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b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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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abas Pick 110

남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식당, 삼환하이펙스 지하에 있는 오덮

남자는 제육볶음, 돈까스, 스팸만 있으면 삼시세끼 1년 내내 쌉가능이죠. 판교 삼환하이펙스에 남자의 취향을 저격한 식당이 있습니다.이름은 오덮.  이름답게 덮밥류가 많습니다.오덮인 이유는 다섯가지 덮밥이라 그런것 같아요.  그치만 그 외에도 생고기 김치찌개, 참치 김치찌개, 스팸김치찌개, 소불고기덮밥, 제육덮밥, 오징어덮밥, 참치덮밥, 김치볶음밥, 참치김치볶음밥, 오므라이스 이렇게 팔고 있어요.  반찬은 매장 앞에서 셀프로 퍼다 나르면 됩니다.대신 남기지 말아야해요. 아줌마가 화내거든요.  사실 매장 청결은 그냥 그렇습니다.태국에 온줄 알았어요. 엄청 시큼한 냄새가 나더라구요.그치만 식당은 만원. 자리가 한자리 남아서 겨우 앉았습니다.  주문한 제육덮밥..

숯불화로에 구워먹는 명품 삼겹살 맛집, 얼룩도야지 in 판교역 테크노밸리

판교역 근처에서 괜찮은 삼겹살이 있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고기집은 2층에 있어서 사실 접근성이 좋진않아요… 그렇다고 자리가 편하냐? 딱히 그렇지도 않습니다. 사실 편의성은 그렇게 좋진 않아요. 기본적인 반찬은 이렇습니다. 양파와 상추, 명이나물, 쌈무 이렇게 나옵니다. 메뉴는 이렇습미다. 명품미박삼겹은 17,000원 명품삼겹, 목살 16,000원 뭐 이정도 금액은 나쁘지않습니다. 일단 가볍게 삼겹살로 시작합니다. 아주 두툼하게 나와요. 이곳의 특이한점은 저 숯불이에요. 정말정말 뜨거운 숯불이에요. 그래서 고기를 올려놓으면 기름이 떨어져서 불길이 화르르 올라옵니다. 근데 이게 그냥 불이 나는게 아니라 진짜 활활납니다. 숯불에 기름을 부으니 그렇죠… 그래서 불이 너무 올라오면 고기를 살짝 빼줘야해요. 사..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있는 모모야에서는 꼭 점보정식을 드세요.

현대백화점 판교점 푸드코트에는 ‘모모야’라는 돈까스집이 있습니다. 프랜차이즈이긴한데 생각보다 괜찮은 퀄리티의 돈까스의 맛을 가진 가게입니다. 요즘 지방이 낀 돈까스가 많은데 여긴 그게 좀 덜해서 이전에 먹었던 돈까스 맛이나요. 담백한 고기에 바삭한 튀김옷 그리고 적당히 달달한 소스를 찍어먹으면 맛있더라구요. 메뉴를 보면 로스까스 정식이 있고 로스까스 점보정식이 있습니다. 로스까스정식은 13,000원이에요. 사실 양이 그렇게 많지않아요. 생각해보면 그냥 고기 덩어리 하나잖아요? 저거 한 두덩이정도는 먹어야 양이찰 정도에요. 정식이라고 우동이 나오지않아요. 그냥 밥이랑 장국이 나오는데 ‘정식’이라는 이름을 달고있어요. 보통 정식이면 우동도 주지않나요? 그치만 여긴 밥과 국을 준다고해서 정식이라고합니다. 맛은..

남한산성에 왔으면 청와정에서 떡파이를 드셔보시라.

