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b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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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 스마트아트로 조직도 만들 때, '고문' 같은 선(보조자) 추가하는 법

회사에서 조직도 만들때 파워포인트로 쓸 때가 있다. 그때 쓰는게 스마트아트의 계층구조형에서 조직도를 사용한다. 레벨링만 잘 해두면 알아서 그림을 그려줘서 좋다. 일단 선을 하나하나 안 그린다는게 일단 좋음. 그러다보면 항상 문제가 있는데 바로 저 빨간 동그라미 흔히들 '고문'같은 분들 표시할 때 쓰는 형태인데 저게 한번 사라지면 찾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연구하던 끝에 발견..! 위에 SmartArt디자인 에 들어가서 왼쪽 끝에 '도형 추가'를 누르면 '보조자 추가'가 있다. 그걸 누르면 생성 가능!! 이제 더이상 저 선하나 때문에 고민하는 일 없길 바라며... 이만 오늘은 여기까지.

인사업무 2023.06.28

[칼라투어 - 교토 9탄] 교토역 근처 이자카야 교차바나(Kyo-Chabana, 京ちゃばな). 음식 맛은 추천하는데 한가지 아쉬웠던 점.

2023.05.22 - [Barnabas Tour/Japan] - 교토에 왔으면 꼭 가야할 곳, 주황색의 황홀경을 볼 수 있는 곳, 후시미 이나리 신사 교토에 왔으면 꼭 가야할 곳, 주황색의 황홀경을 볼 수 있는 곳, 후시미 우지 여행을 마치고 간 후시미 이나리 신사. 교토에 있는 여행지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다른 이름으로 ‘여우 신사’라고도 불린다. ‘ 후시미’는 지역 이름이고 ‘이나리’는 원래는 barnabas.tistory.com 후지이 미나리 신사를 다녀온 뒤, 숙소에 들어가기 전에 저녁을 먹기 위해 이자카야를 찾았다. 역시나 한국인들은 잘 모르는 현지인들만 가는 이자카야를 계속 찾았다. 구글 평점이 꽤나 괜찮아 보였던 식당을 갔는데 거기는 예약을 하지 않았으면 기다리라고 했다. 사람이 ..

칼라투어/Japan 2023.06.13

서울에서 만나는 에드워드 호퍼 전시.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티켓 예약 (인터파크), 주차정보 (정안빌딩), 작품에 대한 심각한 후기.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장르 전시/행사 기간 2023.04.20(목)~2023.08.20(일) 장소 서울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 내가 좋아하는 몇 안 되는 작가 중 한 명인 에드워드 호퍼의 전시를 보기 위해 서울시립미술관으로 출발. 차를 끌고 갈 예정이라 주차장을 알아봤다. 모두의 주차장을 알아봤는데 어디 갈까 하다가 미술관 근처에서 발견한 정안 빌딩 주차장. 4천 원밖에 안 해서 예약했다. 혹시 시설이 안 좋을까 봐 검색했는데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운에 맞기고 출발. ​ 휴일이어도 도로에 차는 많았다. 휴 역시 경부 고속도로는 그냥 무조건 막히는구나. 어쩔 수 없지. 약 50분을 달려서 도착한 주차장. 다행히 시설은 나쁘지 않았다. 좀 좁긴 했는데 그래도 주차하는데 큰 무리는 없었다. 미술..

시대정신 2023.06.09

20230531 날씨 맑음 / 북한 미사일 발사 소동, 훗카이도과자, 파인애플 볶음밥, 아포가토, 토마토 키우기 1일차,

아침부터 재미있는 뉴스. 북한이 미사일을 쐈다. 그것도 오전 6시 반쯤에 덕분에 서울에서는 미사일을 쐈으니 대피하라는 경보가 울렸단다. 사이렌도 울리고. 그래서 다들 어떻게 해야하나 난리가 났는데, 오보라고 취소를 했다. 이게 무슨 장난인지... 흠...근데 왜 수도권은 대피안하지? 이상하구만. 암튼 미사일은 실패로 돌아갔다 천만 다행이지 불쌍한 서해 바다 수호 군인들만 미사일 잔해 찾느라 고생했겠네. 회사로 출근 훗카이도에서 사오신 과자로 시작한 하루. 약간 계란과자 느낌도 나는데 아무맛이 안난다. 그냥 식감만 존재. 살짝 단맛이 느껴지긴 하는데 뭐 거의 미비하다. 점심으로는 파인애플 볶음밥. 사실 저 고기가 마음에 들어서 먹었는데 흠..역시 별로네 ㅋ 후식으로는 아포가토를 먹었다. 아이스크림을 너무 ..

