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유명한 수제버거가 몇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이다. 지난번 다운타우너 이후! 또 한번의 도전을 위해 방문했다. 이 곳은 가로수길의 브루클린. 로고가 맥주회사를 생각나게 하는 디자인이다. 밤에는 저 네온사인이 반짝반짝 빛나겠지? 내부에 들어서면 이렇게 생겼다. 햄버거집 같지는 않고 그냥 Bar 같이 생긴 인테리어. 바처럼 되어있는 곳과 오른쪽에도 테이블이 있어 내부 공간은 꽤나 넓다. 가면 카운터로 가서 이름을 적는 곳이 있고 이름을 불러줄때까지 기다리면 된다.내가 갔을 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챙겨주지않았다... 햄버거 집이 24시라는게 조금 놀라운 사실??요즘 맥도날드도 그렇게 안하는데.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조금 쳐다보자.영어로 되었다고 긴장할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