남한산 정상을 찍고 내려오는 길. 뭐 먹을지 한참 고민하다가 그냥 동네에서 맥주나 마시자 생각하고, 근처 카페에서 카페인을 충전하기로 했다. 올라올 때 눈여겨봤던 청기와의 카페. 주차 공간도 은근 넓어서 차로 와도 괜찮아 보인다. 저녁이라 이렇게 많은걸수도 있구. 일단 남한산성은 차로 오긴 넘 힘들다.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평소엔 먹지도 않는 빵코너를 기웃거리다가 발견한 이곳의 시그니처빵 떡파이라고 하는데 쌀로 만든 빵이란다. 이름은 떡인데 빵인가? 이곳의 아메리카노 가격은 6천원 관광지니까 뭐 그럴 수 있다 생각해본다. 사실 다른 시그니처 음료는 눈에도 들어오지않았다ㅋㅋ 자리는 그래도 생각보다 넓다. 근데 의자들이 좀 붙어있고 천장도 낮아서 좀 답답한 느낌이 든다. 분위기 맛집은 아님. 기다리고 기..

후라이드가 더 맛있었던 신포시장 명물, 신포닭강정 솔직 후기 (웨이팅, 먹고가기, 포장 팁)

신기루가 방송에 나와서 더더 유명해진 신포시장의 신포닭강정을 먹으러 왔습니다. 방송에 나온지 얼마 안 되어서 어느정도 사람이 많을거라고는 생각했는데 이렇게나 많을줄 몰랐어요...하 참 ㅋㅋㅋ 진짜 공중파의 위력이 대단한 것 같아요. 뭐 그전에도 유명했겠지만 저같은 사람도 가게 만드는 것보면 그런거겠죠?ㅋㅋ 신포닭강정은 한쪽은 이렇게 본관이 되어있고 반대편에 별관이 있어요. 이 쪽에서 아마 식사가 가능한 것 같아요. 근처에 있으면 티켓을 나눠주시는 분이 있습니다. 제 생각엔 한시간마다 몇 팀을 정해서 입장을 시키는 것 같아요. 저는 12번째로 배정받았습니다. 그치만 순서는 크게 중요하지않은 것 같아요. 해당 시간에만 오면 그 전에 사람들이 다 나가서 자리가 없으면 먼저 앉게 해주지고 합니다. 사장님 마음대..

[#그놈의 버거] 파인애플부터 베이컨, 감자튀김에 파인애플까지 모든게 완벽한 판교 수제버거 맛집, 버거 온 플릭 (Burger on Fleek) - 수카이 수튜디오.

그놈의버거 탐험대. 오늘은 좀 새로운 곳에 가보려고 다른 곳을 찾았습니다. 버거온플릭 이라는 곳인데, 아니 분명 지도에는 2층이라고 해서 올라가서 찾았는데 안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한참 찾다가 답답한 마음에 밖으로 나왔는데 밖에 있었네요. 라스트리트가 대로변에 건물이 있고 그 뒤에도 건물이 또 있는데 이 가게는 뒷쪽 2층에 있었습니다. 찾느라 시간이 걸렸지만 그래도 찾은게 어디야 안심 ㅎ 가게에 들어가는 순간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당황했어요. 저는 리뷰가 별로 없어서 사람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꽤 있더라구요? 그리고 대부분 포장해가는 사람이었어요. 그렇다고 매장이 작은건 아니었어요. 이렇게 넓은데 다들 포장해가거나 배달을 시켜서 매장은 상당히 한산했습니다. 뭐 덕분에 4명 자리에도 혼자 앉을 수 있었..

[칼라잇] 판교 에이치스퀘어에서 점심 회식이나 특별한 날 가기 좋은 한우양념갈비 맛집, 봉피양에서 런치 정식을 먹고 왔습니다 - 수카이 수튜디오.

