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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스로켓에서 스모크하우스 버거를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in 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역 +메뉴판

Barnabas Carlisle 2018. 12. 3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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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말고도 일반 프랜차이즈 버거에서도 충분히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쟈니스 로켓이다.

특히나 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역점에 가면 생각난다.



아는 사람은 알지만 의외로 모르는 사람도 많다.

흔히 아는 수제버거는 아니고 쉑쉑버거같은 일반 프랜차이즈이다.



다양한 종류의 버거가 있는데 사실 가격이 많이 비싼편이라서

주로 이달의 버거를 먹는다.

이번달은 스모크하우스가 행사중이여서 먹어보았다.

가격이 확실히 비싸긴하다.



햄버거 말고도 핫도그나 샌드위치도 있다.

밑에 쉐이크도 있는데 쉑쉑버거가 생각났다.

미국은 역시 쉐이크와 먹는건가?



주문하면 이것처럼 진동벨을 준다.

어서 나오거라....



사진에서도 미국느낌이 물씬 난다.

외국가게는 특히나 이런 사진을 붙여서 느낌을 더 내는 것 같다.

근데 진짜 미국에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



쟈니스로켓은 스타벅스처럼 신세계와 제휴를 맺었는지 백화점 중에서는 신세계백화점에 있다.

물론 아브뉴프랑 판교점에서도 볼 수 있다.(자랑)



드디어 스모크 하우스 버거가 나왔다.



메뉴 구성은


케챱, 콜라, 햄버거, 감자튀김.

감자튀김은 두꺼워서 사실 내 취향은 아니다.

난 얇은게 내 취향



햄버거 속에는 양파튀김, 특이한 소스, 베이컨, 치즈가 있다.


한입 베어물면 베이컨과 치즈때문인지 아주 느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양파튀김으로 풍부함을 더욱 느낄 수 있다.

미국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이렇게 작은 버거인데

어떻게 이렇게 풍부한 느낌을 줄 수 있는지 궁금하다.


물론 아주 높은 칼로리겠지만, 그만큼 맛은 보장된다.


신세계 고속터미널점에 가면 여길 꼭 가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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