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부산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은 해운대. 어찌보면 부산 갈때마다 해운대를 가서 지겨울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해운대를 가지 않으면 섭하다... 그래서 부산 여행의 코스 중 하나는 해운대가 아닐까싶다. 이제 해운대에 가면 이런 거대한 건물을 볼 수 있는데 이렇게 많은 세대가 있으면서....왜 내 집은 없을까 하는 슬픈 생각을 뒤로한채. 오늘도 먹으러 간다^^ 미포씨와 해운대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원래 해운대의 주 목적이였던 곳. 해운대의 왼쪽으로 달맞이 공원 쪽으로 가다가보면 나온다. 건물 1층에는 횟집이라서 조금 당황스럽지만 당황하지 말고 엘리베이터를 찾아서 6층으로 가면 된다. 엘리베이터가 작아도 이해를 하자. 맛있겟지.... 여기를 오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루프탑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