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b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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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dia Company 301

판교 돈까스 맛집 1탄 ‘카레뜰에’에 [직접] 다녀왔습니다.-Arcadia Company

돈까스.남자들에게 돈까스란, 100% 흥행 보증 수표같은 음식이다.비슷한 음식으로 제육볶음이 있다.바삭한 튀김안에 있는 부드러운 돼지고기는 무조건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조합이다.남자와 밥을 먹으러 갈때 돈까스를 먹으러 가자고 하면 남자는 거절하기 힘들 것이다. 돈까스의 핵심은 바삭한 튀김이다. 일식 느낌의 두툼한 고기와 함께 바삭하게 튀겨진 돈까스집을 찾기란 쉽지않다.그런데. 찾았다. 그것도 판교에서. 꽁꽁 숨겨져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만 이곳을 알게 된다면 계속 찾아올 것이다. 퇴근 후 저녁시간에 찾아온 곳이라 사람은 많지않다. 그냥 평범한 식당의 비주얼. 개인적으로 그전에 다른 가게이 있었고, 그 인테리어를 그대로 사용한게 아닌가 싶다.완벽해 보이는 인테리어는 아니다. 이곳의 메인 메뉴는 ‘카레’이다...

Barnabas Pick 2018.11.17

<일본 후쿠오카 여행>후쿠오카 하카타역 우동 맛집, ‘다이치노 우동’에서 '우엉튀김우동'을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후쿠오카 하카타역 우동 맛집, ‘다이치노 우동’을 소개합니다.때는 폭염이 한창이던 7월 다들 7월에 후쿠오카에 간다고 했을 때, '더운데 뭐하러 후쿠오카에 가냐'고 했다.나는 그래서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하지 않겠어요? 하고 웃어 넘겼지. 하카타역에 내렸을 때, 조금 덥긴 했다. 그래도 버틸만한 온도? 덥다면 한국이 더 덥다고 생각했다. 오른쪽에 있는 건물에는 OIOI라고 쓰였있었는데 내가 아는 브랜드 인건가? 다른 건가..? 이이 하카타역에 있을 때, 있는 커다란 걸 보고 저게 뭔가 했는데.지금도 사실 정확히 뭔지 모르겠다. 내 생각엔 엄청난 행사 같긴 한데 모르겠다. 뭔지. 아무튼!하카타역에 도착하자마자 주변에 지인의 강력한! 추천을 받고 간 다이치노 우동! 을 향해갔다.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칼라투어/Japan 2018.11.12

정창욱 셰프의 가게, ‘금산제면소’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Feat. 탄탄멘)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다.꽃들이 활짝피어있는. 그러면 맛있는걸 먹으러가야겠지. 명동역에 내려서 회현쪽으로 가는 방향에 작은 골목이 있습니다.그안으로 깊숙히 들어가다보면 이렇게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사람들이 줄서있다는건 여기가 목적지라는거겠죠. 따로 간판은 없습니다. 자신있다는거겠죠? 가만보면 그냥 가정집같기도 하구요...확실한 건 음식을 팔 것 같진 않네요... 창가에서는 어디서 많이 본 조각상이 있습니다. 내가 이걸 오키나와에서 봤나...기억이 안나네. 셰프님 인스타에 한창 하와이안 항공이 보였는데, 여기서도 볼 수 있다. 평일에는 오전 11시에 시작해서 오후 8시까지 영업.대신 평일 오후 2시 45분부터 오후 4시까진 준비시간이다. 천만다행히도 주말에는 준비시간이 없으니 영업시간안..

Barnabas Pick 2018.10.18

[강릉 장칼국수 맛집] ‘벌집’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평창올림픽의 가장 큰 수혜가 바로 이 경강선이 아닐까 싶다. 강릉까지 편하게 기차를 타고 갈수 있다는게 정말 행운이지. 그라서 바로 강릉행 기차에 올랐다. 네이버에 강릉을 검색하면 나오는게 ‘벌집’이다. ‘벌집이 뭐야...?’ 싶었는데 엄청 핫한 장칼국수 맛집이라고 한다.뭐 장칼국수가 뭔지가 중요한가. 맛있는게 중요하지 하며 첫번째 행선지로 당첨! 드디어 강릉역에 도착했다///날씨가 참 좋다. 식당까지는버스를 타기엔 버스가 안 올것 같구, 택시를 타기엔 너무 가깝구.날씨는 너무 좋아서걸어가기로 했다. 한 20분 걸렸던 것 같다. 목적지를 발견하고, 아.... 여기가 맛집이긴 하구나 싶었으면서도 저 줄을 기다리려면 얼마나 걸릴까 싶은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어쩌겠나 줄서서 기다려야지....ㅎㅎ 한 두시반쯤..

Barnabas Pick 2018.10.16

영화 ‘베놈’을 [직접] 보았습니다-간편 리뷰, 스포 있을수도

개천절 휴일을 맞이하여 본 영화 ​ 아마 제가 본 영화 중 가장 찐득한 영화가 아니였나 싶네요.... 스탠리 씨도 나와서 반갑ㅋㅋ 영화 보기 전 가장 궁금했던 건. 스파이더맨의 빌런인 베놈이 착한 역할일까 나쁜 역할일까가 궁금했는데 해결되었습니다. 텐센트라는 중국 회사가 투자해서 영화에 중국 느낌이 나더군요. 영화가 리얼이랑 비슷한 느낌..? 그래도 할리우드고 마블 영화라 느낌은 다르더군요. 쿠키는 1개에요. 2편이 나오려나? 쿠키는 1개입니다.

