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b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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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ab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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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투어 60

<뉴욕여행> 뉴욕치즈케이크 맛집 'Eileen's Special Cheesecake' 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뉴욕을 하면 생각나는 음식 중에 하나인, 뉴욕 치즈 케이크 그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치즈케이크 집에 다녀왔다. Eileen's Special Cheesecake ​ Eileen's Special Cheesecake 17 Cleveland Pl, New York, NY 10012 미국 +1 212-966-5585 https://goo.gl/maps/r3vSSYgty5UT2Xcb8 치즈케이크 집은 뉴욕 아래동네에 위치했기때문에 월스트리트에서 다시 올라오면서 들렀다. 뉴욕은 치즈케이크지! 하는데 막상 가려니 어딜갈지 몰라서 당황.... 그래서 잘 모를땐 백종원님이 답. 출처: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 뉴욕편 생각보다 작은 매장. 매장 카운터는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화려하게 데코레이션이 되어있었다. 카운터 ..

<베트남 하노이 여행> 진짜 쌀국수를 느끼고 왔다...하노이 베트남 쌀국수 맛집 PHO'10 LY QUOC SU(Phở 10 Lý Quốc Sư)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야 베트남 쌀국수 진짜 맛있어 꼭 먹고와" 쌀국수 여행 다녀온 사람이라면, 무조건 하는 말. 사실 믿지 않았다. 믿을 수 없지 한국에서 먹는 쌀국수는 먹는 족족 실망했으니... 뭔지 모를 시큼한 국물의 맛은 외국의 음식에서 나는 독특한 향이라기엔 먹기 거북했다. ​ 그래도 Vietnam에 왔으니 한번 더 속는셈 치고 먹어보기로 했다. 현지 직원들과 같이 간 곳은 PHO10 LY QUOC SU. 저게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베트남어로 써있으니 맞겠지? 가자마자 느낀점 - 오 베트남 현지 느낌 제대론데? - 음...이상한 냄새가 나....왜 비린내같은게 나지...? - 아....뭔가 느낌이 안 좋아... 메뉴판1 메뉴판을 보고 있는데 사실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대체 뭘 먹어야하는거지?! 괜히 ..

<베트남 하노이 여행> 분짜, 스프링롤 맛집 'Quan Nem'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하노이 출장 중 갔던 식당. 출장이 그렇듯 현지 계신분들이 아는 맛집을 그냥 쫓아가면 된다. ​ 입구에는 캐릭터 탈을 쓰신 분이 문을 열어주신다. 이 더위에..? 이 날 간 식당의 이름은 #QuanNem. 건물 2층에 위치한 식당이다. #CNNgo 에서 #스프링롤 맛집으로 선정된 곳이라고 한다. CNN이면 믿을만 하지. ​ 주문한 음식은 #분짜 우리나라에서도 빠질 수 없는 #베트남음식. 이건 분짜를 찍어먹는 소스와 야채. 저 소스에 있는 고추가 #베트남고추 크기는 작지만 맵기는 엄청 매움. 뒤이어 나온 고기. 가운데는 산적이나 동그랑땡 같은 맛이고 그 주변에는 삽겹살인지 베이컨인지 모를 고기가 둘러쌓여있다. 이렇게 한 세트. 안에 작은 향초(?)를 피워둬서 따뜻함이 유지된다. 베트남 현지라 그런지 정말 ..

<일본 도쿄 여행> 도쿄 시부야 치킨커틀렛 맛집, ‘토리카츠’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여긴 당신이 알고 있는 그냥 치킨까스의 맛이 아니다. 백종원님 감사합니다. 시부야에서 호텔을 찾은 후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찾아낸 치킨까스 맛집.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도쿄편에서 나온 맛집이다.시부야역에서 멀지 않아 걸어갈 수 있을만한 거리.물론 사람이 다니지 않는 골목 안쪽에 있었다. 아직 문을 열기도 전이여서 (Open 시간은 11:00 am)아주머니께서 잠깐 기다리라고 했다. 토리카츠의 작은 입구. 내부 모습이 어떨까 정말 궁금했다. 11시가 되어도 부르지않자, 우리 다음에 왔던 사람이 들어갔고, 같이 온 일행에게 들어오라고 했다..아주머니는 아마 우리가 그냥 들어오실줄 알았나보다.(까먹으신거겠지?) 좁은 복도와 계단을 지나서 도착한 가게.정말 작은 가게다.아마 방송에 나오지 않았다..

칼라투어/Japan 2019.03.01

<일본 도쿄 여행>츠키지 시장 근처 타코야끼 최고 맛집, ‘긴타코(GINDACO) 본점’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츠키지시장은 알다시피 ‘어시장’이다. 그만큼 싱싱한 해산물이 풍부하다는 뜻 타코야끼도 알다시피 해산물(문어)가 들어간 음식이다. 싱싱한 해산물을 바로 얻을 수 있는 시장 근처에 있는 타코야끼 집이라면 더 맛있지 않을까?? 츠키지시장에 나와서 오다이바를 갈까 했지만, 뭔가 루트가 맞지않아서, 긴자로 변경! 긴자까지는 멀지 않을 것 같아서 걸어가기로 했다. 그러다가 발견하게된 타코야끼집. 긴다코...라고 발음하는게 맞겠지...? 타코야끼라고 하면, 긴타코가 맞을 것 같은데 아무리봐도 이름은 긴다코이다. 뭐...아무렴 어때. 평소에 타코야끼를 먹지않는다. 근데, 일본에 왔으니 한번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줄을 서보았다. 내가 타코야끼를 먹지않아서 모르는건지 사람들이 참 많았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는건 그만큼 ..

