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b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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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ab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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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293

드디어 찾았다...성시경 막걸리 '경탁주' 살 수 있는 곳.....

하...인터넷에서 엄청 뜨거웠던 경탁주. 맨날 자기들만 막케팅해서 잘 사먹기만하고 대체 어디서 사는건지 안 알려줘서 한참 검색하다가 발견했습니다.... 사이트 이름은 https://smartstore.naver.com/j1inc/products/9905176956 경탁주 12도 1세트 (2병) : 제이1 농업회사법인 [제이1 농업회사법인] '경(璄)' 브랜드 술을 함께 만드는 제이1 양조장입니다 smartstore.naver.com 제이1 농업회사법인 이라는데 이름이 좀 특이해요. 제이1이라니 먼가 이상한 이름이네요. 원래는 매일 오전 11시에 살 수 있었는데 이제는 주말 공휴일은 안되고 평일 오전 11시로 바뀌었네요. 주문도 1회 1세트 밖에 못하는 것으로 바뀌었으니 좀 더 치열해질 것 같습니다. 언젠..

시대정신 2024.03.25

[칼라투어 - 방콕편 5] 센터 포인트 실롬 호텔(Centre Point Hotel Silom)의 수영장은 어떨까?

이번엔 센터 포인트 실롬 호텔의 수영장을 보여드릴게요. 일단 사진으로만 보면 여느 호텔 부럽지않을 뷰의 수영장이에요. 맑고 푸른 빛의 수영장을 보면 진짜 이쁘지않나요? 수영장 깊이는 1.4m 정도에요. 성인들이라면 놀기 적당한 높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놀기엔 조금 깊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드네요. 들어가서 여기 있는 명부에 호수랑 입장 시간, 이름같은 정보를 적으면 입장이 가능해요. 사실 안 적어도 입장은 되더라구요. 지키는 사람이 없으면? 그리고 옆에 있는 수건으로 물기를 닦을 수 있었어요. 방으로 들어가는건 안되더라구요. 두고갔어야 했습니다. 수영장 옆에는 이렇게 선배드도 있었어요. 외국인분들은 저기서 책읽고 있던데 태국이 아니라 유럽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역시 누가 있느냐가 중요하죠ㅎ 수영장..

[#그놈의 버거] 파인애플부터 베이컨, 감자튀김에 파인애플까지 모든게 완벽한 판교 수제버거 맛집, 버거 온 플릭 (Burger on Fleek) - 수카이 수튜디오.

그놈의버거 탐험대. 오늘은 좀 새로운 곳에 가보려고 다른 곳을 찾았습니다. 버거온플릭 이라는 곳인데, 아니 분명 지도에는 2층이라고 해서 올라가서 찾았는데 안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한참 찾다가 답답한 마음에 밖으로 나왔는데 밖에 있었네요. 라스트리트가 대로변에 건물이 있고 그 뒤에도 건물이 또 있는데 이 가게는 뒷쪽 2층에 있었습니다. 찾느라 시간이 걸렸지만 그래도 찾은게 어디야 안심 ㅎ 가게에 들어가는 순간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당황했어요. 저는 리뷰가 별로 없어서 사람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꽤 있더라구요? 그리고 대부분 포장해가는 사람이었어요. 그렇다고 매장이 작은건 아니었어요. 이렇게 넓은데 다들 포장해가거나 배달을 시켜서 매장은 상당히 한산했습니다. 뭐 덕분에 4명 자리에도 혼자 앉을 수 있었..

[칼라잇] 판교 에이치스퀘어에서 점심 회식이나 특별한 날 가기 좋은 한우양념갈비 맛집, 봉피양에서 런치 정식을 먹고 왔습니다 - 수카이 수튜디오.

봉피양에 왔습니다. 워크인으로도 올 수 있지만 미리 예약하고 왔다. 여기가 은근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려야한다. 웨이팅 기기로 기다릴 수 있긴하다. 그치만 예약을 하려면 11:30이전이나 12:30 이후 부터만 된다고 하니 참고. 미리 말씀드리면 저렇게 룸으로 안내해준다. 프라이빗한 대화하기 좋다. 물론 프라이빗이라고 해봤다 뒷담화겠지만?ㅋ 런치정식 메뉴다. 11시 부터 3시까지 먹을 수 있고 주말에도 먹을 수 있다고 하니 나름 개이득?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이라 한우 양념갈비 정식을 먹었다. 61,000원이라는 점심치고 꽤나 비싸긴하다. 그치만 고! 가장 먼저 나오는 죽. 흑임자 죽이라고 한다. 약간 끈적끈적한게 흑임자맛이 난다. 쌀이 들어간 죽을 주실거라 생각했는데 호박죽같은 스타일이라 조금 당황했지만..

맥도날드 신메뉴 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크러스트 먹는 것 구경 리뷰

맥도날드 신제품이 있어서 먹는걸 구경했습니다. 바로 맥스파이스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와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입니다. 일단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를 먼저 살펴보면, 가장 눈에 띄는건 저 크리스피한 치킨 패티입니다. 치킨 버거가 유행이라 맥도날드에서도 나름 노력했는데 가끔 너무 크리스피한게 지나쳐서 딱딱하기까지하죠. 그치만 나름 그 매력이 있어요. 그리고 특이한건 저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저런 음식은 태어나서 처음 본 것 같아요. 약간 베트남 음 중에 짜조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그걸 참고했을 수 도 있겠어요. 토마토라고 해서 진짜 토마토가 들어있을줄 알았는데 약간 소스같은게 들어있어서 좀 놀랐어요. 그리고 칠리 소스가 들어있는데 그게 은근 매운 것 같아요. 먹던 친구가 땀을 뻘뻘 흘리는데..

