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방문하는 Approach. 저번엔 브런치를 먹으러왔는데, 오늘은 저녁에 방문. 역시 화려한 도시 서울답게 밤에도 건물 조명이 밝게 빛나고 있다. 부디 저 빌딩에 야근으로 고통받는 분은 없길… 낮에는 밖에 있으면 좋겠지만 아직까지는 밤이 조금 쌀쌀해서 야외자리는 텅 비어있다. 날이 조금 더 따뜻해지고 여름이 되면 여기서 있어도 좋을듯 하다 (근데 모기는?) 추워도 밖에 있으실 분은 있다! 그래 밖이 더 쾌적해서 좋다니깐?ㅋㅋ 입구에서 반겨주는 꽃 이때만해도 벚꽃이 만개하지 않아서 더욱 반가웠다. 그나저나 이번 벚꽃 너무 빨리지는거 아님..? 순식간에 사라졌어… 밤에는 달라지는 메뉴. 브런치는 없고 간단한 메뉴들만 있다. 약간의 와인들만? 근데 여기가 와인을 즐길만한 분위기인지는 잘 모르겠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