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b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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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ab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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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투어 27

순여남 여행 마지막날! 남해 핫플 싹쓸이 해봅니다. - 장보고회센터 / 남해촌집화소반/ 헐스밴드(Hersband)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 수카이 수튜디오 (Sukai Studio)

본 글은 2월에 다녀온 글을 이제서야 씁니다^^ 2022.11.14 - [바나투어] - 남해 여행 2일차,남해편백자연휴양림 / 남해의 숲 / 동천식당/ 완벽한 인생 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이전편. 남해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게스트하우스를 탈출해서 그냥 일반 숙소로 넘어왔는데 시설이 엄청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게하보단 낫다. 역시 나이들어서… 그냥 이런데서 자야해 무슨 게하야.. 밑에 편의점도 있고 얼마나 좋아? #겨울바다펜션 사실 이름이 설리 해수욕장이라서 왔다. 주변에 막 뭐가 있지 않고 조용한 해수욕장 여름에 오면 물놀이하기 좋을지도??? 근데 바닥이 까만게 있는데 좀 신기했다 몸에 나쁜건 아니겠지. #설리해수욕장 아침을 먹기위해 들린 첫번째 장소. 친구 형이 와서 맛있게 먹었다고해서 들린 ..

바나투어 2022.11.15

남해 여행 2일차,남해편백자연휴양림 / 감성 카페, 남해의 숲 / 현지인 추천 멸치쌈밥, 동천식당/ 독일마을 맥주집, 완벽한 인생 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 수카이 수튜디오 (Sukai Studio)

남해 독일마을을 다녀온 뒤, 어디갈지 고민하다가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이 알려주신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으로 가기로 했다. 남해 아래쪽에 위치해있고 생각보다 깊은 곳에 있어서 고민했지만 딱히 어디갈진 모르겠어서 그냥 출발. 휴양림은 이렇게 생겼다. 지도로 볼때는 몰랐는데 진짜 큰 곳. 들어갈 때 입장료를 냈던 것 같기도 하고 안 낸것 같기도 하고... 성수기때만 입장료를 냈나? 암튼.. 편백나무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듯이 히노끼탕? 아니면 편백나무찜으로나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숲이 있다는게 좀 신기했다. 이렇게 평상이 있어서 캠핑도 할 수 있었고 숙소가 하나씩 있어서 숙박도 가능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런 곳에서 숙박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길... 지도만 제대로 봤어도 이 고생은 안 하..

바나투어 2022.11.14

한강 잠원지구 선상 크루즈 카페인데 2층에 BBQ 치킨을 먹을 수 있는 PUB까지! US Cruise (어스크루즈)!

오랜만에 놀러간 한강. 낮에는 이제 더워지지만 밤에는 아직 춥다. 그래서 약간의 외투를 입는게 좋은 날씨. 잠원지구에서 바라보는 한남대교. 매일 저 위로만 다녔는데 이렇게 밑에서 보는건 처음이지 않나 싶다. 이렇게 보니까도 기분이 새롭네. 우연히 걷다가 발견한 엄청난 크루즈선. 사실 이런곳은 스타벅스나 커피빈처럼 많아서 익숙한데, 뭔가 그런 프렌차이즈의 느낌이 아니라서 한번 들어가보기로 했다. US CRUISE 면 미국 크루즈선인가 ㅎ 입구에서 반겨주는 야자수는 약간 하와이 느낌을 준다. 엄청나게 넓은 입구. 앞에는 빵이 진열되어 있는데 저녁이라서 이미 다 팔렸는지 많이 없었다. 카페 메뉴판. 메뉴는 전반적으로 쥬스나 차 가 더 많아보인다. 커피는 오른쪽 구석에 위치…?ㅋㅋ 날씨가 좀 더 더웠으면 붕어아..

바나투어 2022.04.24

Approach의 저녁은 낮보다 운치있다.

2번째 방문하는 Approach. 저번엔 브런치를 먹으러왔는데, 오늘은 저녁에 방문. 역시 화려한 도시 서울답게 밤에도 건물 조명이 밝게 빛나고 있다. 부디 저 빌딩에 야근으로 고통받는 분은 없길… 낮에는 밖에 있으면 좋겠지만 아직까지는 밤이 조금 쌀쌀해서 야외자리는 텅 비어있다. 날이 조금 더 따뜻해지고 여름이 되면 여기서 있어도 좋을듯 하다 (근데 모기는?) 추워도 밖에 있으실 분은 있다! 그래 밖이 더 쾌적해서 좋다니깐?ㅋㅋ 입구에서 반겨주는 꽃 이때만해도 벚꽃이 만개하지 않아서 더욱 반가웠다. 그나저나 이번 벚꽃 너무 빨리지는거 아님..? 순식간에 사라졌어… 밤에는 달라지는 메뉴. 브런치는 없고 간단한 메뉴들만 있다. 약간의 와인들만? 근데 여기가 와인을 즐길만한 분위기인지는 잘 모르겠네? 하지만..

