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카페거리 근처에 생긴 신상 브런치 맛집. 아직 정식 오픈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다. 그나마 다행인건 은근 회전율이 빨라서 그냥 대기해도 금방 들어갈 수 있다는 점? 그래도 미리 예약하는게 낫다^^ 건물은 어느 회사 건물처럼 생겼다. 온통 하얀색 건물에 심플하게 이름만 써있는 곳. 이곳도 다른 브런치가게와 마찬가지로 하루종일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커피와 티, 술까지도 마실 수 있는 곳. #주차 양재역도 아니고 매봉역도 아니고 그냥 양재천 산책하는 동네 주민이 브런치가 땡겨서 올만한 곳에 위치했다. 차를 가져왔다면 가게 앞에 자리에 주차장이 있는데 매우 협소하다. A1 이라고 써있는 자리가 있는데 한자리밖에 없는걸까? 암튼 바로 앉았다.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 화이트와 그레이 그리고 빨간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