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다녀와서 주변 사람들이 “뉴욕에서 제일 맛있었던 음식이 뭐였어?”라고 물어보면 항상 “굴이 제일 맛있었어!!” 라고 답했다. 사람들은 의아해했지만 나는 스테이크보다 굴이 더 맛있었다. 굴을 먹은 곳은 바로 ‘그랜드 센트럴 오이스터 바 & 레스토랑 Grand Central Oyster Bar & Restaurant’ 그랜드 센트럴 오이스터 바 & 레스토랑 89 E 42nd St, New York, NY 10017 미국 뉴욕 중심지에서 가장 가까운 가까운 곳이면서 동시에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도 갈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굴을 기대했다가 터미널을 보고 놀란건 비밀) 오이스터바의 위치는 설명하기 애매하다. 왜냐면 나도 지도를 보고 간게 아니라 느낌가는대로 가서..? 들어가서 지하로 지하로 들어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