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b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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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맛집 3

성수동에서 뇨끼를 먹고싶으면 이곳으로 오세요. '쿠나(KUNA)'

한남동에는 뇨끼바가 있지만 성수동에는 쿠나가 있다. 뇨끼바는 조금 고급스러운 분위기지만, 쿠나는 그보단 좀 편한 느낌. 그치만 맛은 절대 뒤지지않는다. KUNA (쿠나) 이제 여기가 뇨끼의 성지입니다. ('쿠나'라고 검색하면 안나오고 kuna 라고 검색해야 정확한 위치가 나온다.) 성수동이 전체적으로 오래된 공장지대 느낌이 많고 중간중간에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여긴 완전 새로운 건물에 위치해있다. 같은 성수동이라고 다 같진 않은가보다. 매장은 그렇게 넓진않다. 특히나 입구 바로 앞에 옷 거는데가 있어서 사실 조금 굉장히 번거롭다. 그냥 급하게 만들어진 느낌. 근데 뭐 그건 중요하지않으니까. ​ 한쪽에 주방이 크게 있고, 자리는 앞쪽에 위치해있다. 뭐 굳이 앞에 앉고싶지 않다면 뒷쪽에도 앉을 수 ..

Barnabas Pick 2021.01.25

성수동에서 즐기는 오믈렛과 카츠, '낙원테산도'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Prologue 성수동에 서울숲 근처에는 맛집이 많다. 음식 맛도 좋지만 분위기가 좋은 식당이 진짜 많다. 오늘 간 곳도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이뻐서 들어갔는데 만족스러운 곳이다. 낙원테산도 이곳이 진정 낙원인가봐 #낙원테산도 외관은 아-주 깔끔하다. 나무가 주는 따뜻한 느낌을 주는 곳. 🇯🇵 풍이 나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특유의 느낌이 잘나서 이곳의 아이덴티티가 확실히 보이는 것 같다. 카츄와 오믈렛이 주력메뉴. 내부 인테리어도 엄청 깔끔하다. 책상, 의자 그리고 조명까지. 인테리어 하나하나가 만들고 풍겨내는 느낌은 아주 따뜻하다. 한편으로는 하얀색이 말해주는 정갈한 느낌때문에 차가움도 준다. 주요 메뉴는 역시 오믈렛 과 낙원모듬카츠 메뉴 중간 중간에 파스타 나 산도 류의 음식도 있다. 타마고산도..

바나투어 2020.09.15

<걸어서 세계여행 - 이탈리아편> 서울 성수동에서 이탈리아를 느껴보자. '오스테리아 쟌니 (Osteria Gianni), 뇨끼 맛집

#prologue 성수동은 을지로랑 비슷한 느낌이 든다. 을지로가 공구 상가라면 성수동은 자동차 정비소 느낌. 폐차량이 굉장히 많고 약간 공장 느낌이 물씬 나는 동네. 도시 한복판에 공업지대같다. 어쩌면 #서울의브루클린 이 여기가 아닐까? ​ 오스테리아 쟌니 성수에서 이탈리아를 외치다. #오스테리아쟌니 #OsteriaGianni 영업시간 삭막해보이기만 한 성수동에서 이탈리안 가정식을 먹을 수 있다는 부푼 기대감으로 찾아왔다. 멀리서 한 컷. 앞에 있는 자전거는 아마 장식용이겠지? 오래된 건물들 사이에 뜬금없어 보이긴 하다. 이것은 나이트 컷. 밤에 봐야 뭔가 더 있어보이는 것 같다. 기본세팅. #메뉴판 오스테리아(Osteria)는 가정식 식당 쟌니(Gianni)는 셰프의 이탈리아 이름의 약자. 쟌니가 하..

바나투어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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