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bas Story

This is Arcadia Company

Barnabas Story

Barnabas Pick/맛집

판교에서 여름에 손님오시면 가기 좋은 식당, 봉피양 런치 정식, 한우사태수육세트 (A great restaurant to visit when guests come to Pangyo in the summer, Bongpiyang set lunch, Bolid Hanwoo Foreshank slices.)

Barnabas Carlisle 2024. 6. 2. 02:04

회사를 다니다보면 간혹 손님이 오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 가기 좋은 식당이 있습니다.

 

(When you work at a company, there are times when you have customers, and there is a restaurant that is good to go to when that happens.)

 

 

바로 봉피양입니다.

봉피양은 H스퀘어 건물에 위치해있어요.

 

(This is Bongpiyang.
Bongpiyang is located in the H Square building.)

 

 

봉피양에는 런치정식이 있습니다.

다양한 다른 메뉴들이 있는데 대부분 가격이 비쌉니다.

그래도 조금 저렴한 메뉴도 있습니다.

봉피양이 냉면으로 유명한 곳인데, 그 냉면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세트가 있습니다.

이번엔 한우사태수육세트를 먹었습니다.

 

(Bongpiyang offers a set lunch menu.
There are various other menus, but most of them are expensive.
Still, there are some slightly cheaper menu items.
Bongpiyang is famous for its cold noodles, and there is a set that you can eat with the cold noodles.
This time, I had the Bolid Hanwoo Foreshank slices + Spicy Pyoungyang Naengmyeon.)

 

 

기본 반찬은 무절임과 찍어먹을 수 있는 양파와 고추 소스를 줍니다.

무절임은 김치대신에 먹을 수 있고 시원한 맛을 줍니다.

양파와 고추 소스는 한우 사태 수육을 찍어 먹는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The basic side dishes include pickled radish and onion and pepper sauce for dipping.
Pickled radish can be eaten instead of kimchi and has a refreshing taste.
Onion and pepper sauce can be used as a dip for boiled Korean beef.)

 

 

평양냉면 중 비빔냉면을 시켰습니다.

그렇게 맵지는 않았습니다. 적당히 자극적인 맛을 맛볼 수 있었어요.

 

(Among the Pyongyang naengmyeon, I ordered bibim naengmyeon.
It wasn't that spicy. I was able to taste a moderately spicy taste.)

 

한우 사태 수육은 간이 강하지않습니다. 그래서 아까 준 양파와 고추 소스에 찍어먹으면 좋습니다.

수육을 먹다보면 목이 좀 막힐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 같이 주신 냉면 육수를 먹으면 좋습니다. 무절임을 같이 먹어도 좋습니다.

 

(Boiled Korean beef is not seasoned well. So, it's good to eat it with the onion and pepper sauce I gave you earlier.
There were times when I felt a bit choked up while eating boiled pork.
In such cases, it is good to eat the cold noodle broth provided. You can also eat it with pickled radish.)

 

손님이 오시다면 적당한 수준으로 대접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평양냉면이 어디가서 무시당할 음식도 아니구요.

한우사태수육 또한 한우는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고기니까요. 돼지고기보다는 소고기죠.

 

(I think this is a place where guests can be treated at an appropriate level.
Pyeongyang Naengmyeon is not a food that can be ignored anywhere.
Boiled Korean beef is also a well-known meat in Korea. Beef rather than pork.)

 

손님들과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 된다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If you are wondering where to go with your guests, I recommend this place.)

 

그럼 이만

 

(Good Bye)

 


 

 

https://maps.app.goo.gl/tJ9xxS741SpnAVxq7

 

봉피양 판교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5

★★★★☆ · 냉면 전문점

www.google.co.kr

 


 

https://youtube.com/shorts/OIaIJCC8j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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