칼라투어/Japan 2019.02.25

<일본 도쿄 여행>도쿄 최대 어시장 ‘츠키지 시장(Tsukiji Market)’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미운우리새끼에 이상민님과 사유리님 덕분에 알게된 츠키지 시장(Tsukiji Market)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츠키지역도 있지만,츠키지시장역에서 내려서 걸어갔다. 이유는 구글지도에서 그렇게 나와서, 그냥 미우새에 나와서 간 곳인데알고보니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상당히 유명한 곳이였다... 아쉬운건 주말 오후쯤에 가서, 문이 많이 닫은게 조금 아쉬웠다..ㅠ 누가 어시장 아니랄까봐,입구부터 참치 머리가 압도한다.근데 참치가 이렇게 큰가 싶기도 하다.(머리가 이만한데 몸통까지 하면 얼마나 큰건지....) 여기서 제일 유명한건 아마 저 계란일것 같다.일명 타마고. 100엔에 저렴한 가격에 부담이 없이 사먹을 수 있었다. 생각보다 줄이 없어 쉽게 구할 수 있었다. 이게 그 유명한 타마고야끼다.크...장난아니구..

칼라투어/Japan 2019.02.19

<일본 도쿄 여행>일본 편의점에 [직접] 다녀왔습니다.-딸기샌드위치, 복숭아쥬스 (Family Mart)

일본하면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편의점이다.사실 일본에서 딱히 먹을게 없을 때 편의점에서 먹을 거 잘 골라도 웬만한 식당 못지않다.그만큼 퀄리티 있는 음식들이 있기때문에 일본 여행의 별미이기도 하다. 오늘 먹을 음식은 바로 딸기 샌드위치!! 뭔가 달달한게 땡기기도 했고, 한국에서 먹은 딸기 샌드위치가 생각나서 찾아봤다.마침 한창 Family Mart에서는 딸기 파티가 한창이었다^^ 요건 생크림과 딸기가 정말 맛있어 보였다.사실 저 빵은 뭔가 뻔한 맛이겠지만, 맛을 상상하니 더 맛있어보였다.다음에 먹어보는걸로. 요건, 커다란 슈안에 딸기 크림이 담겨있는 것 같다.커다란 홈런볼인데 딸기맛이 나는?하지만 내취향은 아닐 것 같아서 패스~~ 이건 딸기와 파인애플이 같이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망고일수도?? 참...

칼라투어/Japan 2019.02.12

iPhone XS 배터리 케이스를 [직접] 구매했습니다.(in Shibuya Apple Store)

iPhone XS 배터리케이스를 직접 구매했습니다-구매 후기 이곳은 시부야에 있는 애플스토어.한국과 다르게 3층으로 되어있다. 한국보다 아주 조금 저렴하기 때문에 혹시 필요한 상품이 있을까하고 와봤다. 케이스 전시는 한국과 동일하다. 아마 전세계가 같겠지?원래는 실리콘 케이스를 사랴고 왔다. 한국에서는 49,000원 정도인데 여긴 4,500엔. 약 45,000원이니까 4,000원 정도는 저렴하다....이것만 사기엔 비행기값이 아깝군!! 케이스를 보다가 발견한 대박거리.... ??????이게 뭔가 싶었다. 드디어 iPhone XS의 배터리 케이스가 나온것이다. iPhone 6이후로 나오지 않았던 케이스가 나와서 망했나부다 했는데딱 XS에 나오다니 대박이다. 하얀색도 있는데 역시 하얀건 깔끔하다. 이래서 애..

칼라투어/Japan 2019.02.11

후쿠오카 텐진역에서 ‘흑당커피’를 [직접] 먹어보았습니다-우에시마 흑당커피 + 메뉴판

커피는 달달할수록 맛있다.다 그렇다. 커피가 얼마나 유명하다고 찾아가서 먹기까지 해야하나 했는데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흑당라떼’그래 속는셈치고 가보자. 일명 우에시마 흑당커피일본어로는 上島珈琲店福岡新天町店(이거 읽을줄 아는 사람?) 구글 지도 링크는 https://g.co/kgs/EBSGy8자세한 지도는 일본 〒810-0001 Fukuoka Prefecture, Fukuoka, Chuo Ward, Tenjin, 2 Chome−14−8 221 福岡天神センタービル 구글지도를 이용해서 찾아가면 이런 간판을 찾을 수 있다. 일본이여도 영어로 써있겠지하고 찾아가면 오산이다.일본이니까 한자로도 써있을 수 있다.그러니 이 사진을 보고 찾아가면 좋다. 메뉴를 찬찬히 살펴봐도 사실 모르겠다.딱히 흑당라떼는 없어보이는데...

칼라투어/Japan 2018.11.30

애플펜슬을 [직접] 구매했습니다-Apple Pencil 개봉기

(조금 늦은 후기)예전에 애플에서 갤럭시노트를 깔때가 생각난다....그떄는 손가락이 가장 좋은 펜이라고 잡스형님이 말씀하셨는데, 지금 애플이 펜슬을 파는걸 보면 감회가 남다르다.역시 삼성이 옳았던 것인가?! 막상 아이패드를 쓰다보니 손가락으로만 쓰기에는 조금 힘든게 느껴졌다.그래서 구입한 애플펜슬!!이제 나도 일러스트레이터가 될 수 있어!!(라고 생각했지만 Fail) 애플펜슬이다. 보기만해도 신난다. 막 뭐든 그릴 수 있을 것 같다. 사진에 낙서라도 하고싶다. 일본 애플스토어에서 직접 구매한 금액.10,800엔에 구입했다. 환율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제 정말 열어보겠다. 켈리포니아에서 온 애플이 디자인 했다.좋은 곳에서 왔구나. 역시나 박싱 디자인은 핸드폰과 비슷하다.이제 저걸 열면 펜슬이 나오겠지?..

칼라투어/Japan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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