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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라멘 맛집, ‘멘야산다이메'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Barnabas Carlisle 2018. 7. 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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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주말,
라멘이 먹고싶었던 우리는 네이버와 망고플레이트에서 열심히 라멘을 검색해보았고.
결국 찾아낸 곳이 이곳이다.
‘멘야산다이메’


검색했을때는 오사카를 느낄 수 있다고 나왔길래
한걸음에 달려갔다.
간판부터
‘건대에 이런 곳이..?’
라는 느낌이 들었다.
아주 분위기 있군?

앉자마자 당황스러움은 잊을 수 없다.
‘메뉴판에 한글이 없네...?’
하지만 당황하지 않은척 태연한척 하고있으면
한글이 같이 적혀있는 메뉴판을 주신다.
(아쉽게도 메뉴판을 못 찍었다...)
(입구에서 찍은 메뉴판_)

암튼 조금 칼칼한
아마 메뉴판 위에서 두번째 라멘을 시켰다.
기다리면서 둘러보면 정말 일본에 온 느낌이였다.
(분위기 구웃)
조금 오래 기다렸지만 드디어 나온 라멘
(물론 차슈 추가)
맛은?
짜다....
이..C...
뭐 잘못만든거 아냐..?
엄청 짜다....
원래 오사카 라멘이 이렇게 짠가...
그래...국물이 진한거라고 하자...
맛이 없는건 아니다!
근데...
좀 짜다....
*짠맛주의*
그리고 시킨 만두가 나왔다.
‘스트리트 푸드파이터’에서
백선생님이 만두 먹는걸 보고 나도 꼭 먹어봐야지 했는데
일본느낌처럼
한쪽은 튀기고
한쪽은 찐만두
여기가 니혼!
(솔직히 비주얼보고 이거 뭐지 싶었음
너무 대충해주는거 아냐..?)
먹기전에 한컷.
맛은 괜찮았다.
음 테이스트 굿.
나가기전에 아쉬운대로 메뉴.
총평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주 굿.
정말 일본에 온 착각이 올 정도다.
맛은 그냥 그렇다.
좀 짜다.
그게 일본식이라면 이해하겠음.
직원들이 그렇게 친절하진 않았음
하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님
바쁘거나 힘드셔서 그렇겠지?
그래도 재방문의사 있음.
•좀 짜더라도 일본느낌을 받고싶으면 갈만한 곳!
체인점이 많네..?ㅋㅋㅋ
다른 곳도 가봐야겠다.
저기만 짠건지 다 그런지.
암튼 분위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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