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bas Story

This is Arcadia Company

Barnab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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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dia Company 301

한국민속촌에서 닭꼬치에 술마시는 느낌? 강남역 <낭만 짚불구이> 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강남역에 다녀와서 아주 핫플을 다녀왔다. 사실 강남은 사람이 너무 많은 곳이라 별로 안 좋아한다. 특히, 11번 출구쪽은 더더욱!!! 사람이 너무 많아.... 코로나도 그렇지만 사람이 너무 많으면 정신이 없다. ​ 그치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핫한 곳이라면 강남역이니 갈 수 밖에. 가면 언제나 만족...ㅎ 이번에 다녀온 곳은 강남대로와는 조금 떨어진 곳. 지난번에 다녀온 백억하누에 가깝다. 그러니 결론은 조금 걸어 올라가야한다는 점. ​ 저기가 길이 은근 복잡하니까 지도앱을 잘 켜서 걸어가야한다. 조금 헤매여도 중간중간 구경할게 많아서 좋다. 다만, 담배피는 사람이 왜이렇게 많은거야.... 피는건 좋다면 걸으면서 피진 말자구... 드디어 도착한 낭만. 풀네임은 낭만 짚불구이다. 우리 동네에서는 찾..

Barnabas Pick 2021.12.13

코로나 백신 예약번호를 모를 때 찾는 방법

정답: 동네 주민센터에 전화한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부스터샷 때문에 예약했는데 예약 번호가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해봤더니 Coov에서 찾아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무리 들어가서 조회하려고 해도 절대 나오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찾은 방법. 1. 아래 링크로 들어간다. https://ncv.kdca.go.kr/menu.es?mid=a11709010000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질병관리청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정보안내 ncv.kdca.go.kr 2. 내가 살고있는 곳을 검색한다. 3. 운영시간에 맞춰 전화한다. 저기가 절대적으로 담당하는 곳은 아니고 '번호'만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 이더라구요. 그래서 주민등록번호 불러주면 찾아주십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

시대정신 2021.12.01

디아블로 2 레져렉션 (Diablo II: Resurrected) 팔라딘(햄딘) 스킬트리, 퀘스트 뿌시기 - 악의소굴, 핏빛 큰 까마귀, 이니푸스의 나무

#팔라딘스킬트리 햄딘 (해머딘) 가장 추천이 많은 스킬트리. #기술트리 - 방어 오라 기도 1 인내 1 정화 1 원기 20 #기술트리 - 공격 오라 위세 1 축복받은 조준 20 집중 20 #기술트리 -전투 기술 강타 1 신성한 빛줄기 1 돌진 1 축복받은 망치 20 신성한 방패 1 #악의소굴 자매단 야영지 밖의 황야에서 소굴을 찾아야한다. 아래로 쭉 내려오면 동굴이 있다. 저기가 바로 악의 소굴..! 들어오면 이런 분위기... 언제 다 잡아 싶은데 또 잡다보면 잡힌다 ㅋㅋ 여기서의 미션은 소굴에 있는 괴물을 모두 처치하는 것!! 자 시작해볼까? 팔라딘이 생각보다 강해서 쓸만했다. 다 하고 나면 #아카라 에게 가서 보상을 받으면 된다. #자매단의매장지 이번엔 차가운 평야 옆에 있는 매장지에서 #핏빛 큰 까..

Barnabas Ent. 2021.10.05

디아블로2 레져렉션 (Diablo II: Resurrected) Act 3 - 람 에센의 고서 찾는 법

요즘 한창 디아블로2하는데 람에센의 고서를 찾으라고 하는 퀘스트가 있다. 근데 설명이 애매하다. 여러 곳 중에 숨어있으니까 다 뒤져봐!!!! 그래서 결국 찾았다..ㅎㅎ 1. 쿠라스트시장 포탈을 타고 쿠라스트 시장으로 옵니다. 그러면 저 오른쪽에 포탈 보이시죠? 그걸 기준으로 왼편에 있는 계단이 있습니다. 그곳의 이름은..? 2. 허물어진 사원 거기서 가운데 안 쪽으로 들어가면 딱 봐도 고서가 있을 것 같은 곳이 있다. 그걸 선택하면 책이 툭 튀어나온다...(드디어 ㅠㅠ) 이제 마을로 돌아가서 알코어 라는 사람과 얘기해보자 건네주면, 엄청 좋아하면서 능력치를 준다는 행복한 이야기. 드디어 끝났어 ㅠㅠㅠㅠ

Barnabas Ent. 2021.09.28

여긴 진짜 큽니다. 경기도 근교 용인 대형 베이커리 카페 '칼리오페(CALLIOPE)' 다녀온 후기.

