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b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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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여행> 도쿄 시부야 치킨커틀렛 맛집, ‘토리카츠’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여긴 당신이 알고 있는 그냥 치킨까스의 맛이 아니다. 백종원님 감사합니다. 시부야에서 호텔을 찾은 후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찾아낸 치킨까스 맛집.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도쿄편에서 나온 맛집이다.시부야역에서 멀지 않아 걸어갈 수 있을만한 거리.물론 사람이 다니지 않는 골목 안쪽에 있었다. 아직 문을 열기도 전이여서 (Open 시간은 11:00 am)아주머니께서 잠깐 기다리라고 했다. 토리카츠의 작은 입구. 내부 모습이 어떨까 정말 궁금했다. 11시가 되어도 부르지않자, 우리 다음에 왔던 사람이 들어갔고, 같이 온 일행에게 들어오라고 했다..아주머니는 아마 우리가 그냥 들어오실줄 알았나보다.(까먹으신거겠지?) 좁은 복도와 계단을 지나서 도착한 가게.정말 작은 가게다.아마 방송에 나오지 않았다..

칼라투어/Japan 2019.03.01

<일본 도쿄 여행>츠키지 시장 근처 타코야끼 최고 맛집, ‘긴타코(GINDACO) 본점’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츠키지시장은 알다시피 ‘어시장’이다. 그만큼 싱싱한 해산물이 풍부하다는 뜻 타코야끼도 알다시피 해산물(문어)가 들어간 음식이다. 싱싱한 해산물을 바로 얻을 수 있는 시장 근처에 있는 타코야끼 집이라면 더 맛있지 않을까?? 츠키지시장에 나와서 오다이바를 갈까 했지만, 뭔가 루트가 맞지않아서, 긴자로 변경! 긴자까지는 멀지 않을 것 같아서 걸어가기로 했다. 그러다가 발견하게된 타코야끼집. 긴다코...라고 발음하는게 맞겠지...? 타코야끼라고 하면, 긴타코가 맞을 것 같은데 아무리봐도 이름은 긴다코이다. 뭐...아무렴 어때. 평소에 타코야끼를 먹지않는다. 근데, 일본에 왔으니 한번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줄을 서보았다. 내가 타코야끼를 먹지않아서 모르는건지 사람들이 참 많았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는건 그만큼 ..

칼라투어/Japan 2019.02.25

<일본 도쿄 여행>도쿄 최대 어시장 ‘츠키지 시장(Tsukiji Market)’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미운우리새끼에 이상민님과 사유리님 덕분에 알게된 츠키지 시장(Tsukiji Market)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츠키지역도 있지만,츠키지시장역에서 내려서 걸어갔다. 이유는 구글지도에서 그렇게 나와서, 그냥 미우새에 나와서 간 곳인데알고보니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상당히 유명한 곳이였다... 아쉬운건 주말 오후쯤에 가서, 문이 많이 닫은게 조금 아쉬웠다..ㅠ 누가 어시장 아니랄까봐,입구부터 참치 머리가 압도한다.근데 참치가 이렇게 큰가 싶기도 하다.(머리가 이만한데 몸통까지 하면 얼마나 큰건지....) 여기서 제일 유명한건 아마 저 계란일것 같다.일명 타마고. 100엔에 저렴한 가격에 부담이 없이 사먹을 수 있었다. 생각보다 줄이 없어 쉽게 구할 수 있었다. 이게 그 유명한 타마고야끼다.크...장난아니구..

칼라투어/Japan 2019.02.19

<일본 도쿄 여행>일본 편의점에 [직접] 다녀왔습니다.-딸기샌드위치, 복숭아쥬스 (Family Mart)

일본하면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편의점이다.사실 일본에서 딱히 먹을게 없을 때 편의점에서 먹을 거 잘 골라도 웬만한 식당 못지않다.그만큼 퀄리티 있는 음식들이 있기때문에 일본 여행의 별미이기도 하다. 오늘 먹을 음식은 바로 딸기 샌드위치!! 뭔가 달달한게 땡기기도 했고, 한국에서 먹은 딸기 샌드위치가 생각나서 찾아봤다.마침 한창 Family Mart에서는 딸기 파티가 한창이었다^^ 요건 생크림과 딸기가 정말 맛있어 보였다.사실 저 빵은 뭔가 뻔한 맛이겠지만, 맛을 상상하니 더 맛있어보였다.다음에 먹어보는걸로. 요건, 커다란 슈안에 딸기 크림이 담겨있는 것 같다.커다란 홈런볼인데 딸기맛이 나는?하지만 내취향은 아닐 것 같아서 패스~~ 이건 딸기와 파인애플이 같이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망고일수도?? 참...