카테고리 없음 2023.05.31

20230529 날씨 구름에서 해가 뜸

석가탄신일의 대체공휴일이라서 출근 안해도 되는 월요일. 세상에서 제일 좋아. 맨날 쉬고싶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날씨는 안 좋았다. 그래도 비는 안 와서 다행인거겠지? 아침으로 맥도날드가서 마신 아메리카노. 맥그리들을 먹는게 정상이지만 어제 너무 많이 먹었나. 배불러서 오늘은 스킵. 대신 아메리카노와 해쉬브라운만 먹었다.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머그컵에 안 주고 테이크아웃잔에 줬다. 종이컵으로 줬는데 엄청 뜨거웠다. 같이 간 M은 항상 뜨거운 커피를 원해서 대만족이었다. 하지만 난 너무 뜨거워서 못 마셨다. 그냥 라떼 마실껄 그랬나 ㅎ해쉬브라운이 기름져서 아메리카노를 시킨건데, 역시 아메리카노는 맛이없다. 오후에는 서울시립미술관에 다녀왔다. 엄청 고대하던 에드워드 호퍼의 작품을 보기 위해. 전시회에 대한..

일기 2023.05.30

20230528 날씨 비가 계속 옴

5/28 일기. 오늘은 정말 하루종일 비가 왔다. 진짜 이렇게 비가와도 되나 싶을정도로 오는데, 벌써부터 7월이 걱정이다. 7월에는 비가 2일 빼고 다 온다는데 그게 진짜 그럴리 없다라고 생각하다가도 이런다면 그럴 수 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다. 아침으로는 김치볶음밥을 먹었다. 볶음밥 위에 올릴 지단을 만들기 위해 계란을 깨는데 쌍란이 나왔다. 그것도 한 3번 연속으로. 완전 신기했다. 쌍란도 약간 규칙이 있는건가? 뜻밖에 느끼는 행운에 기분이 좋았다. 로또 사야지 ㅎ 볶음밥으로 잘 덮힌 김치볶음밥이 계란같았다. 그리고 같이 먹는 계란국. 오늘 하루 계란으로 시작해본다. 영상이나 만들까 하고 나간 카페. 요즘 장미꽃 향이 정말 많이 난다. 기분탓인가 매년 장미는 있었는데 올해 유난히 장미향이 많이 난다. ..

일기 2023.05.29

20230527 날씨 비 ☔️

날씨. 온종일 비가옴 일어나서 오랜만에 먹은 부대찌개. 언제나 나의 소울 푸드다. 언제까지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평생 먹고싶다. 늘 만족스럽다. 여름이 다가와서 선풍기를 청소하려고 분리했다. 뭐그리 나사가 많은지. 분해하는데 애먹었다. 보국 제로닷 선풍기인데 리뷰를 보니 다른 사람들도 단점이 나사라고 했다. 7 분해하다가 선풍기 모터도 분해해버려서 멘붕. 모터는 분해하지 말았어야했는데... 이걸 어쩌나 as센터까지 알아봤는데 근처엔 없었다. 이를 어쩐다 새로 사야하나 생각하다가 다른 선풍기를 분해했다. 같은 종류의 선풍기여서 참고했더니 다시 조립할 수 있었다. 진짜 천만다행이지... 던킨 도너츠 무료 쿠폰이 있어서 커피를 사러나갔다. 메뉴가 정해져있어서 다른 것으로 변경할 수 없었다. 이런. 파리..

일기 2023.05.28

20230526 날씨 괜찮음

날씨 이정도면 맑은편.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다. 블로그를 일기처럼 써볼까 한다. 이전 블로그는 사실 너무 비즈니스적으로 이용했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진지해지고 어렵게만 느껴져서 이번 블로그만큼은 인스타그램처럼 편하게 가려고 한다. 사실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나 편하게 하려고 시작했지만 결국 진지해졌다. 자꾸 이 유니버스를 연계시키려고 해서 그런것 같다. 독립된 나로 존재하고 싶은데 항상 그러지 못하는 것 같아서 힘들었다. 그치만 이번엔 오로지 독자적인 모습으로 지내보려고 한다. 비즈니스는 비즈니스로 두고 이건 최대한 나에게 집중해보는걸로. 해보자 뭐 어떻게든 되겠지. 결국엔 비즈니스로 이어지겠지만 그걸 방지하게 오로지 링크로만 존재시키고 벽을 세워두기로 한다. 대단한건 아니지만 하루하루 지나가는 일상을 ..

일기 20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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