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bas Story

This is Arcadia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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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abas Pick 118

수내역 라멘 맛집 ‘니고라멘’에 [직접] 다녀왔습니다.-라멘차자 1탄(메뉴, 니고라멘, 초라멘, 오코노미야끼)

회사만 많은줄 알았던 성남시 분당구 수내역.그런데 그곳에 엄청난 라멘 맛집이 있을거라곤 생각치도 못했다.바로 ‘니고라멘’ 이다. 장소는 수내역 기업은행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있는 골목에 위치했다. 우선 메뉴부터 살펴보자. 이곳에 특이한 점은 오코노미야끼와의 세트가 있다.한..2천원정도 할인 받을 수 있다. 니고라멘은 진한 육수의 라멘, 초라멘은 메운라멘의 차이.그리고 오사카에서 아주 맛있게 먹었던 오코노미야끼! - 또가고싶다. 우리는 니고라멘, 초라멘(보통 맵기), 차슈추가, 오코노미야끼, 생맥주이렇게 주문했다.(원래 2인석에 앉았는데, 주문한 메뉴를 보고 4인석으로 옮겨주신건 안비밀) 주문을 마쳤으니, 식당 구경을 해보자. 사실 내 뒤에 있어서, 자세히는 보지 못했다.오픈형 주방이라 깔끔함은 우선 패쓰!..

Barnabas Pick 2018.12.07

강릉 카페거리 ‘카페 엘빈’에 [직접] 다녀왔습니다.(Feat.스트로베리 쇼트 케이크, 딸기타르트)

강릉은 생각보다 가깝다. 강원도라고 해서 그렇게 멀지 않다.평창올림픽이 개최되면서 개통된 KTX덕분에 강릉에 쉽게 갈 수 있어졌다.덕분에 방문하게 된 강릉 카페거리.수많은 카페들이 있어 어디를 가야하나 정말 고민스럽다.고민이 많을 때는 중요한 한가지를 선택하면 생각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다. 많은 카페가 있지만 그중에서 찾아간 곳은 ‘카페 엘빈’ 초록창에 검색했을 때 가장 많이 나오는 카페가 바로 엘빈이다.(사실 Elbean이라고 생각했는데 영어라 달랐다....) 3층 높이의 카페에 2층은 저렇게 밖을 볼 수 있는 테라스여서 경치를 즐기기엔 딱이었다.(물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경쟁이 치열하다.) 사람들도 많지만, 직원들도 많은 카페, 주문은 저 직원분에게 해주면 된다. 커피 종류가 생각보다..

Barnabas Pick 2018.12.06

영등포 쟁반짜장&고추짬뽕 맛집 ‘송죽장’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우연히 영등포에 갈일이 있어서 검색해본 영등포 맛집. 그랬더니 제일 먼저 나오는 곳이 ‘송죽장’이다. 그래서 직접 다녀왔다.사실, 근처에서 먹어도 되는 짜장면이지만 여기 올일이 많지않기 때문에 특별한 곳을 찾아보고 싶었다.‘맛있는 녀석들’에도 나온 곳이라 한다. 주말 점심이라 그런지, 역시 사람은 엄청 많았다.보면 다들 쟁반짜장과 짬뽕을 먹고있었다.짜장에 밥을 먹는 사람들도?? 매장이 그렇게 좁진 않지만 줄서서 기다릴 정도면 엄청 맛있을 것 같다는 기대? 오자마자 직원분께서 메뉴판을 먼저 주신다.아..네네... 여기서 유명한 메뉴는 고추쟁반짜장이랑 고추짬뽕!!그래서 당연히 기본 메뉴로 추가했다!! 요리는 뒷장에, 이중에 뭘 먹을까...고민하다가 오랜만에 깐풍기를 먹어보았다.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아.주문을..

