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b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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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투어/Japan

<일본 후쿠오카 여행>후쿠오카 공항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 오른쪽편 (Feat. 도쿄바나나, 킷캣 가격)

Barnabas Carlisle 2018. 8. 1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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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여행지에서 맛집일 수 있지만
공항에 무엇이 있는지도 중요하다.

‘이건 공항에 있나? 공항은 어떻지?’
이런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래서 한번 담아왔다.

후쿠오카 공항을 특히 면세점 위주로.
사진이 참 많다.


두시간 전에 도착한 공항인데 사람들이 엄청 많다.
한국이 아니라 외국인이기때문에 좀 더 오래걸릴 수 있는 출국과정이다.​


공항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다.
크진 않지만 있을건 다 있을만한?​


후쿠오카는 제주항공을 타고 다녀왔다.
요즘은 저가항공을 많이 타는 듯 하다.​


면세점에 가기전이지만 발견할 수 있는 바나나빵
로이스는 국내에 들어왔는데
바나나빵은 아직까지도 볼 수 없다.
(딸기맛나는 바나나빵 4개에 519엔, 8개에 1000엔)


킷캣과 바나나빵이라..?
이건 처음보는 신선한 조합이다.
이런건 사줘야 제 맛인데....
(킷캣X바나나빵 15개 1200엔, 8개에 650엔)​


후쿠오카 공함 안내 지도.
봐도 잘 모르겠어서 사실상 의미가 없어보인다.


안내지도에도 한글이 보인다.
한국인 방문객이 많아서겠지?


수화물을 맡기고 이제
출국 심사를 하러 가본다.

​출국심사는 생각보다 어렵지않다.
이 문만 통과하면 면세점이다.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후쿠오카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병아리빵이라고 친구가 말해줬다.
그렇지만 내가 모르면 유명한게 아니기 때문에
과감히 패스했다.

면세점 오른쪽부터 찾아보았다.

​이름은 하카타토리몬
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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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볼 수 있는 바나나빵.
그 인기는 후쿠오카에서 빠질 수 없다.
(바나나빵 8개에 953엔)

​여기서는 알록달록한 바나나빵을 볼 수 있다.
저건 맛이 다른걸까 그냥 생긴게 다른걸까?
(알록달록 바나나빵 8개에 1000엔, 12개에 1477엔)
(딸기가 든 바나나빵 8개에 1000엔)


이거....는 아마 후쿠오카게 아닌것 같다.
북해도, 훗카이도에서 나오는 치즈(라고 추측해본다.)
나중에 꼭 가서 직접 사봐야지.
(훗카이도 치즈 1000엔)​​​


후쿠오카 시내에 있는 면세점을 이용하고
바로 물건을 받을 수 없다면
공항에 이곳에서 받을 수 있다.


FUKUOKAY DUTY FREE TENJIN
텐진역에 있는 백화점 면세점에서 물건을 구입한 친구는
이곳에서 물건을 수령했다.

​픽업 카운터에 가서​

​여권을 보여주면 물건을 받을 수 있다.

일본여행하면 사야할 두번째 물건이 바로
이 센카 클렌징폼이 아닐까 싶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효과도 뛰어나서 인기가 많다.


(센카 폼 클렌져 단품 460엔 세트 1380엔)


로자리움, 장미샴푸다.
아시는분? 저는 잘 모르는데...
시세이도에서 나온 샴푸인듯하다.
(로자라움 샴푸 3150엔)

​이 귀여운 녀석이 립밤으로도 있다.
아까워서 쓸 수 있을까? 그래도 써야지
(구테타마 립밤 400엔)

​이건....그렇다 건담이다.
건담이 면세점에 왜 있는걸까..?
시내에서는 한번도 못 봤는데...

​가까이서 보니...꽤나 멋있다.
남자들의 어릴적 로망을 자극할만한 물건이다.
(건담 피규어 4500엔)


키티로 만든 장식품도 보인다.
역시 캐릭터의 나라 일본이다.
(키티 장식품 1200엔

​드디어...빗까지 등장했다.
키티와 구테타마가 있는 빗.
캐릭터의 무한함은 어디까지일까
(키티빗 850엔, 구데타마빗 900엔)

​후쿠오카에 이치란 라멘 본점이 있는건
이제 후쿠오카에 다녀온 사람이면 다 알겠지?
집에서도 이치란 라멘을 즐기고싶다면 이걸 사가도 좋겠다.
(이치란 라멘 1개 1850엔)

​​카베진과 쌍두마차를 이루는 소화제
아직 소화제를 먹을 일이 없어 다행이다.
(오타위산 68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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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렇게 한칸이 캐릭터로 차있다는 건
엄청난 인기인 듯 하다.
이름은...쿠마몬인듯하다.
사실 이 캐릭터는 잘 모른다.

​경제 법칙처럼 수요가 많으니 이렇게 공급도 많겠지?
(쿠마몬 인형 800엔)​


이제야 오른쪽을 좀 본 것 같다...
다음엔 왼쪽을 살펴볼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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