요즘 약간 '대형' 베이커리 카페에 꽂혀서 찾는중에 발견한 칼리오페. ​ 그렇게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거리에 있어서 가기 좋다. 이 날 일단 날씨가 너무 좋아서 행복했다... 요즘 구름 스케일이 달라서 구름보는 맛이 있지. 사진으로는 작게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엄청 크다. 다 담을 수 없어... 여기서 #악마판사 라는 드라마를 찍었다는데 사진은 찍었지만 안 보는 드라마라 잘 모르겠다 ㅎㅎ 입구에 들어서면 딱 보이는 모습. 대형 베이커리답게 층고는 확실히 넓다. 최근에 다녀본 베이커리중에 가장 넓은 느낌. '신전' 컨셉의 카페이다 보니 고급스럽게 잘 꾸며놨다. 사실 여기를 보고 이 카페에 와야겠다 생각했다. 사진에서 충분히 표현이 안됐는데 층고가 훨씬 높고 자리도 꽤 넓다. 탁트인 실내의 모습. ​ 한 열..

Barnabas Pick 2021.09.20

로지텍 2세대 LIGHTSYNC 게이밍 마우스 G102 '라일락' 사용 후기.

기존에 쓰던 마우스가 더이상 클릭이 안되어서 새로운 마우스를 찾으려고 열심히 찾아보다가 발견한 이것.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LIGHTSYNC Gaming Mouse G102 쿠팡에서 구입했고 아마 제품은 중국에서 온 것 같다. 중국에서 왔지만 한 2일 걸렸나? 세상 참 좋아졌지 ㅎㅎ 8,000 DPI라고 하는데 그게 뭘까?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거겠지 라는 생각. 2021년 1월 만들어져서 개발된지 얼마 안된거라고 한다. 아마 기존에 출시되었던 상품을 리뉴얼해서 새로만든 상품. 기존 제품이었던 전설적인 로지텍 G100S 게이밍 마우스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본떠 만들어졌습니다. 라고 홈페이지에 써있다. https://www.logitechg.com/ko-kr/products/gaming-mice/g102-pr..

Third Party 2021.09.05

209시간 계산법.

한달치 월급을 계산할때 보통 209시간으로 계산한다. 1. 1일 근로시간 8시간 2. 1주 근로시간은 40시간 (8시간 x 5일) 3. 5일 개근할 경우, 1일의 유급 휴일(8시간) 부여 → 주휴수당 4. 1주 근로시간 40시간 + 1일의 유급 휴일 8시간 = 1주 총 근로시간은 48시간 A. 1년은 365일 B. 1년은 12개월 C. 365일을 12개월로 나누면 월평균일수. D. 월평균일수를 7(일주일)로 나누면 월평균주수. 365 ÷ 12 ÷ 7 = 4.345.... 월평균주수는 4.345 말이 좀 어려운데, 정리하면 우리가 한달에 209시간을 일하는데 이게 어떻게 되냐면 1년은 365일인데 12개월로 나누면 한달에 한 30.416일정도 된다. 이걸 다시 7일로 나누면 한달은 4.345주로 된다. 왜..

인사업무 2021.08.31

동탄 호수 공원 근처 작은 이탈리아, 'MIGNON(미뇽)' / 대형 베이커리 카페 '어반리st' 후기.

멀고도 가까운 곳 동탄. 아직은 너무나 미지의 세계다. ​ 호수공원 근처에서 맛집을 찾다가 발견한 곳. 이곳은 주차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다. 주차 생각하면 다시는 오고싶지않을 정도지만 이곳의 한적한 분위기는 놓치못해…. ​ 이렇게 레스토랑을 두고 먼곳에 주차한 다음 돌아온 레스토랑 (주차에 한 맺힌듯 ㅎ) 자리에 앉으면 주방을 바로 지켜볼 수 있는 오픈키친 쉐프님이 요리하는 모습을 전부 볼 수 있다. 깔끔하게 정돈된 식당을 보면 괜히 음식에 대해서도 믿음이 간다. (근데 뒷모습만 봐서 쪼오금 괜시리 민망하다.) 아무튼 이 작은 식당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있다. 중간중간에 있는 화병들도 이쁘고 프라이빗한 식사를 하기도 적당해보인다. 전반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는 곳. ​ 자리 앞에 있는 메뉴판을..

바나투어 2021.08.30

여긴 다 맛있는거 같아...판교 아브뉴프랑에서 가장 맛있는 브런치 카페, '비앙또아 (BIENTOI)' (Feat. 바질파스타, 프렌치토스트, 새우버섯스프)

판교역 근처에서 먹을 곳은 세군데. 현대백화점. 아브뉴프랑 라스트리트. ​ 아브뉴프랑은 초반에는 엄청 Hot 했는데 식당 대부분이 프렌차이즈라서 잘 찾아가지 않았다. ​ 그러던 중, 브런치가 그렇게 맛있다고 입소문이 자자해서 찾아간 오늘의 브런치 카페, 비앙또아 입니다. ​ 가게 외부가 통유리로 되어있어 밖에서 아주 잘 보인다. (안에서도 밖이 잘 보임) 그 덕분인지 가게가 시원한 느낌이다. 저번에 봤을때는 벽에 통창이 열려있었는데 이때는 더워서 그런지 닫혀있었다. ​ 천장에 달려있는 비비드 컬러의 조형물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어느새부터 천장을 보는 버릇이 있는데 이곳의 천장은 우선 칭찬해 :) ​ ​ 가게는 그렇게 넓지는 않다. 그에 비해 사람은 북적북적. 사람들간 간격도 좁아서 옆사람 대화가 아..

Barnabas Pick 20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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