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b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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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ab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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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dia Company 301

A형 간염 맞으러 분당 메디피움에 왔습니다. 가격이 좀 비싸네요.

A형 간염도 없어서 맞으러 왔습니다.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가 그냥 조금 큰 병원인 메디피아로 왔어요. 접수를 하고 계산을 했는데 7만원이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비싼가 싶었습니다. 보건소 만만세네요. 여기도 예진표를 작성합니다. 별 이상이 없는지 체크하는거에요. 잠시 앉아있으라고 해서 앉아서 대기했습니다. 어르신들이 독감맞으러 많이 오셔서 사람이 많았어요. 주사는 역시 근육주사였어요. B형은 오른쪽에 맞았으니 A형은 왼쪽에 맞았어요 ㅋㅋ 이렇게 B형, A형 간염 예방주사 1차를 맞았습니다…

시대정신 2024.04.12

분당보건소에서 B형 간염 예방접종 맞고 왔습니다. (주차, 가격, 수납 방법)

건강검진결과에 간염항체가 없다고 하여 보건소에 왔습니다. 코로나 이후에는 오랜만이네요. 주차는 앞에 주차장이 있는데 늘 아슬아슬하게 한자리씩 있었어요. 그만큼 주차는 좀 어렵습니다. 혹시 몰라 미리 전화를 하고 갔어요. 수납할 때도 저한테 전화했는지 물어보더라구요. 여기서 신분증을 보여주고 계산을 하면 2층으로 올라가라고 합니다. 금액은 6,300원정도 나왔습니다. 2층에 있는 예방접종실에 들어가면 의사쌤과 간호사쌤들이 좀 있어요. 가면 예진표를 작성하라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십니다. 어려울 건 없었어요. 그러면 예진실에서 의사쌤과 잠깐 면담하고 접종이라 쓰여있는 곳에서 주사를 맞습니다. 주사는 근육 주사라 삼두쪽에 맞았어요. 아프다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혹시 모를 발진에 대비해서 20분정도 머..

시대정신 2024.04.12

남한산성에 왔으면 청와정에서 떡파이를 드셔보시라.

남한산 정상을 찍고 내려오는 길. 뭐 먹을지 한참 고민하다가 그냥 동네에서 맥주나 마시자 생각하고, 근처 카페에서 카페인을 충전하기로 했다. 올라올 때 눈여겨봤던 청기와의 카페. 주차 공간도 은근 넓어서 차로 와도 괜찮아 보인다. 저녁이라 이렇게 많은걸수도 있구. 일단 남한산성은 차로 오긴 넘 힘들다.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평소엔 먹지도 않는 빵코너를 기웃거리다가 발견한 이곳의 시그니처빵 떡파이라고 하는데 쌀로 만든 빵이란다. 이름은 떡인데 빵인가? 이곳의 아메리카노 가격은 6천원 관광지니까 뭐 그럴 수 있다 생각해본다. 사실 다른 시그니처 음료는 눈에도 들어오지않았다ㅋㅋ 자리는 그래도 생각보다 넓다. 근데 의자들이 좀 붙어있고 천장도 낮아서 좀 답답한 느낌이 든다. 분위기 맛집은 아님. 기다리고 기..

후라이드가 더 맛있었던 신포시장 명물, 신포닭강정 솔직 후기 (웨이팅, 먹고가기, 포장 팁)

신기루가 방송에 나와서 더더 유명해진 신포시장의 신포닭강정을 먹으러 왔습니다. 방송에 나온지 얼마 안 되어서 어느정도 사람이 많을거라고는 생각했는데 이렇게나 많을줄 몰랐어요...하 참 ㅋㅋㅋ 진짜 공중파의 위력이 대단한 것 같아요. 뭐 그전에도 유명했겠지만 저같은 사람도 가게 만드는 것보면 그런거겠죠?ㅋㅋ 신포닭강정은 한쪽은 이렇게 본관이 되어있고 반대편에 별관이 있어요. 이 쪽에서 아마 식사가 가능한 것 같아요. 근처에 있으면 티켓을 나눠주시는 분이 있습니다. 제 생각엔 한시간마다 몇 팀을 정해서 입장을 시키는 것 같아요. 저는 12번째로 배정받았습니다. 그치만 순서는 크게 중요하지않은 것 같아요. 해당 시간에만 오면 그 전에 사람들이 다 나가서 자리가 없으면 먼저 앉게 해주지고 합니다. 사장님 마음대..

[칼라 투어 - 방콕편 6] 센터 포인트 호텔 실롬(Centre Point Hotel Silom)의 조식을 알아보자.

오늘은 센터포인트 실롬의 조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래 아침도 안 먹고 태국식을 먹고싶어서 신청 안 했다가 그래도 왔는데 한번쯤은 먹어봐야하지않을까 해서 가봤어요. 조식은 06:00 부터 10:30 까지 운영하고 레스토랑은 11:00 부터 22:00 까지 운영해요. 커피는 이렇게 네스카페로 있어요. 옆에는 원두를 갈면 나오는 커피 머신이 있는데 꽤나 맛있었습니다. 여기는 우리나라 국수처럼 쌀국수를 만들어주시는 곳이에요. 직원분이 계셔서 말씀드리면 만들어주세요! 옆에는 계란 오믈렛을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그 옆에 있는 장조림같은건 뭔지 모르겠네요. 말씀드리면 저렇게 오믈렛을 해줘요. 역시 바로 만든 음식이 짱이죠. 그 옆에는 이렇게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어주십니다. 프렌치토스트 먹기가 사실 쉽지않은데 여..

드디어 찾았다...성시경 막걸리 '경탁주' 살 수 있는 곳.....

