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페이스북을 하다가 발견한 광고. 저번 벚꽃에디션에 이어, 달빛에디션이 나온다는 소식. 벗꽃에디션은 구경도 못한 저에게 달빛에디션은 두번째기회였죠. 블래키가 참 이쁘던데, 역시 포켓몬스터는 피카츄 피카츄 너로 정했다! 그리고 우여곡절끝에 받은 스노우볼 크....박스부터 남다르다. 저 동그란 달속에 있는 피카츄. 덕후로써 설레이는 비쥬얼이다. 포켓몬이라고 별자리처럼 써있는데, 참으로 영롱하다. 그러면 안을 보도록 하자. (빼꼼) 보이나요 저 피카츄의 모습이? 어 근데....? 광고의 모습처럼 세웠을 때 달빛 앞에 있는 피카츄는 짱귀엽네요. 역시 명불허전 피카츄입니다. 근데 사실 정면 모습은 조금...생각보다 별로네요.... 귀엽기는 하지만? 조금 위로 늘어난듯 한 모습. 이게 ..