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b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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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저녁으로 먹은 떡볶이 후기

Barnabas Carlisle 2023. 3. 21. 00:35

진짜 저녁을 뭐 먹을지 고민 많이했다…


바삭바삭한 돈까스 같은 튀김도 먹고싶었는데 따뜻한 국물도 먹고싶었다. 그래서 김치돈까스나베를 먹고싶었는데 그걸 파는 곳은 진짜 없다… 하 왜 없는건지 ㅠ


고민하다가 김말이가 먹고싶었고 지나가다가 포장마차를 발견해서 그냥 바로 진입.
김말이만 먹으려고 했는데 떡볶이를 시켰다. 김말이가 하나에 천원이라는데 푸짐하게 먹고싶어서 3개를 시켰다.

맛이없었다. 고심끝에 고른 곳인데 맛이 없어서 아쉬웠다. 밍밍한 떡볶이. 간이 안되어있다. 이런…


그래도 김말이 3개만 시켰는데 야채튀김 주셔서 좋았음 ㅎㅎ

오뎅이 부족해서 오뎅도 하나 먹었다.

그래도 배부르게 먹었으니 좋다. 이젠 안와야지 ㅎ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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