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ab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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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abas Pick/그놈의 버거 (The freakin Burger)

수제버거로드 1탄, 이태원 삐삣버거를 [직접] 다녀왔슴니다

Barnabas Carlisle 2018. 5. 1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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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태원 수제버거를 검색하면 나오는 곳은
​다운타우너’​ 버거다.

그래서 나도 찾아갔지만 왠걸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삐삣버거! 예전에 푸드트럭 할때도 먹어본 것 같은데. 이렇게 직접 매장에서 먹은건 처음!!


요것이 삐삣버거 입구.
빨강빨강한게 미국느낌 제대로네요.


가면 ​완전친절한직원분께서이렇게 메뉴판을 주세요.
우리는 메뉴판을 보고 카운터에 가서 외치면됩니다.


버거는 두개입니다.
삐빗버거거나 아니거나. 심플하쥬?


사진 옆에 이렇게 친절한 설명도 적어져 있어요.

메뉴는 두개지만 고민은 거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심지어 저 설명에도 패티패티버거부터 적어놨더라구요.
(이름은 삐삣!버거면서)
꽉찬 패티를 느끼고 싶어서 패티패티버거로 결정!!

바텀리스는 세트메뉴로써, 같이 간 사람이 세트를 시키면 감자튀김을 무제한으로 준다고 합니다(ㄱㅇㄷ)
그치만 저는 선택하지 않았죠. 왜냐면


저 칠리치즈 포테이토를 먹으려고 ㅎㅎㅎㅎ
포테이토에는 뭘 올려야제맛이죵 ㅎㅎㅎ
물론 그냥도 맛있지만 ㅋㅋㅋ

그래서 세트는 못 시키고 그냥 버거 단품에 포테이토 그리고 콜라를 시켰습니다.
그러면 이런걸 줘요


짠 ㅋㅋ
콜라병을 번호표로 주는 아이디어 참 참신하네요 ㅋㅋ
이제 메뉴가 나올때까지 가게를 살펴보면


주방은 저렇게 생겼구요


메뉴를 외치는 곳은 저렇게 생겼어요.
자리는 못 찍었지만 마주볼 수 있는 불편한 대리석 자리가 있고 올라가면 테이블석이 여러개 있어요.

자리는 꽤 있는편이죠



HAPPY HAPPY PIPIT!

가게를 살펴보다보니 메뉴가 등장!!


두둥!!
패티두개에 치즈도 두장!!
듬직한 사이즈의 버거입니다.


정면샷이에요.
양파가 초큼 보이져?
그리고 먹다보면,


칠리치즈프라이가 나와요.
크~ 사진이 저래서 그렇지 김이 모락모락나는게 아주 맛나더라구요.
버거는 팽개치고 저거부터 먹었어요 ㅋㅋㅋ


고수도 같이주시는데 칠리소스가 강해서
고수를 뿌려도 맛은 잘 안나요.


두개 풀샷입니다.

버거후기는 패티패티와 칠리치즈를 같이 먹기엔 우리 동양인에겐 조금 버거울 수 있다는거?

​칠리치즈프라이를 먹을꺼면 삐삣버거를 드시는게 추천!
아니다 그래도 아메리카를 느끼고 싶으시면 패티패티를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가게 분위기는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세요.
​먹고있는데 포테어토를 서비스도 주셨어요 ㅋㅋ
서비스 주신것까지 먹기엔 배가 너무불러서 다 못 먹을정도였어요.

가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삐삣버거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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