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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분당보건소에서 B형 간염 예방접종 맞고 왔습니다. (주차, 가격, 수납 방법)

Barnabas Carlisle 2024. 4. 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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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결과에 간염항체가 없다고 하여 보건소에 왔습니다.

코로나 이후에는 오랜만이네요.
주차는 앞에 주차장이 있는데 늘 아슬아슬하게 한자리씩 있었어요. 그만큼 주차는 좀 어렵습니다.

혹시 몰라 미리 전화를 하고 갔어요.
수납할 때도 저한테 전화했는지 물어보더라구요.
여기서 신분증을 보여주고 계산을 하면 2층으로 올라가라고 합니다.
금액은 6,300원정도 나왔습니다.

2층에 있는 예방접종실에 들어가면 의사쌤과 간호사쌤들이 좀 있어요.

가면 예진표를 작성하라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십니다.
어려울 건 없었어요.

그러면 예진실에서 의사쌤과 잠깐 면담하고
접종이라 쓰여있는 곳에서 주사를 맞습니다.
주사는 근육 주사라 삼두쪽에 맞았어요. 아프다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혹시 모를 발진에 대비해서 20분정도 머물렀어요.

접종실에 사람은 많진않았어요.

B형간염 예방접종은 총 3차가 있는데
1차를 맞고 1개월 뒤에 2차를 맞고, 5개월 뒤에 3차를 맞게 되어있었어요.
미리 문자를 줘서 알기 쉽더라구요.
그리고 접종일에 다른일정이 있거나 몸이 안 좋으면 예정일보다 미리 와서 맞는게 아니라 이후에 맞으라고 하더라구요. 다만 너무 늦지않게 오면 됐습니다.

예방접종실은 11:30 에 오전 접수가 마감되고
17:30 에 오후 접수가 마감되어요. 참고하시길.

그리고 저는 A형간염 예방접종을하러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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