판교 아브뉴프랑 담솥에서 스테이크 덮밥을 먹고왔습니다.

오랜만에 주말에 아브뉴프랑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평일엔 자주 가는데 주말엔 잘 안 가게된다. 이유는 주차! 평일도 헬이지만 주말은 왓더헬이라 차를 가져가는건 비추인데 차를 안 가져가기엔 위치가 진짜 별로다. 서론이 길었다 ㅎ 아래는 담솥 매장 사진 평일엔 사람이 더 많은데 그나마 좀 덜하다. 그래도 웨이팅을 해야했고 미리 음식을 말씀드리면 순서에 따라 준비해주시는 것 같다. 덕분에 빨리 나온 음식. 솥밥답게 뚜껑이 덮힌 솥과 밥을 덜을 수 있는 그릇이 나온다. 나름 스테이크가 잘 들어있다. 이정도면 나쁘지않다고 생각된다. 나오면 열심히 잘 비벼주면 됩니다. 그리고 오른쪽 그릇에 옮겨놓고 주시는 숭늉?을 솥에 넣고 뚜껑을 다시 덮어주면 됩니다. 열심히 비벼주면 이런게 나옵니다. 밥은 사실 좀 질어요. 그래..

[칼라투어 - 방콕편 4] 가족 여행에겐 좋은 방콕 가성비 실롬 숙소, '센터 포인트 호텔 실롬(Centre Point Hotel Silom)' 숙소에서 지내본 솔직 후기

2024.03.01 - [칼라투어/Thailand] - [칼라투어 - 방콕편 3]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클록으로 예약한 벤타고 숙소가기. (Toyota Commuter Van 9 pax Van) [칼라투어 - 방콕편 3]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클록으로 예약한 벤타고 숙소가기. (Toyota Commuter Va 수완나폼 공항에 무사히 도착하고 입국심사도 통과했습니다. 공항엔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어요. 확실히 여행객이 많은 나라라고 생각이 되네요. 엄마랑 이모도 있고 캐리어도 barnabas.tistory.com 숙소... 사실 저는 여행의 대부분을 밖에서 활동해서 숙소는 거의 있지는 않는데, 그래도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이니 정말 심사숙고해서 봅니다. 그래서 호텔스컴바인이나 아고다 같..

[칼라투어 - 방콕편 3]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클록으로 예약한 벤타고 숙소가기. (Toyota Commuter Van 9 pax Van)

수완나폼 공항에 무사히 도착하고 입국심사도 통과했습니다. 공항엔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어요. 확실히 여행객이 많은 나라라고 생각이 되네요. 엄마랑 이모도 있고 캐리어도 많아서 택시보단 차를 미리 예약했어요. 클록을 통해 예약했고 제가 예약한 호텔을 목적지로 넣었고 41,400원이 나오더라구요. 옵션을 보니까 뭐 에어컨이 있고 없고 막 그런게 있던데 그냥 빠방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캐리어까지 넉넉하게 넣으려고 수화물이 8개까지 들어가는 11인승 밴(Toyota Commuter Van 9 pax Van)으로 예약했습니다. 무조건 나가는게 아니라 바우처에 나와있는대로 찾아가니까 어떤 여성분이 있었고 바우처를 보여주니까 기사님한테 전화해주시더라구요. 그러고 따라가니까 기사님 앞으로 데려다주셨어요...

[칼라투어 - 방콕편2] 에어프레미아(BOEING 787-9) 타고 태국 방콕 가기. (기내 쇼핑, 기내식 비빔밥, 태국 유심)

지난 글에 이어서 이번엔 에어프레미아에 대한 후기를 자세히 남겨보려고 합니다. 비행기는 생각보다 컸어요. 사실 비행기는 항상 크죠..ㅋㅋ 근데 저가항공보다는 크게 느껴졌습니다. 탑승구로 입장합니다. 언제나 떨리는 탑승구. 역시 많은 사람들이 방콕으로 가더라구요. 의자 사이 자리는 생각보다 좀 널널했습니다. 키가 작은 편은 아닌데 저렇게 자리가 남는걸 보니 아직 살만한 세상인 것 같네요. 뭐 이코노미니까 얼마나 넓은 자리를 기대하겠어요. 이정도면 괜찮은거죠. 이렇게 티비도 달려있습니다. 예전에 저가항공들 탔을 땐 없는 항공기도 더러 있었는데 이렇게 티비가 있으니 6시간 걱정없이 갈 수 있었어요. 예전에 홍콩갈 때 에티오피아 항공 타고 갔는데, 반가워서 찰칵. 진짜 첫 해외여행을 에티오피아타다니 용기 대단해..

[칼라투어 - 방콕편1] 가자 방콕으로! 그전에 하나투어로 에어프레미아 예약하고 인천 공항 면세점 샤넬, 르라보 향수 가격 알아볼게 ㅎ

안녕하세요 칼라입니다. 오늘은 지난 11월에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기를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원래 계획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엄마와 이모 둘과 가게 되었어요. 추석 이후로 갑자기 같이 가자고 해서 어영부영 간거죠. 처음엔 좀 당황하긴 했는데 뭐 이왕가면 좋은거니까 가기로 했습니다 ㅎ 원래는 베트남을 가려고 했는데 베트남은 뭔가 자신이 없었고 그러면 차라리 태국을 가는게 낫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중에 태국의 수도인 방콕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비행기 예약. 그래도 엄마와 이모랑 가는데 이왕이면 괜찮은 비행기를 타고 가려고 열심히 찾아봤는데 '에어프레미아'가 방콕을 가더라구요. 에어프레미아가 나름 중저가라서 저가보다 괜찮은걸로 유명하잖아요? 마침 하나투어에서 상품이 있길래 샀습니다.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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