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고싶은데 여수는 좀 멀고, 제주도는 아쉽고 강원도로 가려는데, 속초나 강릉은 뭔가 뻔한 것 같아서 고민하던 끝에! 찾아간 양양 ㅋㅋㅋ 최근에 도시남녀의 사랑법을 보고 또 반해버린 장소이다. 양양에서 가장 핫한 서피비치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양양, 내가 사랑할 도시. 양양에 가서도 조금 들어가면 오늘의 목적지가 나온다. 앞에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에는 큰 문제가 없다. 두둥..! 꿈에 그리던 서피비치가 눈앞에 있다니.... 너무 좋은데?ㅋㅋㅋㅋ 진짜 외국에 온 기분이다. 안에 조금 가면 볼 수 있는 ‘서피비치 안내문’ 해변 이용시간은 9시부터 20시까진데, 라운지는 02시까지다 ㄷㄷ 아마 코로나때문에 그러진 못하겠지..? 근데 저녁 7시 이후엔 미성년자 출입금지라니 대체 무슨일이 있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