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bas Story

This is Arcadia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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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맛집 2

양재천 걷다가 영국식 브런치를 느껴보자, 풀몬티 (FULLMONTY), 양재천 카페거리 브런치 맛집 - 메쉬드 포테이토 / 선데이 로스트 (Sunday Roast) / 비프 스크로가노프 - 수카이 수튜디오 (Sukai Studio)

양재천 카페거리 근처에 생긴 신상 브런치 맛집. 아직 정식 오픈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다. 그나마 다행인건 은근 회전율이 빨라서 그냥 대기해도 금방 들어갈 수 있다는 점? 그래도 미리 예약하는게 낫다^^ 건물은 어느 회사 건물처럼 생겼다. 온통 하얀색 건물에 심플하게 이름만 써있는 곳. 이곳도 다른 브런치가게와 마찬가지로 하루종일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커피와 티, 술까지도 마실 수 있는 곳. #주차 양재역도 아니고 매봉역도 아니고 그냥 양재천 산책하는 동네 주민이 브런치가 땡겨서 올만한 곳에 위치했다. 차를 가져왔다면 가게 앞에 자리에 주차장이 있는데 매우 협소하다. A1 이라고 써있는 자리가 있는데 한자리밖에 없는걸까? 암튼 바로 앉았다.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 화이트와 그레이 그리고 빨간색..

Barnabas Pick 2022.11.04

청담에서 뉴욕을 느껴보자. 브런치 핫플 '리틀넥'에 [직접] 다녀왔습니다.(feat. 아보카도 버거)

#Prologue 햄버거를 참 좋아하는데 인스타에서 우연히 본 #아보카도버거 를 보고 ‘아 그래...여기다 싶었다.’ 평범한 버거가 아니라 새로운 버거를 먹어보고싶은 마음. 그래서 청담까지 달려갔다. (다운타우너 보고 유턴할 뻔....) 리틀넥 청담 서울에서 뉴욕을 느껴볼래? #리틀넥청담 비가 참 많이 오는 날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참 많이 있다. 비가와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저렇게 건물옆에 옹기종기 모여있으면 된다. 그러면 직원이 나와서 메뉴판을 주고 미리 주문을 받아준다. (살짝 새치기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 목빠지게 기다려서 리틀넥일까....ㅠㅠ 뭐 기다리는 건 어렵지 않은데 비오는데 좁은 곳에 있으려니 참 답답.... 드디어 입장! 지하가 아니라 1층 입구 옆에 바로 앉을 수 있었..

Barnabas Pick 202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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