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b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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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295

'닭날개 볶음밥'을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In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주말에 코엑스를 갔다가 빈속을 달래러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돌아다녔다.그러던중 발견한 음식.... ​ 와...짠내투어 대만편에서 보고저건 꼭 먹어봐야지 했던 ‘닭날개 볶음밥’​ 왼쪽은 매운맛​ 오른쪽은 오리지널매운맛 먹었다가 탈이 날수 있으니안전하게 오리지널을 택했다.​가격은 4천원이고,매운맛의 맵기는 신라면보다 조금 맵다고한다.​ 안쪽에서는 저렇게 직접 조리하고 있네요.으항항 언능 나와라.​ 드디어 나온 음식....저 글자는 뭐라 써있는거지...암튼 포장지를 벗기면​오...비주얼은 일단 합격....맛있게도 생겼다.한입 베어물면​안에 밥이 저렇게 있다.맛은 간장소스 맛이 나면서 담백하다.매운것을 먹어도 좋을 것 같다.가격이 조금 비싼게 흠이지만 맛은 좋다.다음에 대만에서 꼭 먹어보는걸로!​

Barnabas Pick 2018.07.10

건대 라멘 맛집, ‘멘야산다이메'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비오는 주말,라멘이 먹고싶었던 우리는 네이버와 망고플레이트에서 열심히 라멘을 검색해보았고.결국 찾아낸 곳이 이곳이다.‘멘야산다이메’ ​검색했을때는 오사카를 느낄 수 있다고 나왔길래한걸음에 달려갔다.간판부터‘건대에 이런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다.아주 분위기 있군?​ 앉자마자 당황스러움은 잊을 수 없다.‘메뉴판에 한글이 없네...?’하지만 당황하지 않은척 태연한척 하고있으면한글이 같이 적혀있는 메뉴판을 주신다.(아쉽게도 메뉴판을 못 찍었다...)(입구에서 찍은 메뉴판_) ​암튼 조금 칼칼한아마 메뉴판 위에서 두번째 라멘을 시켰다.기다리면서 둘러보면 정말 일본에 온 느낌이였다.(분위기 구웃)조금 오래 기다렸지만 드디어 나온 라멘​(물론 차슈 추가)맛은?짜다....이..C...뭐 잘못만든거 아냐....

Barnabas Pick 2018.07.04

‘롯데리아 오리지널 팥빙수’를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자고로 팥빙수는 갈갈갈 투박하게 갈린 빙수얼음에 뭘로 만든지 모를 젤리 달달한 팥이 올려진 옛날 빙수가 최고져 그런게 롯데리아에 나와서 가보았습니다 ​ 가격은 4천원. 보고 바로 질렀습니다. 그리고 오오오랜 시간이 흘렀어요.... ​ 이...ㅅ...시.....B.... 이건 누가 먹다가 내놓은게 분명해요.... 이렇게 또 속았습니다....

Barnabas Pick 2018.07.03

KFC X Payco 5월 시크릿 세트 후기

​어느날 페이코에서 온 알람 5월 시크릿 세트라.... 어디 한번 볼까​ 메뉴를 찬찬히 살펴보면,​​ ​ 저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 그중에서도 시크릿 패밀리 세트를 주문!! 쫘잔~​ 핫크리스피에 블랙라벨 치킨!! 비스킷까지! ㅋㅋ 원래 3만원이 넘는 가격인데 이정도면 굿굿 칠리소스랑 코울슬로는 따로 추가해한당. 암튼 좋은 가격에 치킨 배불리 먹고 좋다. 남은 쿠폰도 써야징

Barnabas Pick 2018.05.21

<일본 오키나와 여행> 츄라우미 수족관을 자동차 없이 [직접] 다녀왔습니다.-수족관 가는 법

*이 글을 차없이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분들께 바칩니다.* [요약] 1. 현청북문(류큐백화점 앞) 정류장에서 얀바루(YANBARU EXPRESS)를 탄다. 2. 시간은 편도 2시간 반정도 걸린다. (왕복 5시간) 3. 버스 예약은 따로 필요없다. 4. 현청북문에서 츄라우미까지 요금은 1,900엔(후불) 5. 수족관 입장료는 1,850엔 오키나와를 여행하는데 차는 필수다. 제주도와 비슷한 느낌? 하지만 차가 없어도 여행할 수 있다. 내가 했으니까... 오키나와에 갔다오면서 가장 하고싶었던 '츄라우미 수족관 가는 법'을 안내하고자 한다. 다른 방법도 있겠지만, 이 방법만 따르면 오키나와에 무사히 다녀올 수 있다. 버스 타는 곳은 원래 공항을 가려했으나, 숙소근처에서도 탈 수 있어서 근처에서 타기로~ 숙소는 류..