칼라투어/Japan 2019.02.12

iPhone XS 배터리 케이스를 [직접] 구매했습니다.(in Shibuya Apple Store)

iPhone XS 배터리케이스를 직접 구매했습니다-구매 후기 이곳은 시부야에 있는 애플스토어.한국과 다르게 3층으로 되어있다. 한국보다 아주 조금 저렴하기 때문에 혹시 필요한 상품이 있을까하고 와봤다. 케이스 전시는 한국과 동일하다. 아마 전세계가 같겠지?원래는 실리콘 케이스를 사랴고 왔다. 한국에서는 49,000원 정도인데 여긴 4,500엔. 약 45,000원이니까 4,000원 정도는 저렴하다....이것만 사기엔 비행기값이 아깝군!! 케이스를 보다가 발견한 대박거리.... ??????이게 뭔가 싶었다. 드디어 iPhone XS의 배터리 케이스가 나온것이다. iPhone 6이후로 나오지 않았던 케이스가 나와서 망했나부다 했는데딱 XS에 나오다니 대박이다. 하얀색도 있는데 역시 하얀건 깔끔하다. 이래서 애..

칼라투어/Japan 2019.02.11

쟈니스로켓에서 스모크하우스 버거를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in 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역 +메뉴판

수제버거말고도 일반 프랜차이즈 버거에서도 충분히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그 중 하나가 ‘쟈니스 로켓이다.특히나 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역점에 가면 생각난다. 아는 사람은 알지만 의외로 모르는 사람도 많다.흔히 아는 수제버거는 아니고 쉑쉑버거같은 일반 프랜차이즈이다. 다양한 종류의 버거가 있는데 사실 가격이 많이 비싼편이라서주로 이달의 버거를 먹는다.이번달은 스모크하우스가 행사중이여서 먹어보았다.가격이 확실히 비싸긴하다. 햄버거 말고도 핫도그나 샌드위치도 있다.밑에 쉐이크도 있는데 쉑쉑버거가 생각났다.미국은 역시 쉐이크와 먹는건가? 주문하면 이것처럼 진동벨을 준다.어서 나오거라.... 사진에서도 미국느낌이 물씬 난다.외국가게는 특히나 이런 사진을 붙여서 느낌을 더 내는 것 같다.근데 진짜 미국에도 있는지는..

Barnabas Pick 2018.12.31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추천해주고 싶은 파스타 맛집 ‘아방뮤제’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데이트나 이성친구를 만날 때 가는 곳 중 최애 메뉴는 파스타이다.그리고 수많은 이태리 음식점이 있다.현대백화점 판교점에도 많지만 그 중 가장 괜찮은 이태리 음식점을 소개하고자 한다. 현대백화점 지하 식품관에 있는 ‘아방뮤제’이다. 한남동에도 같은 이름의 레스토랑이 있는 것 같은데나중에 시간이 되면 가보려고 한다. 어떤 시간에 가면 사람이 정말 없다. 그래서 간혹 맛없는 곳인가 하고 걱정도 되는데그보다 자리가 많아서 좋다라고 생각하면 더 나을 거다. 분위기는 여느 파스타집과 같다.깔끔하게 정돈된 분위기의 식당.여긴 봉골레가 정말 맛있는데 메뉴가 사라졌다....왜 사라진건지.... 주문하면 식전빵을 제공한다.식전빵은 여느 레스토랑과 다르지 않다. 첫번째 메뉴는 새우 올리브오일 파스타.다양한 해산물이 있어서 ..

Barnabas Pick 2018.12.29

파파존스 수퍼파파스를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처음으로 파파존스에서 수퍼파파스를 먹어보았습니다. 저는 원래 도미노피자밖에 안 먹는데 처음으로 먹어보았죠. 그중에서도 항상 추천하는 수퍼파파스.가장 기본적인 피자로 흔히 콤비네이션 피자라고 하죠.(가격은 30,900원) 크기는 이정도?갈릭디핑소스와 찍어봣는데....비교가 안되려나...? 이건 추가로 시킨 치킨스트랩! (가격은 8,900원)맥도날드에 있는 맥스파이시와 똑같았다. 피자는 담백한 맛으로 사실 다른 브랜드의 콤비네이션 피자와 동일했다.사실 그래서 좀 더 색다른 맛을 기대했다가 조금 실망했달까? 물론 워낙 기본적인 피자라서 그걸 못 느낄 수 있는거지만,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 실망도 조금 있었다. 다음엔 조금 더 다른 메뉴를 시켜보는걸로!

Barnabas Pick 20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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