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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뉴욕야시장 방문기-메뉴판

Barnabas Carlisle 2017. 8. 2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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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나로도치킨 건물에 새로운 술집이 생겼으니,
바로 '뉴욕야시장' 되시겠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이 술집은 안주가 양식양식하다는게
굉장히 맘에 들어서 바로 직진!!

여자친구와 함께 올만한 술집인것 같다.
아래는 메뉴판이다.

​​​​​​​
뉴욕느낌나는 메뉴판 되시겠다.


텍사스 온 더 그릴 34,900
각종 음식을 그릴에 구워서 숯불향을 나게 한 음식이겠지


KFC 타임스퀘어 세트 홍보 용지 같아.
이게 내가 아는 KFC랑 같은건지는 모르겠다.
치킨이라는 뜻이겠지


핑거스테이크 8,900원
토르티야 3,000원
파티 인 뉴욕 플레터 세트 22,900원
감바스 10,900원(이거 무슨 맛일지 궁금해 ㅠ)
50센치 바게트 브릿지 9,900원


맥앤치즈 5,900원 ~ 8,900원
고르곤졸라 피자 7,900원
페퍼로니 피자 6,900원
스테이크 대파(?) 피자 8,900원
훈제연어 샐러드 13,900원
리코타 치즈 샐러드 8,900원
브쿠스니 먹태구이 13,900원
​​


그 다음은 치킨 메뉴
케이에프씨 타임스퀘어 치킨 15,900원
뉴욕핫윙 7,900원
핫베이컨 치킨 7,900원

그리고

나쵸의 잠못 이루는 밤 6,900원
치즈가 감자를 만났을 때 7,900원
(왜 이 메뉴만 이름이 이런진 모르겠네)
뢰스티 앤 비프 7,900원
칠리 후라이 5,900원
치즈 포테이토 5,900원
(둘다 포테이토면서 하나는 후라이고 하나는 포테이토ㅋㅋ)


그리고 탕이랑 파스타도 있어요
(쓰려니 너무 많어...)


술 메뉴는 이렇게 있습니다.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그래서 우리가 시킨건 파티 인 뉴욕 플레터 세트!!


이게 핑거스테이크
(양이 적다)​


플레터 세트

전체적으로 가격이 조금 세고, 양은 그다지 많지 않다.
안주를 많이 먹는다면 비추하지만
분위기를 원한다면 괜찮은 곳.
안주로 양식을 먹고싶다면 올만한 곳이다.

직원분들이 신경을 조금 소홀히하는 건 있지만,
그래도 부르면 되니까 뭐...ㅎㅎ

이상 뉴욕야시장 방문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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