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나 이성친구를 만날 때 가는 곳 중 최애 메뉴는 파스타이다.그리고 수많은 이태리 음식점이 있다.현대백화점 판교점에도 많지만 그 중 가장 괜찮은 이태리 음식점을 소개하고자 한다. 현대백화점 지하 식품관에 있는 ‘아방뮤제’이다. 한남동에도 같은 이름의 레스토랑이 있는 것 같은데나중에 시간이 되면 가보려고 한다. 어떤 시간에 가면 사람이 정말 없다. 그래서 간혹 맛없는 곳인가 하고 걱정도 되는데그보다 자리가 많아서 좋다라고 생각하면 더 나을 거다. 분위기는 여느 파스타집과 같다.깔끔하게 정돈된 분위기의 식당.여긴 봉골레가 정말 맛있는데 메뉴가 사라졌다....왜 사라진건지.... 주문하면 식전빵을 제공한다.식전빵은 여느 레스토랑과 다르지 않다. 첫번째 메뉴는 새우 올리브오일 파스타.다양한 해산물이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