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b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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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dia Company 301

생크림 과일 케이크 강력 추천!! 해피스프링 1호 in 현대백화점 판교점 몽슈슈

‘이 글을 생일날 무슨 케이크를 살지 모르는 사람에게 드립니다.’ ‘케이크 = 생크림 과일 케이크’ 라는 공식을 가진 저에게 강력 추천해주고 싶은 케이크가 있다.무슨 케이크가 좋을지 모를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케이크. 장소는 바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몽슈슈 이곳은 아마 다른 빵으로도 유명할 것이다. 후레즈단쥬컷(6500원) 이 조그만 케이크가 엄청 비싸다.일본 느낌의 케이크에 과일이 참 알차게 박혀있다.위에 케이크는 딸기가 메인이라면 이건 키위와 오렌지가 메인인 케이크.사진만 봐도 맛있겠다. 쁘띠 데코레이션롤 베리(6천원)롤케이크에 과일이 약간 있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자세히 보면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등 베리 위주의 롤이다. 쁘띠데코롤 오렌지(5천5백원) 이건 오렌지 위주의 케이크.대부분 ..

Barnabas Pick 2018.12.24

판교 아브뉴프랑 점심으로 ‘우테이블’에서 차돌박이 볶음을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메뉴판, 육회비빔밥, 스테이크덮밥)

그런 날이 있다. 고기가 무척 땡기는 날.그런데 점심시간이여서 고기는 먹을 수 없다...고기냄새를 풀풀 풍길 수 없으니....그치만 포기할 수 없을 때 선택은 바로 ‘차돌박이 구이!’충분히 기름진 고기로 배를 든든히 채운다면오후는 든든히 버틸 수 있다. 판교에 라스트리트 말고 또 다른 거리, 아브뉴프랑.처음에 아브뉴프랑이 생겼을때 많은 사람들이 반긴 곳이다. 아브뉴프랑에 여러 가게 중에, 오늘은 ‘우테이블’에 가보았다. 내부는 생각보다 굉장히 넓다.회사에서 회식을 하려고 해도 좋을 장소다.물론 회식으로 소를 먹는 회사가 있을진 모르겠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점심메뉴가 있다. 물론 점심메뉴의 가격 역시 적지않다(아무래도 소고기라...)오늘은 ‘차돌박이 구이와 오늘의 국’ 을 주문했다. 주방 근처에는 와..

Barnabas Pick 2018.12.16

서현역 라멘or오코노미야끼 맛집 ‘유타로’에 [직접] 다녀왔습니다.-라멘차자 2탄

그런 날이 있다. 퇴근하고 시원한 맥주가 한잔하고 싶은 날.시원한 맥주에는 좋은 안주가 필요하다. 안주로 라멘과 오코노미야끼로 좋다면 이곳을 추천해주고 싶다. 친구들과 한잔. 직장동료와 한잔하기도 좋은 곳이다. 서현역 로데오거리도 아니다. 역이랑 가깝지도 않다. 우리은행 건너편 우체국 옆에있는 건물에 있다.그중에 이상하게 줄이 길게 서있는 집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유타로’이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자리에도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다.인테리어는 일식집같은 인테리어. 분위기 굿. 다음은 메뉴 라멘은 기본적으로 돈코츠라멘! 뽀얀 국물의 시로와흑된장과 쿠로마유가 들어간 쿠로 라멘이 있다. 그리고 하카타에서 볼 수 있는 교자^^마지막으로 이곳의 명물 오코노미야끼가 있다. 오늘은 쿠로, 교자, 오코노미야끼를 주문했다. ..

