.  짠.비주얼은 보기만해도 아주 든든했어요.뭔가 다양한 재료들 덕분인가? 괜히 든든해보였어요.새롭게 만든 치킨 패티도 괜히 더 바삭바삭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 버거의 특징은 나초가 들어있다는 점이에요.따로 양념이 되어있지는 않은데 나초 덕분에 약간 치킨의 튀김을 먹는 느낌을 줘서 바삭함을 완전 극대화 시켜주는 느낌이었어요.개인적으로 나초를 좋아해서 그런진 모르겟지만 완전 호였습니다.  거기에 토마토와 마요네즈 소스 그리고 타바스코 소스가 같이 곁들여져서 진짜 타코를 먹는 느낌이었어요.이럴꺼면 타코를 먹지 뭐하러 이걸 먹냐고 물어보실 수 있겠지..

카테고리 없음 2024.06.10

판교에서 여름에 손님오시면 가기 좋은 식당, 봉피양 런치 정식, 한우사태수육세트 (A great restaurant to visit when guests come to Pangyo in the summer, Bongpiyang set lunch, Bolid Hanwoo Foreshank slices.)

회사를 다니다보면 간혹 손님이 오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 가기 좋은 식당이 있습니다. (When you work at a company, there are times when you have customers, and there is a restaurant that is good to go to when that happens.)  바로 봉피양입니다.봉피양은 H스퀘어 건물에 위치해있어요. (This is Bongpiyang.Bongpiyang is located in the H Square building.)  봉피양에는 런치정식이 있습니다.다양한 다른 메뉴들이 있는데 대부분 가격이 비쌉니다.그래도 조금 저렴한 메뉴도 있습니다.봉피양이 냉면으로 유명한 곳인데, 그 냉면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세트가 있습..

서촌에서 레트로한 감성의 후라이드 치킨과 생맥주를 먹고싶으면 추천해주고 싶은 곳, 이주당

안녕하세요 칼라입니다. 오늘은 조금 독특한 곳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즐겨보는 채널 중에 나영석 PD가 운영하는 '채널 십오야'에서 배우 김대명을 따라서 숨은 맛집을 찾아다니는 영상이 있는데 이번에 북촌 근처에 가서 맛집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다녀왔어요. 가게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실 정말 아주 작은 가게여서 그냥 가다가 지나쳐버렸어요. 딱히 간판이 잘 보이는 것도 아니어서 쉽게 지나칠 수 있으니 잘 보고 가야합니다. 가게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어두침침한 분위기라서 들어온 것만 하더라도 낮이 밤이 되는 곳. 약간 레트로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어요. 이렇게 집기들이 쌓여있는 것만 하더라도 가게의 연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오래된 가게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취가 확실히 있네요...

판교 삼환 하이펙스 돈까스와 소바 맛집, 백소정 솔직 후기

판교에 백소정이 생겼다고하여 다녀왔습니다.삼환하이펙스 건물 1층에 생겼더라구요.뭔가 판교와는 어울리지 않을만한 분위기의 가게에요.그치만 이런 감성도 좋져.주문은 자리에서 하면 됩니다.확실히 이젠 이렇게 자리에서 주문하는 가게가 많은 것 같아요.오늘은 그냥 심플하게 돈카츠(등심카츠)를 시켰습니다. 소바나 마제소바 메뉴가 있는데 신기한 맛이긴 한데 오늘은 그냥 돈까스만 먹고싶었어요.매장은 그래도 꽤 넓어요.이전부터 계속 식당이 있었던 자리라서 그런 것 같아요.새롭게 공사한지 얼마 안 되어서 깔끔하구요.주문한 돈까스가 나왔습니다.여기가 좋은게 아주 작게 유부 우동 국물을 줘요.감질맛 날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줘서 맛을 볼 수 있는게 좋았어요. 사실 면은 그냥 그렇거든요.돈까스는 일식 돈까스의 느낌입니다.두툼한..

카테고리 없음 2024.05.26

경기도 첫 블루보틀 판교 아브뉴프랑점은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드디어 경기도에도 블루보틀이 생겼습니다ㅏㅏㅏ (짝짝짝)개인적으로 정말 애정하는 카페인데 가려면 항상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해서 슬펐는데, 드디어 판교에도 생겼습니다. 역시 블루보틀답게 파란색 로고가 보입니다.그리고 하얗게 칠해진 외벽이 아주 이쁩니다.깔끔하게 꾸며진 모습이 정말 이쁩니다.  새로 오픈한 카페답게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분명 아는 맛일텐데도 다들 이렇게 오시네요. 저처럼.  줄서다 보면 오른쪽에 굿즈들이 보입니다.재밌게도 저렇게 많은 굿즈들이 저의 집에도 있습니다 ㅎㅎ다 갖고싶어요.  저 좁은 공간에 직원들이 정말 많았어요.인테리어때문에 이렇게 만드신 것 같은데 바리스타 분들이 고생이겠어요..  주문하면서 원두도 구경할 수 있어요.블랜드 박스는 35,000원이네요.  크래프트 인스턴트 커피 ..

카테고리 없음 2024.05.25

서현역 메가박스에 가면 꼭 먹어야할 수제 토스트 샌드위치 맛집 '맛있는 토스트', 계속 있어줘서 감사해요

서현역 메가박스 앞에는 토스트 트럭이 2대가 있어요.그중에 저는 저 주황색 간판의 토스트 집을 이용합니다.   가격도 참 저렴해요. 햄+치즈 토스트가 3,500원 햄토스트와 치즈토스트는 3,300원, 야채토스트는 3,000원입니다.  그리고 베지밀 1,500원 우유 1,000원, 커피 500원에 팔고 계셨습니다.이정도면 상당히 저렴하죠?  현금으로 결제하실 때는 여기 돈통에 돈을 넣고 알아서 거스르면 됩니다.사실 이런 트럭에서는 늘 쿨거래입니다 ㅋㅋ계좌로 보내도 되어요.  저는 근본인 햄치즈를 ㅋ아주머니에게 그냥 말하면 됩니다.  그럼 준비된 재료를 가지고 뚝딱뚝딱 만들어주세요.앞에서 아주머니의 퍼포먼스를 보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몰라요 ㅋㅋ  계란을 슉슉 뒤집으시고버터를 찹찹 바르시는게 그냥 보통내기가..

속초아이파크스위트 근처 영랑해변 에 있는 노포 느낌의 술집, 말자네 포차 후기

오늘은 지난 속초여행에서 다녀온 포차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속초에 놀러왔는데 그냥 숙소에서만 먹기 아쉽고 바다 바람이나 좀 쐬고 싶어서 밖으로 나왔어요.숙소에서 한 5~10분 정도 걸으니까 바로 바닷가가 나오더라구요.바다 근처에 노포 술집이 많았는데 그중에 가장 괜찮아보이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포차 이름은 말자네 포차에요.사람도 어느정도 있고 붉은색의 가게가 눈을 이끌었던 것 같아요 ㅋ  안쪽에도 자리가 있긴합니다.그리고 주문은 기계를 통해 할 수 있었어요.  더 안쪽에도 자리가 있는데 여긴 약간 일반적인 술집같아서 추우면 들어갔겠지만 '굳이? 여기까지?' 라고 생각해서밖으로 앉았습니다.  메뉴판이에요. 멍게, 해삼, 전복, 개불, 산문어, 산오징어, 닭새우회, 꽃새우회, 털게찜, 대게찜, 모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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