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b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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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투어/Japan

[칼라투어 - 오사카 7탄] 간사이공항 면세점 쇼핑 하기(도쿄바나나, 로이스 초콜렛) 그리고 편의점도 있고 생맥주도 마실 수 있네.(with 산토리)

Barnabas Carlisle 2023. 9. 2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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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abas.tistory.com


일본 여행의 진짜 마지막은 바로 면세점 쇼핑.

사실 막상 사지는 않지만 혹시라도 필요한게 있을까, 건질게 있을까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가장 먼저 보이는 매장은 바로 샤넬.

주로 화장품을 판매하는 곳이니 와이프에게 립스틱 선물같은 것 사기 좋은 장소로 보인다

담배 파는 곳

몸에 좋지 않으니 패스

 

ISHIYA 白い恋人 화이트 초콜렛은 12개에 880엔

다른 사람들이 종종 사오는 걸 본 것 같은데 맛은 나쁘지않았다.

 

 

이건 ISHIYA 초콜렛이랑 일본에 유명한 바다 그림인 HOKUSAI와 콜라보한 작품이다.

이 바다 그림은 정말 볼때마다 감탄한다.

이것도 사고싶지만 1900엔이나해서 패애스~

미니언즈와 도쿄바나나의 만남이라니.

진짜 찰떡인 것 같다.

일본 캐릭터엔 그런게 없나? 뭐 그래도 미니언즈를 좋아하는 분들은 이거 사가면 좋을 것 같다.

그냥 일반 버전의 도쿄바나나도 있다.

8개 들어있는게 1,080엔

한국돈으로 만팔백원 정도라고 치면 하나에 천팔백원정도?

생각보다 엄청 비싼거였네??

어쩐지 면세만 다녀오면 돈이 많이 깨졌어…

미니언즈 도쿄바나나에 다른 버전도 있다.

4개에 600엔도 있다.

하나에 천오백원…음 가성비는 이게 더 낫지않나?

킷캣의 도쿄바나나맛도 있다.

12개에 1,150엔. 6개에 580엔.

무슨맛인지 궁금해서 사보고싶긴한데. 궁금해하기만 하자.

사과 다크초콜렛과 화이트 초콜렛.

다크와 화이트 각각 1,000엔 이다.

그냥 사과가 이뻐서 찍었다.

이건 로이스에서 나온 감자칩 초콜렛

우지 말차와 산초로 맛을 낸 초콜렛이라고 한다.

900엔인데 글쎄 이걸 먹는사람이 있다면 맛을 알려주세요.

이건 아마 훗카이도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인 것 같다.

타르트인 것 같은데 그냥 사진만 찍었다.

이건 황금깨의 로쉐라고 한다.

825엔

근데 로이스 교토라는건 따로 브랜드가 있는건가요?

그냥 원래 로이스가 교토건가?

옆에 포테이토칩 오리지널 초콜렛도 있네요.

800엔.

오리지널이라고 쓰여있는 것 보니까 이게 원조가 있나봐요.

이건 너티바 초콜렛.

1400엔

여러분 이거 사세요. 이거 진짜 맛있습니다.

예전에 비슷한 과자가 있긴했는데 이건 퀄리티가 다르더라구요.

바삭바삭한 식감과 초콜렛이 정말 맛있습니다.

사케도 있습니다.

솔직히 사케는 뭔지 몰라서 그냥 보기만 했어요.

Sk-2 화장품도 있습니다. 피테라 에센스 듀오 세트가 44,700엔이라니…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조말론 향수 세트가 아마 11,600엔입니다.

시바스 리갈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일본 한정판이네요. 금액은 모르겠네.

유자 향기가 나는 정품 리큐어가 2,100엔 Sinsei Yuzushu 유자술같죠?

간사이 공항 북쪽 날개쪽의 지도입니다.

 

볼꺼 다 봤으니 이제 비행기 타는 곳으로 넘어가려구요.

쇼핑하려면 본관에서 하시고 다 사셨으면 게이트로 넘어가면 됩니다.

계단으로 내려가면 쇼핑할 수 있는 곳과 카페가 있습니다.

넘어온 곳의 지도.

사실 지도를 봐도 잘 모르겠고 그냥 돌아다녀봤습니다.

스타벅스가 있는데 8시부터 3시까지에요.

저는 저녁이라 먹을 수 없었어요. 아 물론 저건 본관얘기에요 ㅎ(장난?)

 

그치만

이렇게 늦게까지도 하는 카페가 있더라구요.

Caffè Vergnano 1882

어디서 많이 본 것 같긴한데 잘 모르겠다.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이지.

카페라떼가 594엔 아이스커피는 540엔 이다.

펩시콜라도 540엔이라니 놀랍군.

 

잠시 보류하고 편의점으로 왔습니다.

보면 이렇게 많은 간식들이 있어요!

지난 여행동안 못 다 이뤘던 편의점 털이를 여기서 해도 좋을 듯합니다.

한국에서는 그렇게 귀하다는 산토리 위스키가 여긴 이렇게 많습니다.

이때는 진짜 구하기 어려웠는데 이제는 구하기 쉬워졌다고 해요.

일본에서는 작은건 526엔이고 (세금포함하면 578엔)

조금 큰건 1,388엔이네요. (세금 포함 1,526엔)

각종 삼각김밥이나 유부초밥도 있습니다.

진짜 일본은 편의점이 잘 되어있는 것 같아요.

우마이봉 과자도 파네요.

이건 샌드위치.

진짜 종류가 많지않나요?

저 돈까스랑 딸기가 진짜 탐이 좀 나네요.

밑에는 초밥이랑 김밥 샌드위치도 있습니다.

아마 찾는 사람도 많으니까 이렇게 많이 준비한 것 같아요.

근데 이걸 다 못 팔면 폐기는 어쩌나 걱정되더라구요.

그치만 이렇게 사람이 많으니까…솔직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거 사려면 시간이 꽤 걸려요.

그러니 고를때 한번에 잘 고르는 게 중요합니다.

이런 커피나 차도 일반 편의점에서 못 본 것 같은데

여기선 잘 보이네요.

특히 저 차는 진짜 일본에 왔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사람들도 은근 잘 드시구요.

저게 맛있는지 모르겠네.

진짜 많고 다양한 음료가 있죠.

뭐…다음에 하나씩 먹어보고싶긴해요.

다시 그 카페로 돌아왔어요.

여긴 파스타도 팔고있습니다. 먹고싶었는데 배가 불러서 참았어요.

그치만 맥주는 참을 수 없었죠.

알죠? 일본 생맥주 맛있는거?

진짜 이번에도 맛있었습니다. 일본은 나마비루다.

기다리면서 왠 거대한 얼굴이 지나가서 놀랬는데 알고보니 하와이안 에어라인 ㅋㅋㅋㅋ

진짜 깜짝 놀랬어.

일본에서 넷플릭스 틀었는데 더글로리가 1위더라구요.

크…역시 잘 나가는건가?

이제 집에 갈 시간입니다.

대한항공의 기내식. 진짜 먹을 복 터졌다.

 

닭고기 덮밥이에요.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맥주 안주로 좋을 스낵들, 그리고 파인애플과 물입니다.

이제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지금까지 여행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3월에 다녀온 글을 이제 쓰는 나란놈…

앞으로 자주 이럴꺼에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https://maps.app.goo.gl/ai5P2uEK1wWZV9FMA

 

간사이 국제 공항 · 1 Senshukukokita, Izumisano, Osaka 549-0001 일본

★★★★☆ · 국제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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