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태원 수제버거를 검색하면 나오는 곳은 ‘다운타우너’ 버거다. 그래서 나도 찾아갔지만 왠걸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삐삣버거! 예전에 푸드트럭 할때도 먹어본 것 같은데. 이렇게 직접 매장에서 먹은건 처음!! 요것이 삐삣버거 입구. 빨강빨강한게 미국느낌 제대로네요. 가면 완전친절한직원분께서이렇게 메뉴판을 주세요. 우리는 메뉴판을 보고 카운터에 가서 외치면됩니다. 버거는 두개입니다. 삐빗버거거나 아니거나. 심플하쥬? 사진 옆에 이렇게 친절한 설명도 적어져 있어요. 메뉴는 두개지만 고민은 거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심지어 저 설명에도 패티패티버거부터 적어놨더라구요. (이름은 삐삣!버거면서) 꽉찬 패티를 느끼고 싶어서 패티패티버거로 결정!! 바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