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bas Story

This is Arcadia Company

Barnabas Story

Barnabas Pick

토끼정 메뉴, ‘2인을 위한 연어밥상, 2인을 위한 토끼밥상’ 을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Barnabas Carlisle 2018. 8. 26. 22:29
반응형

지난 주말 토끼정에 다녀왔습니다.
메뉴가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토끼정이 분위기가 나쁘지않은 일식 레스토랑인데
처음에 엄청 인기있었다가 요즘에 거품이 싹 빠진 느낌이에요.​


새롭게 바뀐 메뉴판

메뉴판에는 ‘토끼정’이름에 대한 유래가 나와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에 나온 이름이었다니,

처음에 보고 토끼정 사장님에 대한 묘사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일식집 컨셉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다.

메뉴판 첫페이지와 두페이지에 있는 메인 메뉴이다.

2인을 위한 밥상~


첫장에는 2인을 위한 연어밥상


그 다음장에는 2인을 위한 토끼밥상 이 나와있다.

두메뉴는 기본 식사가 있고 추가로 하나씩 고르는 방식이다.

추가메뉴는
연어호로록
돈까스카레우동
몽글몽글해물나베
카레나베
크림카레우동
몽글통통해물우동
꼬꼬네하이얀우동
날치알크림우동

이 있다.
많기도 하여라.
이 중 메뉴하나를 고르면 된다.


6명이 가서 부족할듯 하여
토끼밥 2개(날치알, 스팸소보로) 도 시켰다.

드디어 도착한 음식,


2개의 메뉴중 연어밥상이 먼저나왔다.


이건 옵션으로 선택한 돈까스카레우동​​


이건 아마 ‘연어밥상’이란 이름을 가질 자격을 주는
연어샐러드겠지.​


뚜껑을 열어보면​


안에 맛있는 음식들이 숨어있다.
두가지의 고기종류가 있고 곁들일 수 있는 샐러드가 같이 있다. 맛은 아주 좋다. 한가지가 질릴때쯤 다른 한가지를 먹어 골라먹는 재미를 준다.

​추가로 풀샷^^

​그다음에 나온건 토끼밥상.
추가메뉴로는 연어호로록을 시켰는데,
생각해보니 연어밥상에 저걸 추가할껄 그랬나싶다.
그래도 연어의 조화를 생각하면 잘 시킨것 같기도?


이것은 돈까스,
일식에 빠질 수 없는 메뉴지.​


고기는 연어밥상과 동일하다.​


추가한 메뉴는 연어호로록
차가운 냉면에 연어가 있어, 독특한 맛이다.
이상할 것 같지만 생각보다 괜찮았던 메뉴?!​

​마지막 전체적인 비주얼.

​추가로 시킨 스팸소보로밥


날치알 토끼밥이다.

6명이서 갔는데, 양이 절대 적지않았다.

2인세트이지만, 양이 많아 아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다.
굿굿

————————아래는 토끼정 메뉴판-———————-



나중에 참고하시길^^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