Barnabas Pick 2018.12.03

판교 라스트리트 맛집 ‘차알 판교점’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판교역 라스트릿 맛집 아메리칸 차이니즈 퀴진 ‘차알’ 중식은 생각보다 비싸고 고급진 음식이다.그래서 제대로 된 곳을 찾아가면 가격대는 만만치않다.이곳도 가격이 그렇게 착하진 않다.하지만, 기분 좋은 한끼를 즐기기엔 아주 좋은 곳이다.고급진 분위기의 중식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말이다. 판교역에는 두개의 거리가 있다.아브 뉴 프랑 과 라스트릿. 그중에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이곳은 어떤가. 찾아가긴 사실 쉽지않다.건물이 비슷하게 생겨서...현대백화점 쪽에 있는 라스트릿 건물이니 참고하시길. 미리 예약하고 갔더니 차를 주셨다.(유후)사람이 엄청 많을줄 알고 미리 예약한건데 다행히 없었다(금요일 6시반) 오늘의 라인업. 제네럴 쏘 치킨. 레몬크림 쉬림프차우멘 그리고 칭따오 생맥주. 이제 음식 나오길 기다..

Barnabas Pick 2018.11.25

판교 돈까스 맛집 1탄 ‘카레뜰에’에 [직접] 다녀왔습니다.-Arcadia Company

돈까스.남자들에게 돈까스란, 100% 흥행 보증 수표같은 음식이다.비슷한 음식으로 제육볶음이 있다.바삭한 튀김안에 있는 부드러운 돼지고기는 무조건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조합이다.남자와 밥을 먹으러 갈때 돈까스를 먹으러 가자고 하면 남자는 거절하기 힘들 것이다. 돈까스의 핵심은 바삭한 튀김이다. 일식 느낌의 두툼한 고기와 함께 바삭하게 튀겨진 돈까스집을 찾기란 쉽지않다.그런데. 찾았다. 그것도 판교에서. 꽁꽁 숨겨져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만 이곳을 알게 된다면 계속 찾아올 것이다. 퇴근 후 저녁시간에 찾아온 곳이라 사람은 많지않다. 그냥 평범한 식당의 비주얼. 개인적으로 그전에 다른 가게이 있었고, 그 인테리어를 그대로 사용한게 아닌가 싶다.완벽해 보이는 인테리어는 아니다. 이곳의 메인 메뉴는 ‘카레’이다...

Barnabas Pick 2018.11.17

정창욱 셰프의 가게, ‘금산제면소’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Feat. 탄탄멘)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다.꽃들이 활짝피어있는. 그러면 맛있는걸 먹으러가야겠지. 명동역에 내려서 회현쪽으로 가는 방향에 작은 골목이 있습니다.그안으로 깊숙히 들어가다보면 이렇게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사람들이 줄서있다는건 여기가 목적지라는거겠죠. 따로 간판은 없습니다. 자신있다는거겠죠? 가만보면 그냥 가정집같기도 하구요...확실한 건 음식을 팔 것 같진 않네요... 창가에서는 어디서 많이 본 조각상이 있습니다. 내가 이걸 오키나와에서 봤나...기억이 안나네. 셰프님 인스타에 한창 하와이안 항공이 보였는데, 여기서도 볼 수 있다. 평일에는 오전 11시에 시작해서 오후 8시까지 영업.대신 평일 오후 2시 45분부터 오후 4시까진 준비시간이다. 천만다행히도 주말에는 준비시간이 없으니 영업시간안..

Barnabas Pick 2018.10.18

[강릉 장칼국수 맛집] ‘벌집’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평창올림픽의 가장 큰 수혜가 바로 이 경강선이 아닐까 싶다. 강릉까지 편하게 기차를 타고 갈수 있다는게 정말 행운이지. 그라서 바로 강릉행 기차에 올랐다. 네이버에 강릉을 검색하면 나오는게 ‘벌집’이다. ‘벌집이 뭐야...?’ 싶었는데 엄청 핫한 장칼국수 맛집이라고 한다.뭐 장칼국수가 뭔지가 중요한가. 맛있는게 중요하지 하며 첫번째 행선지로 당첨! 드디어 강릉역에 도착했다///날씨가 참 좋다. 식당까지는버스를 타기엔 버스가 안 올것 같구, 택시를 타기엔 너무 가깝구.날씨는 너무 좋아서걸어가기로 했다. 한 20분 걸렸던 것 같다. 목적지를 발견하고, 아.... 여기가 맛집이긴 하구나 싶었으면서도 저 줄을 기다리려면 얼마나 걸릴까 싶은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어쩌겠나 줄서서 기다려야지....ㅎㅎ 한 두시반쯤..