Banana Movie 2018.10.03

<일본 후쿠오카 여행>후쿠오카 장어 덮밥 맛집, ‘하카타 명물 요시즈카 우나기야’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후쿠오카는 장어덮밥으로 유명하다.하지만 어디로 갈지 정하지 못했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곳이 있다. ‘하카타 명물 요시즈카 우나기야(장어집)’ 1837년부터 하카타에서 장어구이로 유명한 집이다.생각해보자.100년이상의 기간동안 대대로 내려온 장어구이집이면...대체 얼마나 대단한건지. 그 명성을 직접경험하기 위해서, 기다림은 필수이다.한....40분? 2층으로 올라가서 이름을 말씀드리고 예약을 하면 된다.1층에서부터 계단까지 이어지는 줄을 보면서 얼마나 인기있는 곳인지 알 수 있다. 가게 앞에 써있는 간단한 메뉴안내.일본어로 써있으니 그림만 보도록하자. 차례가 되면 친절하신 직원분들께서 자리를 안내해주신다.운좋게 강가를 볼 수 있는 창가자리에 앉을 ..

칼라투어/Japan 2018.09.24

[간단리뷰] BTS X 퓨마 운동화, 트레이닝복

백화점에서 퓨마 매장을 지나가다 발견한 것. BTS가 뙇!! 방탄소년단이 여긴 어쩐일로?이번에 퓨마와 함께 트레이닝복과 운동화를 출시한 듯 하다. 이것도 일종의 굿즈가 되려나? 구입하면 팬사인회 응모권을 준다고 하니, 팬들이라면 구매할 것 같다. 트레이닝복에는 방탄소년단의 로고...?가 박혀있는데 꼭 팬이 아니여도 입을만한 디자인이다. 바닥에는 BTS의 로고가 박혀있다. 언제나 함께한다는 의미이려나?? BTS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베트남에서 오신 분들도 오자마자 BTS 콜라를 찾을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여기서도 볼 수 있다니.. 대단대단쓰

Barnabas Ent. 2018.09.24

가로수길 수제버거 맛집,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수제버거가 몇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이다. 지난번 다운타우너 이후! 또 한번의 도전을 위해 방문했다. 이 곳은 가로수길의 브루클린. 로고가 맥주회사를 생각나게 하는 디자인이다. 밤에는 저 네온사인이 반짝반짝 빛나겠지? 내부에 들어서면 이렇게 생겼다. 햄버거집 같지는 않고 그냥 Bar 같이 생긴 인테리어. 바처럼 되어있는 곳과 오른쪽에도 테이블이 있어 내부 공간은 꽤나 넓다. 가면 카운터로 가서 이름을 적는 곳이 있고 이름을 불러줄때까지 기다리면 된다.내가 갔을 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챙겨주지않았다... 햄버거 집이 24시라는게 조금 놀라운 사실??요즘 맥도날드도 그렇게 안하는데.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조금 쳐다보자.영어로 되었다고 긴장할 필요가..

<전시 추천> 루나파크전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누구에게나 어린시절 좋아하는 장난감이 있을 것이다.뭐 장난감이 아니더라도 귀여운 물건 같은 것이라도. 손으로 가지고 놀기 좋고, 방에 어딘가에 두어도 이상하지 않을 장난감 또는 인형그런 인형이 만약 거대해진다면?? 루나랜드는 그런전시다.어릴적 놀던 장난감이 나와 같이 커진 느낌을 주는 전시. 스테파노 지오반노니라는 디자이너가 디렉팅한 이 전시는하나의 장난감 놀이터에 다녀온 기분이었다. 기존의 전시라고 생각하면, 작품들이 일렬로 나열되어 하나씩 하나씩 구경하는 그런 형태의 전시였다면루나전시전은 그렇지 않았다. 작품들이 자유롭게 펼쳐져있어 마치 큰 거실에서 장난감이 놀아주길 기다리고 있는 기분이었다.수많은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이 부드럽게 다가왔다. 루나전시전에서 가장 인상적인 작품은 바로 ‘달토끼’이다. 커다..

Barnabas Ent. 2018.09.16

판교 현대백화점 판교점 ‘탄탄면 공방’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곳이 정말 많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근데 정말 너무 많아서, 무엇을 먹어야하나 고민될 때가 많다.그럴때마다 생각이 나는 곳이 있는데 바로, ‘탄탄면공방’탄탄면은 원래 중국 사천 지방에서 나온 요리라고 하는데, 중국 음식보다는 일본 음식같은 느낌을 준다. 메뉴는 심플하다. 탄탄면, 만두 탄탄면과 육교명 튀김교자를 같이 먹을 수 있도록 세트메뉴로 있다. (천원 싸다)주문할때 따로 말하지않으면 그냥 기본맛으로 주는건 참고하면 되겠다. 주문은 여기서 하면된다.신난다.ㅎㅎㅎ 주말이라 그런지 20분정도 기다려야한다는데, 그정도 쯤이야. 주문을 하면 이렇게 생긴 진동벨을 준다.이제 얘가 울기만 기다리면 된다. 탄탄면은 이분이 만드셨다고 해요.감사합니다. 이상문 셰프님. 덕분에 맛있는 음식 먹어요. 일본에서 일..

Barnabas Pick 20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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