하...인터넷에서 엄청 뜨거웠던 경탁주. 맨날 자기들만 막케팅해서 잘 사먹기만하고 대체 어디서 사는건지 안 알려줘서 한참 검색하다가 발견했습니다.... 사이트 이름은 https://smartstore.naver.com/j1inc/products/9905176956 경탁주 12도 1세트 (2병) : 제이1 농업회사법인 [제이1 농업회사법인] '경(璄)' 브랜드 술을 함께 만드는 제이1 양조장입니다 smartstore.naver.com 제이1 농업회사법인 이라는데 이름이 좀 특이해요. 제이1이라니 먼가 이상한 이름이네요. 원래는 매일 오전 11시에 살 수 있었는데 이제는 주말 공휴일은 안되고 평일 오전 11시로 바뀌었네요. 주문도 1회 1세트 밖에 못하는 것으로 바뀌었으니 좀 더 치열해질 것 같습니다. 언젠..

시대정신 2024.03.25

[칼라투어 - 방콕편 5] 센터 포인트 실롬 호텔(Centre Point Hotel Silom)의 수영장은 어떨까?

이번엔 센터 포인트 실롬 호텔의 수영장을 보여드릴게요. 일단 사진으로만 보면 여느 호텔 부럽지않을 뷰의 수영장이에요. 맑고 푸른 빛의 수영장을 보면 진짜 이쁘지않나요? 수영장 깊이는 1.4m 정도에요. 성인들이라면 놀기 적당한 높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놀기엔 조금 깊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드네요. 들어가서 여기 있는 명부에 호수랑 입장 시간, 이름같은 정보를 적으면 입장이 가능해요. 사실 안 적어도 입장은 되더라구요. 지키는 사람이 없으면? 그리고 옆에 있는 수건으로 물기를 닦을 수 있었어요. 방으로 들어가는건 안되더라구요. 두고갔어야 했습니다. 수영장 옆에는 이렇게 선배드도 있었어요. 외국인분들은 저기서 책읽고 있던데 태국이 아니라 유럽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역시 누가 있느냐가 중요하죠ㅎ 수영장..

[#그놈의 버거] 파인애플부터 베이컨, 감자튀김에 파인애플까지 모든게 완벽한 판교 수제버거 맛집, 버거 온 플릭 (Burger on Fleek) - 수카이 수튜디오.

그놈의버거 탐험대. 오늘은 좀 새로운 곳에 가보려고 다른 곳을 찾았습니다. 버거온플릭 이라는 곳인데, 아니 분명 지도에는 2층이라고 해서 올라가서 찾았는데 안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한참 찾다가 답답한 마음에 밖으로 나왔는데 밖에 있었네요. 라스트리트가 대로변에 건물이 있고 그 뒤에도 건물이 또 있는데 이 가게는 뒷쪽 2층에 있었습니다. 찾느라 시간이 걸렸지만 그래도 찾은게 어디야 안심 ㅎ 가게에 들어가는 순간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당황했어요. 저는 리뷰가 별로 없어서 사람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꽤 있더라구요? 그리고 대부분 포장해가는 사람이었어요. 그렇다고 매장이 작은건 아니었어요. 이렇게 넓은데 다들 포장해가거나 배달을 시켜서 매장은 상당히 한산했습니다. 뭐 덕분에 4명 자리에도 혼자 앉을 수 있었..

[칼라잇] 판교 에이치스퀘어에서 점심 회식이나 특별한 날 가기 좋은 한우양념갈비 맛집, 봉피양에서 런치 정식을 먹고 왔습니다 - 수카이 수튜디오.

봉피양에 왔습니다. 워크인으로도 올 수 있지만 미리 예약하고 왔다. 여기가 은근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려야한다. 웨이팅 기기로 기다릴 수 있긴하다. 그치만 예약을 하려면 11:30이전이나 12:30 이후 부터만 된다고 하니 참고. 미리 말씀드리면 저렇게 룸으로 안내해준다. 프라이빗한 대화하기 좋다. 물론 프라이빗이라고 해봤다 뒷담화겠지만?ㅋ 런치정식 메뉴다. 11시 부터 3시까지 먹을 수 있고 주말에도 먹을 수 있다고 하니 나름 개이득?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이라 한우 양념갈비 정식을 먹었다. 61,000원이라는 점심치고 꽤나 비싸긴하다. 그치만 고! 가장 먼저 나오는 죽. 흑임자 죽이라고 한다. 약간 끈적끈적한게 흑임자맛이 난다. 쌀이 들어간 죽을 주실거라 생각했는데 호박죽같은 스타일이라 조금 당황했지만..

맥도날드 신메뉴 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크러스트 먹는 것 구경 리뷰

맥도날드 신제품이 있어서 먹는걸 구경했습니다. 바로 맥스파이스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와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입니다. 일단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를 먼저 살펴보면, 가장 눈에 띄는건 저 크리스피한 치킨 패티입니다. 치킨 버거가 유행이라 맥도날드에서도 나름 노력했는데 가끔 너무 크리스피한게 지나쳐서 딱딱하기까지하죠. 그치만 나름 그 매력이 있어요. 그리고 특이한건 저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저런 음식은 태어나서 처음 본 것 같아요. 약간 베트남 음 중에 짜조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그걸 참고했을 수 도 있겠어요. 토마토라고 해서 진짜 토마토가 들어있을줄 알았는데 약간 소스같은게 들어있어서 좀 놀랐어요. 그리고 칠리 소스가 들어있는데 그게 은근 매운 것 같아요. 먹던 친구가 땀을 뻘뻘 흘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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