Barnabas Pick 2018.10.16

가로수길 수제버거 맛집,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수제버거가 몇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이다. 지난번 다운타우너 이후! 또 한번의 도전을 위해 방문했다. 이 곳은 가로수길의 브루클린. 로고가 맥주회사를 생각나게 하는 디자인이다. 밤에는 저 네온사인이 반짝반짝 빛나겠지? 내부에 들어서면 이렇게 생겼다. 햄버거집 같지는 않고 그냥 Bar 같이 생긴 인테리어. 바처럼 되어있는 곳과 오른쪽에도 테이블이 있어 내부 공간은 꽤나 넓다. 가면 카운터로 가서 이름을 적는 곳이 있고 이름을 불러줄때까지 기다리면 된다.내가 갔을 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챙겨주지않았다... 햄버거 집이 24시라는게 조금 놀라운 사실??요즘 맥도날드도 그렇게 안하는데.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조금 쳐다보자.영어로 되었다고 긴장할 필요가..

판교 현대백화점 판교점 ‘탄탄면 공방’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곳이 정말 많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근데 정말 너무 많아서, 무엇을 먹어야하나 고민될 때가 많다.그럴때마다 생각이 나는 곳이 있는데 바로, ‘탄탄면공방’탄탄면은 원래 중국 사천 지방에서 나온 요리라고 하는데, 중국 음식보다는 일본 음식같은 느낌을 준다. 메뉴는 심플하다. 탄탄면, 만두 탄탄면과 육교명 튀김교자를 같이 먹을 수 있도록 세트메뉴로 있다. (천원 싸다)주문할때 따로 말하지않으면 그냥 기본맛으로 주는건 참고하면 되겠다. 주문은 여기서 하면된다.신난다.ㅎㅎㅎ 주말이라 그런지 20분정도 기다려야한다는데, 그정도 쯤이야. 주문을 하면 이렇게 생긴 진동벨을 준다.이제 얘가 울기만 기다리면 된다. 탄탄면은 이분이 만드셨다고 해요.감사합니다. 이상문 셰프님. 덕분에 맛있는 음식 먹어요. 일본에서 일..

Barnabas Pick 2018.09.09

아웃백에서 ‘블랙 라벨 커플 세트’를 [직접] 먹어보았습니다.(Feat. SKT VIP 내맘대로 플러스)

저녁으로 무얼먹으면 고민하다가 갑작스럽게 간 아웃백. 목표는 단 하나 바로 ‘투움바 파스타’다. 아웃백같은 레스토랑에 가면 항상 어떻게 하면 저렴하게 먹을 수 있을까이다. 서비스도 좋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일단 세트메뉴를 시켜보았다. ​ ‘블랙 라벨 커플 세트’ 구성은 퀸즈라벨 립아이 파스타(투움바 또는 알리오 올리오) 수프 2개 에이드 2잔 커피 2잔 사실 가서 무엇이 맛있는지도 모르겠으니 세트로 시키는게 여러모로 이득👍 ​ 주문 기다리면서 한장. 우오앙 아웃백이당. ​ 에이드와 맥주가 나왔다. 에이드에 2천원만 추가하면, 맥주로 바꿀 수 있다. 역시 양식을 먹을때는 맥주가 딱🍺 에이드는 스트로베리 에이드이다. 그리고 뒤이어 나오는 식전빵이 나온다. ​ 사실 빵이 나오는지 깜빡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

Barnabas Pick 201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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