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bas Story

This is Arcadia Company

Barnabas Story
728x90
반응형

아브뉴프랑맛집 2

판교 아브뉴프랑 담솥에서 스테이크 덮밥을 먹고왔습니다.

오랜만에 주말에 아브뉴프랑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평일엔 자주 가는데 주말엔 잘 안 가게된다. 이유는 주차! 평일도 헬이지만 주말은 왓더헬이라 차를 가져가는건 비추인데 차를 안 가져가기엔 위치가 진짜 별로다. 서론이 길었다 ㅎ 아래는 담솥 매장 사진 평일엔 사람이 더 많은데 그나마 좀 덜하다. 그래도 웨이팅을 해야했고 미리 음식을 말씀드리면 순서에 따라 준비해주시는 것 같다. 덕분에 빨리 나온 음식. 솥밥답게 뚜껑이 덮힌 솥과 밥을 덜을 수 있는 그릇이 나온다. 나름 스테이크가 잘 들어있다. 이정도면 나쁘지않다고 생각된다. 나오면 열심히 잘 비벼주면 됩니다. 그리고 오른쪽 그릇에 옮겨놓고 주시는 숭늉?을 솥에 넣고 뚜껑을 다시 덮어주면 됩니다. 열심히 비벼주면 이런게 나옵니다. 밥은 사실 좀 질어요. 그래..

여긴 다 맛있는거 같아...판교 아브뉴프랑에서 가장 맛있는 브런치 카페, '비앙또아 (BIENTOI)' (Feat. 바질파스타, 프렌치토스트, 새우버섯스프)

판교역 근처에서 먹을 곳은 세군데. 현대백화점. 아브뉴프랑 라스트리트. ​ 아브뉴프랑은 초반에는 엄청 Hot 했는데 식당 대부분이 프렌차이즈라서 잘 찾아가지 않았다. ​ 그러던 중, 브런치가 그렇게 맛있다고 입소문이 자자해서 찾아간 오늘의 브런치 카페, 비앙또아 입니다. ​ 가게 외부가 통유리로 되어있어 밖에서 아주 잘 보인다. (안에서도 밖이 잘 보임) 그 덕분인지 가게가 시원한 느낌이다. 저번에 봤을때는 벽에 통창이 열려있었는데 이때는 더워서 그런지 닫혀있었다. ​ 천장에 달려있는 비비드 컬러의 조형물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어느새부터 천장을 보는 버릇이 있는데 이곳의 천장은 우선 칭찬해 :) ​ ​ 가게는 그렇게 넓지는 않다. 그에 비해 사람은 북적북적. 사람들간 간격도 좁아서 옆사람 대화가 아..

Barnabas Pick 2021.08.1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