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근처에서 괜찮은 삼겹살이 있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고기집은 2층에 있어서 사실 접근성이 좋진않아요… 그렇다고 자리가 편하냐? 딱히 그렇지도 않습니다. 사실 편의성은 그렇게 좋진 않아요. 기본적인 반찬은 이렇습니다. 양파와 상추, 명이나물, 쌈무 이렇게 나옵니다. 메뉴는 이렇습미다. 명품미박삼겹은 17,000원 명품삼겹, 목살 16,000원 뭐 이정도 금액은 나쁘지않습니다. 일단 가볍게 삼겹살로 시작합니다. 아주 두툼하게 나와요. 이곳의 특이한점은 저 숯불이에요. 정말정말 뜨거운 숯불이에요. 그래서 고기를 올려놓으면 기름이 떨어져서 불길이 화르르 올라옵니다. 근데 이게 그냥 불이 나는게 아니라 진짜 활활납니다. 숯불에 기름을 부으니 그렇죠… 그래서 불이 너무 올라오면 고기를 살짝 빼줘야해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