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방문하는 Approach.
저번엔 브런치를 먹으러왔는데, 오늘은 저녁에 방문.
역시 화려한 도시 서울답게 밤에도 건물 조명이 밝게 빛나고 있다.
부디 저 빌딩에 야근으로 고통받는 분은 없길…
낮에는 밖에 있으면 좋겠지만
아직까지는 밤이 조금 쌀쌀해서 야외자리는 텅 비어있다.
날이 조금 더 따뜻해지고 여름이 되면 여기서 있어도 좋을듯 하다 (근데 모기는?)
추워도 밖에 있으실 분은 있다!
그래 밖이 더 쾌적해서 좋다니깐?ㅋㅋ
입구에서 반겨주는 꽃
이때만해도 벚꽃이 만개하지 않아서 더욱 반가웠다.
그나저나 이번 벚꽃 너무 빨리지는거 아님..?
순식간에 사라졌어…
밤에는 달라지는 메뉴.
브런치는 없고 간단한 메뉴들만 있다.
약간의 와인들만?
근데 여기가 와인을 즐길만한 분위기인지는 잘 모르겠네?
하지만 난 와인을 먹는다 ㅎ
요즘 왜 이렇게 화이트 와인이 땡기는지…
가격이 좀 비싸서 그렇지 안 비싸면 더 마실텐데!
입가심 디저트와 함께.
역시 맛은 말해모해 입만 아프지 :)
밤에도 역사 사람이 복작복작한 우리네 핫플 어프로치다.
2021.08.01 - [Barnabas Tour] - 용산 한가운데서 조용히 평화를 느낄 수 있는 곳. 영국식 브런치 카페 어프로치 (Approach)입니다.
요건 낮에 브런치 먹었던 글.
요건 다녀와서 먹었던 영상 ;)
현장감을 느끼고 싶거나, 브런치 메뉴가 궁금하시면 들어가봐도 좋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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