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여행지에서 맛집일 수 있지만 공항에 무엇이 있는지도 중요하다. ‘이건 공항에 있나? 공항은 어떻지?’ 이런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래서 한번 담아왔다. 후쿠오카 공항을 특히 면세점 위주로. 사진이 참 많다. 두시간 전에 도착한 공항인데 사람들이 엄청 많다. 한국이 아니라 외국인이기때문에 좀 더 오래걸릴 수 있는 출국과정이다. 공항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다. 크진 않지만 있을건 다 있을만한? 후쿠오카는 제주항공을 타고 다녀왔다. 요즘은 저가항공을 많이 타는 듯 하다. 면세점에 가기전이지만 발견할 수 있는 바나나빵 로이스는 국내에 들어왔는데 바나나빵은 아직까지도 볼 수 없다. (딸기맛나는 바나나빵 4개에 519엔, 8개에 1000엔) 킷캣과 바나나빵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