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다.꽃들이 활짝피어있는. 그러면 맛있는걸 먹으러가야겠지. 명동역에 내려서 회현쪽으로 가는 방향에 작은 골목이 있습니다.그안으로 깊숙히 들어가다보면 이렇게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사람들이 줄서있다는건 여기가 목적지라는거겠죠. 따로 간판은 없습니다. 자신있다는거겠죠? 가만보면 그냥 가정집같기도 하구요...확실한 건 음식을 팔 것 같진 않네요... 창가에서는 어디서 많이 본 조각상이 있습니다. 내가 이걸 오키나와에서 봤나...기억이 안나네. 셰프님 인스타에 한창 하와이안 항공이 보였는데, 여기서도 볼 수 있다. 평일에는 오전 11시에 시작해서 오후 8시까지 영업.대신 평일 오후 2시 45분부터 오후 4시까진 준비시간이다. 천만다행히도 주말에는 준비시간이 없으니 영업시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