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b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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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투어/Japan

<일본 도쿄 여행>일본 편의점에 [직접] 다녀왔습니다.-딸기샌드위치, 복숭아쥬스 (Family Mart)

Barnabas Carlisle 2019. 2. 12.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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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하면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편의점이다.

사실 일본에서 딱히 먹을게 없을 때 편의점에서 먹을 거 잘 골라도 웬만한 식당 못지않다.
그만큼 퀄리티 있는 음식들이 있기때문에 일본 여행의 별미이기도 하다.

오늘 먹을 음식은 바로 딸기 샌드위치!!

뭔가 달달한게 땡기기도 했고, 한국에서 먹은 딸기 샌드위치가 생각나서 찾아봤다.
마침 한창 Family Mart에서는 딸기 파티가 한창이었다^^


요건 생크림과 딸기가 정말 맛있어 보였다.

사실 저 빵은 뭔가 뻔한 맛이겠지만, 맛을 상상하니 더 맛있어보였다.

다음에 먹어보는걸로.



요건, 커다란 슈안에 딸기 크림이 담겨있는 것 같다.
커다란 홈런볼인데 딸기맛이 나는?
하지만 내취향은 아닐 것 같아서 패스~~


이건 딸기와 파인애플이 같이 있다...

라고 생각했는데 망고일수도??


참...색깔도 맛있어 보이는구나.

(근데 4천원이면 좀 비싸네...)



오늘의 주인공.


딸기 샌드위치.


한국과의 맛을 비교해보기 위해 정면승부를 해보기로 했다.


과연..한국보다 맛있으려나...?



중간에 본 하겐다즈....

한국에서 4천원 이랬는데 여긴 28백원..?

비싼건 여전한데 한국보단 싸서 그냥 사먹고싶었다.



그리고 발견한 이쁜 과일쥬스!!

역시 보기도 좋은게 맛도 좋다.


사과 복숭아 파인애플이 들었다고 한다.

(쿨피스에 뭐가 들었더라..?)



암튼 어쩌다보니, Family Mart PB상품만 사게되었다.

아니 근데 이렇게 이뻐도 좋은지 모르겠다.

색깔을 잘 만들었다.



맛은 생각한 그대로다.

맛있다 ㅎㅎ

과일 하나하나가 잘 합쳐져서 사과의 달달함이 커질때 복숭아가 한번 눌러주고 너무 눌렀다 싶을 때 파인애플이 한번 흔들어주는 맛.


새콤달콤함을 느끼기 아주 좋은 음료다.

비주얼은 덤.



드디어 딸기 샌드위치다.

사실 기대를 엄청하고 있다. 그래도 일본이니까 좀 더 맛있겟지??


딸기 4개가 정갈하게 나열되어있다.

한 2개정도 더 있어도 될꺼 같은데 좀 아낀거 같다.



한입 먹었는데 딸기가 저게 끝.....끝이라니....

딸기는 그냥 보이는게 전부였다...

(이러면 한국이랑 똑같잖아...)


샌드위치에 있는 생크림도 그렇고 조금은 담백하다^^


그래서 음료수랑 먹으면 좋겠지.


그냥 딸기 샌드위치는 세븐일레븐에 딸기 샌드위치가 더 맛있는걸로!

대신, 일본에는 더 맛있어보이는게 많더라...


다음엔 그냥 다 먹어봐야겠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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