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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투어/Japan

iPhone XS 배터리 케이스를 [직접] 구매했습니다.(in Shibuya Apple Store)

Barnabas Carlisle 2019. 2. 1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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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XS 배터리케이스를 직접 구매했습니다-구매 후기



이곳은 시부야에 있는 애플스토어.

한국과 다르게 3층으로 되어있다.



한국보다 아주 조금 저렴하기 때문에 혹시 필요한 상품이 있을까하고 와봤다.


케이스 전시는 한국과 동일하다. 아마 전세계가 같겠지?

원래는 실리콘 케이스를 사랴고 왔다.



한국에서는 49,000원 정도인데 여긴 4,500엔. 약 45,000원이니까 4,000원 정도는 저렴하다....

이것만 사기엔 비행기값이 아깝군!!


케이스를 보다가 발견한 대박거리....


??????

이게 뭔가 싶었다. 

드디어 iPhone XS의 배터리 케이스가 나온것이다.


iPhone 6이후로 나오지 않았던 케이스가 나와서 망했나부다 했는데

딱 XS에 나오다니 대박이다.



하얀색도 있는데 역시 하얀건 깔끔하다.

이래서 애플은 화이트야....



핸드폰은 검은색인데

하얀색으로 덮어버릴까....

깨끗한데 말이지....


무지하게 고민하다가 결국 저는



검은색을 분양했습니다. 



금액은 ¥14,800

한화는 15만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오....조명이 그래서 그런지 참 까맣다.

그래도 검은색이라 그런지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



나쁘지않은 선택인것 같다!!

이정도면?



케이스를 열어보면 어떻게 끼는지 나와있어요.


고무로 된 부분을 제껴서 쑥 넣으면 쓸 수 있습니다. 



안감의 털같은게 참 따뜻해보이네요.

왜 저런 안감을 해둔걸까?



케이스가 충전중이면 저렇게 주황색 불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핸드폰과 꽂으면



제어센터에서 저렇게 볼 수 있다.

충전을 하면 케이스와 핸드폰이 동시에 충전된다.

(근데 보통 핸드폰 먼저 충전되는듯)



아직 한국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

그래서 더 뿌듯....


169,000원인데 그나마 일본에서 산게 저렴한 듯 하다.


아이폰 배터리 케이스의 장점은

1. 애플에서 만든거라 안심할 수 있다. 특히나 호환성같은거에서?

2. 핸드폰 배터리가 없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3. 뭐 배터리를 교환해도 되지만 케이스로도 대체가 가능하다.

4. 보조배터리를 안 들고 다녀도 된다.


단점은

1. 핸드폰이 무거워진다.

2. 가끔 뜨거워진다.(아무래도 계속 충전 중이기 때문에)

3. 과충전되는 경우도 있다.


이전에 iPhone 6도 배터리 케이스를 사용한 적이 있어서

나는 대찬성이다.

그래서 넘나 좋음....!


그럼 케이스 후기는 여기까지~


(iPhone X 와도 호환되는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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