Barnabas Pick 2018.12.12

수내역 라멘 맛집 ‘니고라멘’에 [직접] 다녀왔습니다.-라멘차자 1탄(메뉴, 니고라멘, 초라멘, 오코노미야끼)

회사만 많은줄 알았던 성남시 분당구 수내역.그런데 그곳에 엄청난 라멘 맛집이 있을거라곤 생각치도 못했다.바로 ‘니고라멘’ 이다. 장소는 수내역 기업은행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있는 골목에 위치했다. 우선 메뉴부터 살펴보자. 이곳에 특이한 점은 오코노미야끼와의 세트가 있다.한..2천원정도 할인 받을 수 있다. 니고라멘은 진한 육수의 라멘, 초라멘은 메운라멘의 차이.그리고 오사카에서 아주 맛있게 먹었던 오코노미야끼! - 또가고싶다. 우리는 니고라멘, 초라멘(보통 맵기), 차슈추가, 오코노미야끼, 생맥주이렇게 주문했다.(원래 2인석에 앉았는데, 주문한 메뉴를 보고 4인석으로 옮겨주신건 안비밀) 주문을 마쳤으니, 식당 구경을 해보자. 사실 내 뒤에 있어서, 자세히는 보지 못했다.오픈형 주방이라 깔끔함은 우선 패쓰!..

Barnabas Pick 2018.12.07

강릉 카페거리 ‘카페 엘빈’에 [직접] 다녀왔습니다.(Feat.스트로베리 쇼트 케이크, 딸기타르트)

강릉은 생각보다 가깝다. 강원도라고 해서 그렇게 멀지 않다.평창올림픽이 개최되면서 개통된 KTX덕분에 강릉에 쉽게 갈 수 있어졌다.덕분에 방문하게 된 강릉 카페거리.수많은 카페들이 있어 어디를 가야하나 정말 고민스럽다.고민이 많을 때는 중요한 한가지를 선택하면 생각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다. 많은 카페가 있지만 그중에서 찾아간 곳은 ‘카페 엘빈’ 초록창에 검색했을 때 가장 많이 나오는 카페가 바로 엘빈이다.(사실 Elbean이라고 생각했는데 영어라 달랐다....) 3층 높이의 카페에 2층은 저렇게 밖을 볼 수 있는 테라스여서 경치를 즐기기엔 딱이었다.(물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경쟁이 치열하다.) 사람들도 많지만, 직원들도 많은 카페, 주문은 저 직원분에게 해주면 된다. 커피 종류가 생각보다..

Barnabas Pick 2018.12.06

<강릉 여행> ‘강릉 중앙시장’에 [직접] 다녀왔습니다.(feat. 명성닭강정, 수제어묵고로케, 은총횟집)

그 지역의 진짜를 느끼고 싶다면, 중앙시장을 가보도록 하자.시장은 그 지역의 매력을 담고있을테니. 강릉에 왔는데,동해에 왔는데,그냥 갈 수 없었다.그래서 강릉중앙시장으로 갔다. 강릉은 버스가 많지 않으니 택새를 타고 어서 가도록 하자.입구에 가면 진풍경이 보인다. 1. 닭강정중앙시장에 가면 엄청난 라이벌이 있다. 핑크색의 명성닭강정과 그리고 배니닭강정 정말 둘다 줄이 많이 서있고, 서로 얼마나 치열하게 호객행위를 하시는지 정신이 없다. 어쩌다 이렇게 딱 붙어서 경쟁을 하게되었는지.... 나름 전략일수도 있다.(만약 이 둘이 사실 한 가게라면...?) 사실 닭강정은 속초겠지만(만석닭강정) 여기도 왜인지 닭강정이 난리다.그냥 치킨을 시켜도 좋겠지만 그래도 강릉에 왔으니 시장에 있는 닭강정을 먹어보기로 한다...

바나투어 2018.12.03

영등포 쟁반짜장&고추짬뽕 맛집 ‘송죽장’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우연히 영등포에 갈일이 있어서 검색해본 영등포 맛집. 그랬더니 제일 먼저 나오는 곳이 ‘송죽장’이다. 그래서 직접 다녀왔다.사실, 근처에서 먹어도 되는 짜장면이지만 여기 올일이 많지않기 때문에 특별한 곳을 찾아보고 싶었다.‘맛있는 녀석들’에도 나온 곳이라 한다. 주말 점심이라 그런지, 역시 사람은 엄청 많았다.보면 다들 쟁반짜장과 짬뽕을 먹고있었다.짜장에 밥을 먹는 사람들도?? 매장이 그렇게 좁진 않지만 줄서서 기다릴 정도면 엄청 맛있을 것 같다는 기대? 오자마자 직원분께서 메뉴판을 먼저 주신다.아..네네... 여기서 유명한 메뉴는 고추쟁반짜장이랑 고추짬뽕!!그래서 당연히 기본 메뉴로 추가했다!! 요리는 뒷장에, 이중에 뭘 먹을까...고민하다가 오랜만에 깐풍기를 먹어보았다.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아.주문을..

