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b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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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맛집 2

퇴근하고 돈까스가 먹고싶었다. 경양식 돈까스로. - 매일식당 판교점

돈까스가 무척 땡기는 날이었다. 그래서 퇴근하고 돈까스를 먹기로 다짐했다. 판교에 돈까스 먹을만한 곳은 여러군데 있긴하다. 현대백화점 정돈 긴자료코 서호돈까스 어떤 돈까스를 먹을까 하다가, 오늘은 뭔가 클래식한 경양식 돈까스가 먹고싶어서 찾아간 곳. 매일 식당이다. 돈까스집은 아무래도 저녁에 잘 하진 않는데 이곳은 좀 늦게까지한다. 9시. 라스트 오더가 8시 40분인데 사실 그 전에 마무리 하시는 듯하다. 피곤하시니까...사람 없고 하면 일찍 닫을 수 있는거지. 가면 수프를 주신다. 아무 밍숭밍숭한 맛. 뭐 식전에 먹기는 좋은 맛이다. 옆에 있는 후추를 열심히 뿌리면 무슨 맛이 나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물론 그건 후추맛이겠지만. 돈까스가 나왔다. 아주 얇고 넓은 경양식 스타일의 돈까스다. 요즘은 두꺼..

판교 돈까스 맛집 1탄 ‘카레뜰에’에 [직접] 다녀왔습니다.-Arcadia Company

돈까스.남자들에게 돈까스란, 100% 흥행 보증 수표같은 음식이다.비슷한 음식으로 제육볶음이 있다.바삭한 튀김안에 있는 부드러운 돼지고기는 무조건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조합이다.남자와 밥을 먹으러 갈때 돈까스를 먹으러 가자고 하면 남자는 거절하기 힘들 것이다. 돈까스의 핵심은 바삭한 튀김이다. 일식 느낌의 두툼한 고기와 함께 바삭하게 튀겨진 돈까스집을 찾기란 쉽지않다.그런데. 찾았다. 그것도 판교에서. 꽁꽁 숨겨져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만 이곳을 알게 된다면 계속 찾아올 것이다. 퇴근 후 저녁시간에 찾아온 곳이라 사람은 많지않다. 그냥 평범한 식당의 비주얼. 개인적으로 그전에 다른 가게이 있었고, 그 인테리어를 그대로 사용한게 아닌가 싶다.완벽해 보이는 인테리어는 아니다. 이곳의 메인 메뉴는 ‘카레’이다...

Barnabas Pick 201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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