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차없이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분들께 바칩니다.* [요약] 1. 현청북문(류큐백화점 앞) 정류장에서 얀바루(YANBARU EXPRESS)를 탄다. 2. 시간은 편도 2시간 반정도 걸린다. (왕복 5시간) 3. 버스 예약은 따로 필요없다. 4. 현청북문에서 츄라우미까지 요금은 1,900엔(후불) 5. 수족관 입장료는 1,850엔 오키나와를 여행하는데 차는 필수다. 제주도와 비슷한 느낌? 하지만 차가 없어도 여행할 수 있다. 내가 했으니까... 오키나와에 갔다오면서 가장 하고싶었던 '츄라우미 수족관 가는 법'을 안내하고자 한다. 다른 방법도 있겠지만, 이 방법만 따르면 오키나와에 무사히 다녀올 수 있다. 버스 타는 곳은 원래 공항을 가려했으나, 숙소근처에서도 탈 수 있어서 근처에서 타기로~ 숙소는 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