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b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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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2

서울에서 만나는 에드워드 호퍼 전시.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티켓 예약 (인터파크), 주차정보 (정안빌딩), 작품에 대한 심각한 후기.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장르 전시/행사 기간 2023.04.20(목)~2023.08.20(일) 장소 서울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 내가 좋아하는 몇 안 되는 작가 중 한 명인 에드워드 호퍼의 전시를 보기 위해 서울시립미술관으로 출발. 차를 끌고 갈 예정이라 주차장을 알아봤다. 모두의 주차장을 알아봤는데 어디 갈까 하다가 미술관 근처에서 발견한 정안 빌딩 주차장. 4천 원밖에 안 해서 예약했다. 혹시 시설이 안 좋을까 봐 검색했는데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운에 맞기고 출발. ​ 휴일이어도 도로에 차는 많았다. 휴 역시 경부 고속도로는 그냥 무조건 막히는구나. 어쩔 수 없지. 약 50분을 달려서 도착한 주차장. 다행히 시설은 나쁘지 않았다. 좀 좁긴 했는데 그래도 주차하는데 큰 무리는 없었다. 미술..

시대정신 2023.06.09

20230529 날씨 구름에서 해가 뜸

석가탄신일의 대체공휴일이라서 출근 안해도 되는 월요일. 세상에서 제일 좋아. 맨날 쉬고싶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날씨는 안 좋았다. 그래도 비는 안 와서 다행인거겠지? 아침으로 맥도날드가서 마신 아메리카노. 맥그리들을 먹는게 정상이지만 어제 너무 많이 먹었나. 배불러서 오늘은 스킵. 대신 아메리카노와 해쉬브라운만 먹었다.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머그컵에 안 주고 테이크아웃잔에 줬다. 종이컵으로 줬는데 엄청 뜨거웠다. 같이 간 M은 항상 뜨거운 커피를 원해서 대만족이었다. 하지만 난 너무 뜨거워서 못 마셨다. 그냥 라떼 마실껄 그랬나 ㅎ해쉬브라운이 기름져서 아메리카노를 시킨건데, 역시 아메리카노는 맛이없다. 오후에는 서울시립미술관에 다녀왔다. 엄청 고대하던 에드워드 호퍼의 작품을 보기 위해. 전시회에 대한..

일기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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