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햄버거를 참 좋아하는데 인스타에서 우연히 본 #아보카도버거 를 보고 ‘아 그래...여기다 싶었다.’ 평범한 버거가 아니라 새로운 버거를 먹어보고싶은 마음. 그래서 청담까지 달려갔다. (다운타우너 보고 유턴할 뻔....) 리틀넥 청담 서울에서 뉴욕을 느껴볼래? #리틀넥청담 비가 참 많이 오는 날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참 많이 있다. 비가와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저렇게 건물옆에 옹기종기 모여있으면 된다. 그러면 직원이 나와서 메뉴판을 주고 미리 주문을 받아준다. (살짝 새치기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 목빠지게 기다려서 리틀넥일까....ㅠㅠ 뭐 기다리는 건 어렵지 않은데 비오는데 좁은 곳에 있으려니 참 답답.... 드디어 입장! 지하가 아니라 1층 입구 옆에 바로 앉을 수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