칼라투어/Japan 2018.05.21

수제버거로드 1탄, 이태원 삐삣버거를 [직접] 다녀왔슴니다

사실 이태원 수제버거를 검색하면 나오는 곳은 ‘​다운타우너’​ 버거다. 그래서 나도 찾아갔지만 왠걸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삐삣버거! 예전에 푸드트럭 할때도 먹어본 것 같은데. 이렇게 직접 매장에서 먹은건 처음!! ​ 요것이 삐삣버거 입구. 빨강빨강한게 미국느낌 제대로네요. ​ 가면 ​완전친절한직원분께서이렇게 메뉴판을 주세요. 우리는 메뉴판을 보고 카운터에 가서 외치면됩니다. ​ 버거는 두개입니다. 삐빗버거거나 아니거나. 심플하쥬? ​ 사진 옆에 이렇게 친절한 설명도 적어져 있어요. 메뉴는 두개지만 고민은 거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심지어 저 설명에도 패티패티버거부터 적어놨더라구요. (이름은 삐삣!버거면서) 꽉찬 패티를 느끼고 싶어서 패티패티버거로 결정!! 바텀..

전라도 광주 ‘송정떡갈비’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광주에서 뭐먹을지 고민된다면, 광주 송정역에 떡갈비 골목이 있습니다. ​​그중에 백종원씨도 왔다간!! ‘송정떡갈비’에 다녀왔어요. 주일은 쉰다는 패기!! 멋지네요. ​ 가시면 따로 메뉴판은 없고, 저렇게 가격표를 보고 뭐 먹을지 정해야해요...잘되는 곳이 그렇듯 언제나 빨리 주문해야죠... 저희는 떡갈비 2인분, 비빔밥하나 육회비빔밥 하나 시켰어요. 밥은 따로시켜야하는거 아시죠?ㅋㅋ ​ 주문과 동시에 셋팅을 저렇게 해줍니다. 기본으로 해주시는거죠.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떡갈비가 등장합니다. ​ 짜잔~ㅋㅋㅋ 기가 막히네요 ㅋㅋㅋ 그리고 육회비빔밥이 뒤이어 등장하네요. ​ 보통 육회비빔밥이면, 알아서 비비는 건데, 이 곳은 아예 비벼져서 나옵니다.(비빔밥도 동일해요) 아주 맛있습니다. 떡갈비만큼 맛있는거 같..

바나투어 2017.12.25

[맛집후기] 속초 항아리 물회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속초에서 유명한건 뭐니뭐니해도 만석닭강정.... 나도 지금까지 그런건줄 알았으니까. 하지만 이제부터 속초=물회다. 가게에 가면 우선 번호표부터 뽑자. 말하지않아도^^ 일단 메뉴판부터, ​ 물회 외에도 비빔밥이나 전복죽같은 다양한 해물메뉴가 있다. 화장실을 다녀오면서 스캔해본 결과 다들 물회와 비빔밥, 전복죽을 먹더구나. 가족끼리 삼삼오오 많이 왔더라. 그치만 여기와서는 물회를 먹어야지;) ​​ 정말 예쁘게도 담았다...! 면이랑 같이 나왔는데 보아하니 해물을 거의 건져먹고 나중에 면을 넣어서 먹으면 되겠네. 솔직히 평소에 물회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진짜 맛있더라. 새콤한게 엄청 맛있고 해물에 싱싱함이 살아있는듯한?! 쉬지않고 먹은거 같다. 먹을땐 잘 섞어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남은 특정해물만 먹어..

Barnabas Pick 2017.10.07

[서현] 뉴욕야시장 방문기-메뉴판

서현역 나로도치킨 건물에 새로운 술집이 생겼으니, 바로 &#039;뉴욕야시장&#039; 되시겠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이 술집은 안주가 양식양식하다는게 굉장히 맘에 들어서 바로 직진!! 여자친구와 함께 올만한 술집인것 같다. 아래는 메뉴판이다. ​​​​​​​​ 뉴욕느낌나는 메뉴판 되시겠다. ​ 텍사스 온 더 그릴 34,900 각종 음식을 그릴에 구워서 숯불향을 나게 한 음식이겠지 ​ KFC 타임스퀘어 세트 홍보 용지 같아. 이게 내가 아는 KFC랑 같은건지는 모르겠다. 치킨이라는 뜻이겠지 ​ 핑거스테이크 8,900원 토르티야 3,000원 파티 인 뉴욕 플레터 세트 22,900원 감바스 10,900원(이거 무슨 맛일지 궁금해 ㅠ) 50센치 바게트 브릿지 9,900원 ​ 맥앤치즈 5,900원 ~ 8,900원 ..

Barnabas Pick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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