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말에 아브뉴프랑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평일엔 자주 가는데 주말엔 잘 안 가게된다. 이유는 주차! 평일도 헬이지만 주말은 왓더헬이라 차를 가져가는건 비추인데 차를 안 가져가기엔 위치가 진짜 별로다. 서론이 길었다 ㅎ 아래는 담솥 매장 사진 평일엔 사람이 더 많은데 그나마 좀 덜하다. 그래도 웨이팅을 해야했고 미리 음식을 말씀드리면 순서에 따라 준비해주시는 것 같다. 덕분에 빨리 나온 음식. 솥밥답게 뚜껑이 덮힌 솥과 밥을 덜을 수 있는 그릇이 나온다. 나름 스테이크가 잘 들어있다. 이정도면 나쁘지않다고 생각된다. 나오면 열심히 잘 비벼주면 됩니다. 그리고 오른쪽 그릇에 옮겨놓고 주시는 숭늉?을 솥에 넣고 뚜껑을 다시 덮어주면 됩니다. 열심히 비벼주면 이런게 나옵니다. 밥은 사실 좀 질어요.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