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온종일 비가옴 일어나서 오랜만에 먹은 부대찌개. 언제나 나의 소울 푸드다. 언제까지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평생 먹고싶다. 늘 만족스럽다. 여름이 다가와서 선풍기를 청소하려고 분리했다. 뭐그리 나사가 많은지. 분해하는데 애먹었다. 보국 제로닷 선풍기인데 리뷰를 보니 다른 사람들도 단점이 나사라고 했다. 7 분해하다가 선풍기 모터도 분해해버려서 멘붕. 모터는 분해하지 말았어야했는데... 이걸 어쩌나 as센터까지 알아봤는데 근처엔 없었다. 이를 어쩐다 새로 사야하나 생각하다가 다른 선풍기를 분해했다. 같은 종류의 선풍기여서 참고했더니 다시 조립할 수 있었다. 진짜 천만다행이지... 던킨 도너츠 무료 쿠폰이 있어서 커피를 사러나갔다. 메뉴가 정해져있어서 다른 것으로 변경할 수 없었다. 이런.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