봉피양에 왔습니다. 워크인으로도 올 수 있지만 미리 예약하고 왔다. 여기가 은근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려야한다. 웨이팅 기기로 기다릴 수 있긴하다. 그치만 예약을 하려면 11:30이전이나 12:30 이후 부터만 된다고 하니 참고. 미리 말씀드리면 저렇게 룸으로 안내해준다. 프라이빗한 대화하기 좋다. 물론 프라이빗이라고 해봤다 뒷담화겠지만?ㅋ 런치정식 메뉴다. 11시 부터 3시까지 먹을 수 있고 주말에도 먹을 수 있다고 하니 나름 개이득?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이라 한우 양념갈비 정식을 먹었다. 61,000원이라는 점심치고 꽤나 비싸긴하다. 그치만 고! 가장 먼저 나오는 죽. 흑임자 죽이라고 한다. 약간 끈적끈적한게 흑임자맛이 난다. 쌀이 들어간 죽을 주실거라 생각했는데 호박죽같은 스타일이라 조금 당황했지만..

맥도날드 신메뉴 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크러스트 먹는 것 구경 리뷰

맥도날드 신제품이 있어서 먹는걸 구경했습니다. 바로 맥스파이스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와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입니다. 일단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를 먼저 살펴보면, 가장 눈에 띄는건 저 크리스피한 치킨 패티입니다. 치킨 버거가 유행이라 맥도날드에서도 나름 노력했는데 가끔 너무 크리스피한게 지나쳐서 딱딱하기까지하죠. 그치만 나름 그 매력이 있어요. 그리고 특이한건 저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저런 음식은 태어나서 처음 본 것 같아요. 약간 베트남 음 중에 짜조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그걸 참고했을 수 도 있겠어요. 토마토라고 해서 진짜 토마토가 들어있을줄 알았는데 약간 소스같은게 들어있어서 좀 놀랐어요. 그리고 칠리 소스가 들어있는데 그게 은근 매운 것 같아요. 먹던 친구가 땀을 뻘뻘 흘리는데..

판교 아브뉴프랑 담솥에서 스테이크 덮밥을 먹고왔습니다.

오랜만에 주말에 아브뉴프랑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평일엔 자주 가는데 주말엔 잘 안 가게된다. 이유는 주차! 평일도 헬이지만 주말은 왓더헬이라 차를 가져가는건 비추인데 차를 안 가져가기엔 위치가 진짜 별로다. 서론이 길었다 ㅎ 아래는 담솥 매장 사진 평일엔 사람이 더 많은데 그나마 좀 덜하다. 그래도 웨이팅을 해야했고 미리 음식을 말씀드리면 순서에 따라 준비해주시는 것 같다. 덕분에 빨리 나온 음식. 솥밥답게 뚜껑이 덮힌 솥과 밥을 덜을 수 있는 그릇이 나온다. 나름 스테이크가 잘 들어있다. 이정도면 나쁘지않다고 생각된다. 나오면 열심히 잘 비벼주면 됩니다. 그리고 오른쪽 그릇에 옮겨놓고 주시는 숭늉?을 솥에 넣고 뚜껑을 다시 덮어주면 됩니다. 열심히 비벼주면 이런게 나옵니다. 밥은 사실 좀 질어요. 그래..

퇴근하고 돈까스가 먹고싶었다. 경양식 돈까스로. - 매일식당 판교점

돈까스가 무척 땡기는 날이었다. 그래서 퇴근하고 돈까스를 먹기로 다짐했다. 판교에 돈까스 먹을만한 곳은 여러군데 있긴하다. 현대백화점 정돈 긴자료코 서호돈까스 어떤 돈까스를 먹을까 하다가, 오늘은 뭔가 클래식한 경양식 돈까스가 먹고싶어서 찾아간 곳. 매일 식당이다. 돈까스집은 아무래도 저녁에 잘 하진 않는데 이곳은 좀 늦게까지한다. 9시. 라스트 오더가 8시 40분인데 사실 그 전에 마무리 하시는 듯하다. 피곤하시니까...사람 없고 하면 일찍 닫을 수 있는거지. 가면 수프를 주신다. 아무 밍숭밍숭한 맛. 뭐 식전에 먹기는 좋은 맛이다. 옆에 있는 후추를 열심히 뿌리면 무슨 맛이 나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물론 그건 후추맛이겠지만. 돈까스가 나왔다. 아주 얇고 넓은 경양식 스타일의 돈까스다. 요즘은 두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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