Barnabas Pick 2018.12.03

후쿠오카 텐진역에서 ‘흑당커피’를 [직접] 먹어보았습니다-우에시마 흑당커피 + 메뉴판

커피는 달달할수록 맛있다.다 그렇다. 커피가 얼마나 유명하다고 찾아가서 먹기까지 해야하나 했는데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흑당라떼’그래 속는셈치고 가보자. 일명 우에시마 흑당커피일본어로는 上島珈琲店福岡新天町店(이거 읽을줄 아는 사람?) 구글 지도 링크는 https://g.co/kgs/EBSGy8자세한 지도는 일본 〒810-0001 Fukuoka Prefecture, Fukuoka, Chuo Ward, Tenjin, 2 Chome−14−8 221 福岡天神センタービル 구글지도를 이용해서 찾아가면 이런 간판을 찾을 수 있다. 일본이여도 영어로 써있겠지하고 찾아가면 오산이다.일본이니까 한자로도 써있을 수 있다.그러니 이 사진을 보고 찾아가면 좋다. 메뉴를 찬찬히 살펴봐도 사실 모르겠다.딱히 흑당라떼는 없어보이는데...

칼라투어/Japan 2018.11.30

애플펜슬을 [직접] 구매했습니다-Apple Pencil 개봉기

(조금 늦은 후기)예전에 애플에서 갤럭시노트를 깔때가 생각난다....그떄는 손가락이 가장 좋은 펜이라고 잡스형님이 말씀하셨는데, 지금 애플이 펜슬을 파는걸 보면 감회가 남다르다.역시 삼성이 옳았던 것인가?! 막상 아이패드를 쓰다보니 손가락으로만 쓰기에는 조금 힘든게 느껴졌다.그래서 구입한 애플펜슬!!이제 나도 일러스트레이터가 될 수 있어!!(라고 생각했지만 Fail) 애플펜슬이다. 보기만해도 신난다. 막 뭐든 그릴 수 있을 것 같다. 사진에 낙서라도 하고싶다. 일본 애플스토어에서 직접 구매한 금액.10,800엔에 구입했다. 환율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제 정말 열어보겠다. 켈리포니아에서 온 애플이 디자인 했다.좋은 곳에서 왔구나. 역시나 박싱 디자인은 핸드폰과 비슷하다.이제 저걸 열면 펜슬이 나오겠지?..

칼라투어/Japan 2018.11.28

판교 라스트리트 맛집 ‘차알 판교점’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판교역 라스트릿 맛집 아메리칸 차이니즈 퀴진 ‘차알’ 중식은 생각보다 비싸고 고급진 음식이다.그래서 제대로 된 곳을 찾아가면 가격대는 만만치않다.이곳도 가격이 그렇게 착하진 않다.하지만, 기분 좋은 한끼를 즐기기엔 아주 좋은 곳이다.고급진 분위기의 중식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말이다. 판교역에는 두개의 거리가 있다.아브 뉴 프랑 과 라스트릿. 그중에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이곳은 어떤가. 찾아가긴 사실 쉽지않다.건물이 비슷하게 생겨서...현대백화점 쪽에 있는 라스트릿 건물이니 참고하시길. 미리 예약하고 갔더니 차를 주셨다.(유후)사람이 엄청 많을줄 알고 미리 예약한건데 다행히 없었다(금요일 6시반) 오늘의 라인업. 제네럴 쏘 치킨. 레몬크림 쉬림프차우멘 그리고 칭따오 생맥주. 이제 음식 나오길 기다..

Barnabas Pick 201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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