바나투어 2022.04.18

이번엔 진짜 포항여행! 핫플만 쏙쏙 다녀왔습니다. (케이프라운지, 호미곶 상생의손, 스페이스워크)

2022.04.16 - [Barnabas Tour] - 포항 1박 2일 이라 쓰고 영주 여행이라고 쓴다. (Feat. 부석사 무량수전, 쯔양 랜떡) 포항 1박 2일 이라 쓰고 영주 여행이라고 쓴다. (Feat. 부석사 무량수전, 쯔양 랜떡) 프롤로그. ​ 바다가 보고싶었다. ​ 이따금 건물 숲에서 힘이들고 머리가 복잡해지는 기분이 들면 내 몸은 스스로 바다를 찾았다.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채로 머리는 모른척하는데 몸이 먼저 반 barnabas.tistory.com 1일차 글! 일어나자 보이는 숙소뷰. ㅎㅎ 분명히... 이라고 해서 에어비앤비로 예약했는데 역시.... 바다가 보이긴 보인다 하지만 이 뷰는 아니지.... 매번 속지말자 다짐하고도 매번 속는 나란 놈. 내가 이래서 숙소 예약을 안해 ㅎ 구룡포 마..

바나투어 2022.04.17

동탄 호수 공원 근처 작은 이탈리아, 'MIGNON(미뇽)' / 대형 베이커리 카페 '어반리st' 후기.

멀고도 가까운 곳 동탄. 아직은 너무나 미지의 세계다. ​ 호수공원 근처에서 맛집을 찾다가 발견한 곳. 이곳은 주차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다. 주차 생각하면 다시는 오고싶지않을 정도지만 이곳의 한적한 분위기는 놓치못해…. ​ 이렇게 레스토랑을 두고 먼곳에 주차한 다음 돌아온 레스토랑 (주차에 한 맺힌듯 ㅎ) 자리에 앉으면 주방을 바로 지켜볼 수 있는 오픈키친 쉐프님이 요리하는 모습을 전부 볼 수 있다. 깔끔하게 정돈된 식당을 보면 괜히 음식에 대해서도 믿음이 간다. (근데 뒷모습만 봐서 쪼오금 괜시리 민망하다.) 아무튼 이 작은 식당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있다. 중간중간에 있는 화병들도 이쁘고 프라이빗한 식사를 하기도 적당해보인다. 전반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는 곳. ​ 자리 앞에 있는 메뉴판을..

바나투어 2021.08.30

강릉 당일치기 여행, '툇마루', '폴앤메리 강문점', 카페 오월' 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아까 글 이어서 계속) 2021.06.14 - [바나투어] - 양양의 맛집을 찾아보자!! '기막힌닭' / '피빙' / '서프독' 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feat. 양양에서 강릉가는 법) 양양의 맛집을 찾아보자!! '기막힌닭' / '피빙' / '서프독' 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feat. 양양에서 2021.06.06 - [Barnabas Tour] - 양양여행 2일차, 미고랭 맛집 '와룽빠뜨릭' / '이본느비 서핑' 서핑 강습 & 게하 숙박 후기. (feat. 파머스 키친) 양양여행 2일차, 미고랭 맛집 '와룽빠뜨릭' / '이본느비 서핑'. barnabas.tistory.com 강릉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간 곳은 #툇마루 !! 진짜 평일이니까 사람 없겠지하고 얼마나 맛있는지 보려고 간 곳인데 평..

바나투어 2021.06.16

양양의 맛집을 찾아보자!! '기막힌닭' / '피빙' / '서프독' 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feat. 양양에서 강릉가는 법)

2021.06.06 - [Barnabas Tour] - 양양여행 2일차, 미고랭 맛집 '와룽빠뜨릭' / '이본느비 서핑' 서핑 강습 & 게하 숙박 후기. (feat. 파머스 키친) 양양여행 2일차, 미고랭 맛집 '와룽빠뜨릭' / '이본느비 서핑' 서핑 강습 & 게하 숙박 후기. (feat. 양양 여행 2일차. 숙소에서 눈을 뜨면 이런 바닷가뷰가 나온다. 문제는 보기만 하고 실제로 바다는 가보진 않았다는거? 그래도 비가 안 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첫번째로 들린 곳은 파머스키 barnabas.tistory.com (이전 글에서 계속) 즐거운 서핑을 마무리 하고 숙소에서 쉬다가, 10시가 넘으면 저녁 내내 굶어야하니까 먹기 위해 나섰다. 주변에 맛집을 찾는데 사실 다들 거기서 거기인 느낌이라 느낌이 가는데..

바나투어 2021.06.14

서핑의 성지, 양양 서피비치(SURFYBEACH)에 가다! - (feat. 남애처녀횟집, 디스커버리치킨?)

여행을 가고싶은데 여수는 좀 멀고, 제주도는 아쉽고 강원도로 가려는데, 속초나 강릉은 뭔가 뻔한 것 같아서 고민하던 끝에! 찾아간 양양 ㅋㅋㅋ 최근에 도시남녀의 사랑법을 보고 또 반해버린 장소이다. 양양에서 가장 핫한 서피비치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양양, 내가 사랑할 도시. 양양에 가서도 조금 들어가면 오늘의 목적지가 나온다. 앞에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에는 큰 문제가 없다. 두둥..! 꿈에 그리던 서피비치가 눈앞에 있다니.... 너무 좋은데?ㅋㅋㅋㅋ 진짜 외국에 온 기분이다. 안에 조금 가면 볼 수 있는 ‘서피비치 안내문’ 해변 이용시간은 9시부터 20시까진데, 라운지는 02시까지다 ㄷㄷ 아마 코로나때문에 그러진 못하겠지..? 근데 저녁 7시 이후엔 미성년자 출입금지라니 대체 무슨일이 있는걸..

바나투어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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