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bas Story

This is Arcadia Company

Barnabas Story

칼라투어/Japan

후쿠오카 텐진역에서 ‘흑당커피’를 [직접] 먹어보았습니다-우에시마 흑당커피 + 메뉴판

Barnabas Carlisle 2018. 11. 30. 00:13
반응형

커피는 달달할수록 맛있다.

다 그렇다.

커피가 얼마나 유명하다고 찾아가서 먹기까지 해야하나 했는데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흑당라떼’
그래 속는셈치고 가보자.



일명 우에시마 흑당커피
일본어로는 上島珈琲店福岡新天町店
(이거 읽을줄 아는 사람?)

구글 지도 링크는 https://g.co/kgs/EBSGy8

구글지도를 이용해서 찾아가면 이런 간판을 찾을 수 있다.


일본이여도 영어로 써있겠지하고 찾아가면 오산이다.

일본이니까 한자로도 써있을 수 있다.

그러니 이 사진을 보고 찾아가면 좋다.



메뉴를 찬찬히 살펴봐도 사실 모르겠다.

딱히 흑당라떼는 없어보이는데.....


밑에를 보면 


찾았다 

흑당라뗴.


보자마자 이거 주세요!!

“주문하신 흑당라떼 4잔 나왔습니다.”



이게 그렇게 유명한 ‘흑당라떼’이다.



커피는 역시 단게 맛있다.

그냥 바닐라 라떼, 카라멜 라떼랑은 다르게 단맛이다.


근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컵이다.

컵이 엄청 차갑다. 시원하다.

집에 이런 스테인레스 컵이 시원한 커피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매장 입구쪽에는 선물로 살 수 있는 제품들이 있다.



커피와 먹을 수 있는 디저트도 있다.

디저트 잘 만드는 일본인데 하나 먹어볼 걸 그랬다.



참고로 매장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매장이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다.

그래도 여행중에 쌓인 피로를 풀기에는 좋은 휴식공간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