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b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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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투어/Japan

<일본 도쿄 여행>츠키지 시장 근처 타코야끼 최고 맛집, ‘긴타코(GINDACO) 본점’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Barnabas Carlisle 2019. 2. 25.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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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지시장은 알다시피 ‘어시장’이다. 그만큼 싱싱한 해산물이 풍부하다는 뜻

타코야끼도 알다시피 해산물(문어)가 들어간 음식이다.
싱싱한 해산물을 바로 얻을 수 있는 시장 근처에 있는 타코야끼 집이라면 더 맛있지 않을까??
 
츠키지시장에 나와서 오다이바를 갈까 했지만, 뭔가 루트가 맞지않아서, 긴자로 변경!
긴자까지는 멀지 않을 것 같아서 걸어가기로 했다.
 
그러다가 발견하게된 타코야끼집.

긴다코...라고 발음하는게 맞겠지...?

타코야끼라고 하면, 긴타코가 맞을 것 같은데 아무리봐도 이름은 긴다코이다.

뭐...아무렴 어때.

 

평소에 타코야끼를 먹지않는다. 근데, 일본에 왔으니 한번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줄을 서보았다.

내가 타코야끼를 먹지않아서 모르는건지

사람들이 참 많았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는건 그만큼 맛있다는 뜻이겠지?

(한껏 기대중)

 

 

비주얼은 사실 우리가 흔히 보는 타코야끼다.

잘 익어서 나오길바란다 ㅎㅎ

 

이건 무슨 용도의 타코야끼인지 사실 모르겠다.

잘포장된 타코야끼 도시락인가.


금액은 8개의 580엔.
음....그럼 5800원이라고 생각하고
하나에 700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정도면 괜찮지!!

 


잘 만들어진 타코야끼를 보니까 참 맛있어보인다.
저건 아마 파랑 마요네즈 타코야끼 같다.

탐나는구나...


드디어 우리차례....
이건 메뉴판이다.

기본 타코야끼가 있고 그 외에도 종류가 많았다.
옆에 피자 타코야끼가 새로 밀고 있는 상품인듯...?

우리는 당연히 기본 타코야끼를 시켰다!!


기다리다가 우연찮게 타코야끼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었다.
타코야끼 판에다가 계란을 촥 풀고, 문어를 송송 넣고 당근을 촥촥 풀어줬다.

사실 이건 한국에서도 볼 수 있겠지?


근데 이게 재료를 뿌리는 방식이다 보니까, 어떤 곳은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데
어떤 곳은 거의 안들어가는 부분도 있었다.

ㅎㅎㅎㅎ 뭐 사람이 하는거니까 그럴 수 있지^^

 

드디어 받아낸 타코야끼...!!

크...맛있겠다. 알도 제법 크고 위에 있는 가다랑어(?)가 더 맛있어 보이게 한다.

 


그래 혹시 모르니 필터 안들어간 사진도 올린다.


지금까지 먹어본 타코야끼는 그냥 그랬었다.
근데 긴다코의 타코야끼는 뭔가 달랐다.

타코야끼가 속도 덜익은게 참 많았는데 여긴 속도 잘익고, 소스나 반죽(?) 이런게 참 맛있었다.
의외로 정말 맛있어서 대만족!!

 


이건 그냥 지나가다 찍은 여행버스^^



이곳이 긴다코의 본점이라고 하네요.

본점이면...사람이 많은 이유가 있었네요.
아주 맛있는 타코야끼를 맛보고 갑니다^^

 



영상으로 보실분은 아래 링크로 보세요.

https://youtu.be/WM8LGS_fQ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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