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b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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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곱창맛집 2

세광양대창에 양대창 안 먹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차돌박이, 마늘소갈비살, 곱창)

세광양대창이 세상에 나온지 꽤 되었는데 처음엔 대창만 파는줄 알아서 안 갔는데 최근에 다른 것도 판다는 것을 알고 처음 가봤습니다. 야탑역에 있는 세광양대창으로 갔는데 요 이상한 골목으로 들어오면 가게가 있어요. 하마터면 지나칠뻔했어요..ㅎ 세광양대창이 그래도 꽤 유명한 곳이라고 들었는데 역시 대기자 명단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내가 갔을 땐 사람이 없어서 바로 입장이 가능했어요. 몇몇 분들은 안쪽에 있고 빈자리가 꽤 있었습니다. 아마 야탑역 특성상 주말보단 평일에 사람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매장 인테리어가 좀 특이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약간 가정집같은 친절함이 느껴졌어요. 레트로가 유행이라 그런걸수도 있겠네요. 다행히 이런 식기는 레트로가 아니더라구요. 아주 깨끗한게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것 같..

판교 운중동 곱창구이&전골의 끝판왕, 양과창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요즘 곱창에 빠져 빠져 아주 빠져 버려~서 거의 역대급으로 먹고 있는와중에 발견한 곱창집이 있다. 언제 먹을 수 있나 벼르고 있다가 드디어 가봄. 이름이 조금 헷갈린다. 분명 간판은 양평해장국인데, 한쪽에 '양과창'이라고 쓰여있다.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뭐가 중요한가. 내가 이곳에 왔다는게 중요하지. 여기는 점심에는 곱창 전골이나 양평해장국을 판매하고 저녁에만 곱창구이를 먹을 수 있다. 고로, 회식때나 먹을 수 있다는 뜻. 그리고 술을 먹을 수 밖에 없다는 뜻이지. 곱창을 담아낼 불판 등장. 아주 잘 구워지게 생겼다. 가장 기본으로 주시는 간장? 이게 참 별미인게 마늘과 청양고추를 같이 줘서 곱창의 느끼함을 줄여준다. 이러니 많이 먹을 수 밖에 없지!! 불판과 함께 나온 간과 천엽 그리고 무국..

Barnabas Pick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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